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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10-20 10:51:27 ] 클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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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문화사업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하고 광범한 문예사업자들의 창작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제8회 “진달래문예상” 시상야회 “진달래향기”가 10월 19일 오후, 룡정시 해란강극장에서 개최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왕연명, 주정부 부주장 조룡호, 주정협 부주석 마경봉이 시상야회에 참석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진달래문예상은 연변주 문예분야 최고의 상으로 변강소수민족지역 문예사업의 생기 있는 발전을 추동, 문예사업일군들의 창작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정품창작을 고무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부분적 수상자들(좌상으로부터 김영건,우상렬,김동진,리혜선,허련순,허두남)
올해 “진달래문예상”은 창작상, 영예상, 새별상으로 나뉘였는데 채영춘, 우상렬, 김영건, 리혜선 등 13명이 문학류 창작상을, 차광범 등 13명이 예술류 창작상을 수상했다. 이외 조성희, 김동진이 문학류 영예상을, 송미라, 최주범이 예술류 영예상을, 김단, 박송천이 문학류 새별상을 그리고 손박, 김선화가 예술류 새별상을 수상했다.
무용 “향지운”으로 화려한 첫막을 올린 이날 시상야회에는 시랑송, 독창, 남녀2인창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무대를 장식하였고 가곡 “잊을수 없는 고향정”, 무용 “성세장고”, “흔적” 등 제8회 “진달래문예상” 예술류창작상을 수상한 작품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고품질의 예술향연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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