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5월 2024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MFA몽골외신기사

당 티 응옥 틴 베트남 국가 부주석, 몽골 울란바토르에 서다
2017년 05월 08일 20시 14분  조회:3611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당 티 응옥 틴 베트남 국가 부주석, 몽골 울란바토르에 서다
 
몽골 방문 당 티 응옥 틴 베트남 국가 부주석, 5월 8일 월요일 오전 10시,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제. 에르데네바트 몽골 총리와 함께 몽골군 의장대 사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7/05/08 [20:03]
 
 
【UB(Mongolia)=Break News GW】
제. 에르데네바트 몽골 총리의 초청으로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3박 4일 동안의 몽골 공식 방문 길에 나선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이  몽골 방문 이틀째인 5월 8일 월요일 오전,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제. 에르데네바트 몽골 총리의 따뜻한 영접을 받았다.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은 몽골 현지 시각으로 5월 7일 일요일 저녁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안착한 뒤, 도착 다음날인 5월 8일 월요일 오전 10시,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제. 에르데네바트 몽골 총리와 함께 몽골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의 몽골 공식 방문 현장. 베트남 국가 부주석 몽골 방문 수행단이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판 당 두옹(Phan Dang Duong) 주몽골 베트남 대사(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모습도 보인다. (Photo=Alex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의 몽골 공식 방문 현장. 체. 뭉흐오르길 몽골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에스. 바트볼드 울란바토르 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도 수흐바타르 광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Alex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의 몽골 공식 방문 현장. 제. 에르데네바트 몽골 총리가 수흐바타르 광장에 입장하는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을 영접했다. 아! 참 멀~~~다! (Photo=Alex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의 몽골 공식 방문 현장. 수흐바타르 광장에 베트남 국가와 몽골 국가가 울려 퍼졌다. (Photo=Alex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의 몽골 공식 방문 현장.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과 제. 에르데네바트 몽골 총리가 몽골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Photo=Alex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의 몽골 공식 방문 현장.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과 제. 에르데네바트 몽골 총리가 본 기자와의 최단거리에 선 순간이다.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가 이채롭다. (Photo=Alex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의 몽골 공식 방문 현장.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과 제. 에르데네바트 몽골 총리가 두 나라 간 확대 회담에 들어갔다. (Photo=Alex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의 몽골 공식 방문 현장. 몽골 노동사회보장부(Mongolian Ministry of Labor and Social Protection)와 베트남 노동장애인사회업무부(Vietnamese Ministry of Labor, Invalids and Social Affairs) 간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Photo=Alex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은,  3박 4일 간의 몽골 방문 동안,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엠.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 등과 회동하며, 베트남-몽골 비지니스 포럼 참석, 간단 불교 사원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은,  몽골 방문을 마친 뒤, 오는 5월 10일 수요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세계여성지도자회의 (世界女性指導者會議=Global Summit of Women) 참석을 위해 일본 방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

▲1959년 12월 25일(금) 베트남 두이찐(Duy Trinh) 출생
▲베트남여성연맹 부위원장(2007~2009)
▲베트남 빈롱(Vinh Long) 당위원회 서기장(2010~2015)
▲베트남 제11대 및 13대 국회의원 역임
▲2016년 4월 8일 베트남 국가 부주석 당선(베트남 국회 간선제 선거 91.09%의 득표율 획득)

한편, 울란바토르 중심의 수흐바타르 광장(<=칭기스 광장)에서 거행된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 영접 현장에는 몽골군 의장대와 몽-베 양측 인사, 내외신 기자단이 도열했으며, 대한민국 출신의 한인 기자단으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유일하게 참석해 역사의 현장을 지켜 보았다.


▲ 몽골 외교부가 몽골을 방문한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 몽골 방문 현장 취재용으로 외신기자단에게 선별적으로 제공한 공식 외신 기자(Press) 공인 신분증. 본 신분증 비휴대 기자단의 현장 출입은 경찰 통제로 원천 봉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의 몽골 공식 방문 현장.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이 수흐바타르 광장(<=칭기스 광장)에 도착하기 직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게 섰다. 강 교수가 목에 건 신분증은 몽골을 방문한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 방문 현장 취재용으로 몽골 외교부에서 선별적으로 제공한 공식 외신 기자(Press) 공인 신분증이며, 본 신분증 비휴대 기자단의 현장 출입은 경찰 통제로 원천 봉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노동사회보장부(Mongolian Ministry of Labor and Social Protection)와 베트남 노동장애인사회업무부(Vietnamese Ministry of Labor, Invalids and Social Affairs) 간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된 직후, 몽골 정부 종합 청사에서 내외신 기자단과 만난, 체. 뭉흐오르길 몽골 외교부 장관(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Ts. Munkh-Orgil)은,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의 몽골 공식 방문 목적은 몽골-베트남 간의 전통적 우호관계 증진은 물론 경제, 무역, 노동, 교육, 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의 상호 호혜적 관계 증진에 있음"을 강조했다. 참고로, 몽골과 베트남은 지난 1954년 11월에 두 나라 사이의 외교 관계를 수립한 바 있다.

