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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2022년 03월 23일 11시 50분  조회:346  추천:0  작성자: 현용수

새달 첫날에 누군가의 축복 받으면

그달 내내 행복하다 하였습니다.

여러분! 이달에도 행복하세요!

새 달력 사서 건지가 어제 같은데

이제 두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또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네요.

세월은 참 쉼도없이 잘도 갑니다.

그 세월따라 앞만 보면서

무작정 뛰여야만 하는 우리

어쩐지 점점 숨이 차 옵니다.

살다보면 인생은

자기 뜻대로만 되지 않습니다.

어쨌든 시끄러운 일들이 생기고

즐겁지 않은 일들이 생기죠.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죠.

모든것이 제뜻대로 될수 있다면

그건 사람 아니고 신선일 것이고

항상 즐겁기만 하고 살려면

그런건 웃는 보살만이 할수있죠.

지혜로운 삶에서 어려운건

좀 어리숙하게 사는 것인데

총명한 사람이 어리숙하게 살자면

더구나 어렵습니다.

이런 삶에는 3대복이 있습니다;

밑지는 것이 복이고

건강한 것이 복이고

평안한 것이 복입니다.

총체적으로 하늘은 그래도 공평합니다.

누군가에게 완미한 사랑을 주었다면

생활이 풍족하지 못할수 있고

풍족한 인생을 주었다면

즐거움과 건강이 부족할수 있습니다.

하늘은 모든 행운을

한사람에게 집중하여 주지 않습니다.

인생이란 언제나 불완미 합니다.

어쩌다 완미해 지는것 같으면

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태도가 중요하게 된거죠.

매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이런 인연이 복연이든 악연이든

그 결과가 잘 되였든 못 되였든

모두가 당신 인생의 흐름에서

당신의 태도에 의한

가장 합당하고 가장 훌륭한

운명의 안배였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동포여러분!

오늘도 당신이 취할수있는

가장 적극적인 태도로

새로운 하루 시작합시다.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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