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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중국인
2022년 03월 23일 09시 31분  조회:365  추천:0  작성자: 현용수

중국 국경절이 금방 지났습니다.

세계가 주목한 국경절 검열의식을

여러분들도 TV통해 보셨겠죠.

우리들의 뒤에는

이렇게 강대한 조국이 있습니다.

우리가 중국인이라는 사실이

참으로 행운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들의 중국인 국적은

중국정부에 입적신청을 올려

비준받아 가진것 아닙니다.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년대에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접수하고

한족들과 함께 피흘리며 싸워

공동히 새 중국을 세운 결과입니다.

우리민족은 명실공히

중화인민공화국 창시민족의 하나이며

전쟁년대에 가장 큰 희생을 냈고

가장 혁혁한 공훈을 세운 민족입니다.

이런 사실을

중국력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으며

우리민족의 공적은 오늘까지도

찬란한 빛을 뿜고 있습니다.

국경절 검열식 전반에 울려퍼진

경쾌한 중국인민해방군 군가는

바로 우리민족의 음악가

정률성 선생이 작곡한 것이며

중국인민해방군 최첨단 병종인

로케트군 전신은 제2포병 부대인데

중국포병의 시조가 바로

중국홍군시기의 포병련장인

조선인 무정장군이십니다.

중국조선족은 력사적 원인으로

자기민족에서 갈라져 나와

피어린 생존 투쟁을 통하여

세계 강대 민족에 합류한

세계적 전형입니다.

우리들의 중국인 신분은

선인들이 물려준 보귀한 유산으로서

앞으로 중국의 발전에 따라

그 가치는 날따라 높아질 것입니다.

지금 동포들중 많은 분들은

자기 신분의 가치를 잘 모릅니다.

자기로 자기신분 가치를 모르니

한국에서 당신을 업신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평등대우 요구전에

먼저 자기 신분의 가치부터

잘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자기 신분을 소중히 여기고

그 가치를 지키려고 노력할때

우리들의 한국에서의 지위도

자연 제고되는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

오늘도 자기를 한번 내려다 보시고

자기의 신분을 되새기며

힘차게 시작합시다.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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