http://www.zoglo.net/blog/p-yj 블로그홈 | 로그인
박은희

※ 댓글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

소음위해, 합리적 해결방도 필요
2014년 05월 12일 15시 37분  조회:891  추천:12  작성자: 박은희
 

세계보건기구와 유럽련합 협력 연구쎈터에서는 2010년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공개한적이 있다.

소음오염은 혈압을 높이고 압력 호르몬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키며 수면상태에서도 영향준다. 만약 장기적으로 소음오염에 로출될 경우 이런 증상은 끊임없이 루적되여 고혈압과 심장병을 유발할수 있다. 소음오염으로 인한 더욱 광범위한 악영향은 인간이 분노, 실망, 불만, 무력함을 느끼거나 우울하고 심란하며 피곤한 등 소극적 심리가 형성되는것이다.

연구결과가 립증해주다싶이 소음은 대기오염에 버금가는 환경공해중의 하나다. 고대에는 형벌로 사용됐을만큼 그 위해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반드시 해결, 제거해야할 공해이지만 소음의 특성상 늘 어려움이 동반된다.

소음은 감각공해에 포함된다. 소음이 인간의 몸에 대한 영향은 루적되지만 환경에 대한 영향은 루적되지 않고 지속적이지 않으며 전파 거리도 제한되여 있다.

현재 해외 전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교통도구가 조용해지게 하고 분주한 도로와 거주구역 사이에 소음벨트를 설치하거나 소음을 감소하는 타이어 또는 반유연성 재질로 도로 표면을 도포하는 등이 있다. 독일의 각종 방음벽과 오지리 도로에 도포된 다공 아스팔트 등이 그러하다.

국내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환경소음오염방지법”에 의존, 이미 발생한 소음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위주로 관리하고있다. 그러나 소음방지법이 실행되여서부터 줄곧 구체적인 소음오염인정표준과 배상표준이 부족한 등 미흡한 점이 많다는 환경보호인사들의 지적을 받아왔다.

우리 주변을 보면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와 같은 시간으로 명확하게 규정된 소음오염은 지속적인 관리를 취하는 반면에 교통소음이나 사회생활속에 존재하는 소음 등에 대해서는 확실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있는 현실이다.

인위적인 소음생성은 법규의 보완으로 다스릴수 있다. 다만 관리와 더불어 원천 차단의 필요성도 제시되고있다. 도로, 궤도교통 건설과 건물개발 등에 대한 과학적인 기획에 소음감소기술 접목이 끊임없이 요청되고있다.


연변일보 12일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 관건은 기업의 ‘량심’이다 2017-08-30 0 373
6 물건에도 “생명”이 있다? 2014-10-14 0 922
5 “치유의 숲”, 생태관광에 불붙인다 2014-07-30 1 544
4 자연에 숨 돌릴 틈 줘라 2014-07-22 15 974
3 록지와 터밭, 접목은 안될가? 2014-06-25 17 1075
2 소음위해, 합리적 해결방도 필요 2014-05-12 12 891
1 “불타는 논두렁”, 대책은 없는가 2014-04-14 11 104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