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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2022년 03월 21일 15시 12분  조회:344  추천:0  작성자: 현용수

우리 오늘까지 살다 보니

인젠 인생 갖고 장난치기엔

너무 버거운 년령이 되였습니다.

나이 한살한살 늘어나면서

친인들 친구들 잘아는 사람들

하나하나 우리곁을 떠나갑니다.

우리 더는 고집만 부리지 않습니다.

웬만하면 다 양보하며 살죠.

우리 인젠 꿈을 꾸어도

일확천금의 꿈은 오지 않습니다.

길에서 헤매는 꿈은 자주 오죠.

내명에 있는것이였다면

언녕 왔을 것이요

오늘까지도 오지않는 것이면

나와 인연이 거의 없는 거죠.

부귀영화도 인젠 부럽지 않습니다.

한국의 제일부자도 지금 병원에서

오늘일가? 내일일가?

저승행차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지금의 이 행복이

오래오래 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우리 신체가 이렇게 강강하다니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합니까?

거기에 일하며 돈까지 벌수 있으니

우리는 이미 충분히 행복합니다.

2019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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