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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2022년 03월 23일 12시 04분  조회:391  추천:0  작성자: 현용수

우리가 살면서 때로는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몹시 힘들때가 있습니다.

이런때에 친인 혹은 친구들에게

ㅡ나 지금 엄청 힘들어!ㅡ

하고 호소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때 이런 말 하지 마시라!

ㅡ나 안될것 같아!ㅡ

사람은 신선이 아니므로

주변일들을 모두 제뜻대로

만들에 갈수는 없습니다.

운명은 사람에게

하나의 희망을 주고는

열개의 가시밭을 줍니다.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너무 애쓰지도 마세요.

정녕 지탱하기 어려울땐

아예 시름놓고 쉬세요.

희망과 신심만 버리지 마시고.

세상일이란 왕왕

욕심낼수록 멀어지고

애쓸수록 어려워 집니다.

쉬울대로 사세요.

고훈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有心栽花花不开,

无心插柳柳成荫。

우리말로 하면

열심히 가꾼 꽃은 피지 않는데

무심히 꽂은 버들가지 그늘 이루네.

공 들여 하는 일은 잘 안되고

겸사겸사 하는 일 잘된다는 뜻이죠.

세상의 재부는

욕심낸다고 내것 되는것 아니고

되지않을 일은

애쓴다고 해결되는것 아닙니다.

재부 얻으려면

들어온 기회만 잡으셔도 족하고

문제 해결하려면

无为에 맡겨야 철저합니다.

잡을 줄 알고

놓을 줄도 알며

견지할줄 알고

기다릴줄도 알며

자연에 순응하여

끈질기게 살아 간다면

언젠가는 쨍하고 볕들날이 옵니다!

동포 여러분!

인생은 유감투성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그 유감을 기쁨으로 여긴다면

인생은 기쁨투성으로 됩니다.

그렇습니다.

유감은 경력입니다.

유감은 자본입니다.

유감은 기쁨이 맞습니다.

오늘도 기쁜하루 되십시요.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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