▲당 티 응옥 틴(Dang Thi Ngoc Thinh) 베트남 국가 부주석의 몽골 공식 방문 현장. 체. 뭉흐오르길 몽골 외교부 장관(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Ts. Munkh-Orgil)이 내외신 기자단에 대한 브리핑에 나섰다. (Photo=Alex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본 기자가, 체. 뭉흐오르길 몽골 외교부 장관(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Ts. Munkh-Orgil)의 발언 중, 가장 흥미롭게 들었던 부분은, "특히, 베트남 측이 염소 고기(Goat meat=Ямааны мах=야마늬 마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라는 발언이었다.

한참 전 본 기자가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베트남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보신탕처럼, 염소탕을 보양식 별미로 즐긴다고 들은 바 있었다. 이렇게 되면, 여러 약초와 함께 끓여내는 베트남 염소탕 요리에 몽골산 염소고기가 식재료로 쓰일 날이 곧 도래할 듯하다. 

아무쪼록, 몽골-베트남 사이의 다방면의 상호 호혜적 관계가  더욱 증진돼, 그럼으로써, 한반도에도 평화 정착의 기운이 기적처럼 도래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7/05/08 [20:0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84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스티브 비건의 미국의 대북 제재 정책 지속 발언 타전 2018-12-22 0 4634
383 [몽골 특파원] 이용호(李勇浩) 북한 외무상, 돌연 몽골 방문 2018-12-09 0 4010
382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개최 2018-12-02 0 4636
381 [몽골 특파원] 2018 몽골 독립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2018-11-27 0 4358
380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 국장 면담 2018-11-27 0 4159
379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실시 완료 2018-11-19 0 4441
378 제7회 2018 몽골 자긍심의 날(몽골 칭기즈칸 탄신 856돌 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2018-11-08 0 4435
377 몽골 언론, 국가정보원의 북한 김정은 건강 상태 관찰 프로그램 공개 사실 타전 2018-11-04 0 4416
376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남북한의 JSA 화기, 군병력 철수 보도 2018-10-30 0 4684
375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접견 2018-10-30 0 4376
374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 북한-몽골 관계 70년 제목의 저서 출간 2018-10-21 0 4491
373 2018 몽골 식목일 행사,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 총 출동 2018-10-14 0 4093
372 몽골인문대학교(UHM), 2018년 몽골 제52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 거행 2018-10-07 0 4195
371 몽골 외교부, 제1회 2018 몽골 문화 대사 회의 개최 2018-09-14 0 4525
370 몽골 대학 캠퍼스, 일제히 2018-2019학년도 제1학기 개강에 2018-09-04 0 4542
369 [몽골 특파원] 러시아 노보스티, 일본은 핵무기 개발 고려 중 2018-08-06 0 4129
368 몽골 여성 베. 강가마, 몽골 최초 K2봉(峰) 정상 정복 2018-07-22 0 4568
367 [VOD(동영상)] 2018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2018-07-12 0 4488
366 [몽골 특파원] 2018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2018-07-11 0 4243
365 몽골 인사들의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 울란바토르에서 2018 국제 포럼 개최 2018-06-08 0 5275
364 몽골 외교부, 주한 몽골 문화 대사에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 재임명 2018-04-21 0 16673
363 [CNN] 몽골 울란바토르, 북미 정상 회담 장소로 급부상 2018-04-09 1 4531
362 몽골 외교부(MFA), 2018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개시 2018-03-31 0 4272
361 오트곤바야르 신임 주미 몽골 대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2018-03-31 0 4657
360 2018년 국제 나우르즈의 날 행사, 몽골인문대학교(UHM)에서 열려 2018-03-23 0 4464
359 50~59세 몽골 남성들 중 88 퍼센트가 병역 의무 수행 완료 2018-03-18 0 4132
358 [몽골 특파원] 트럼프-김정은 회담, 북중 국경 지대 광물 동결 풀까? 2018-03-18 0 4340
357 [몽골 특파원] 뉴욕 타임즈가 예상한 트럼프-김정은 회담 장소 2018-03-16 0 3688
356 [외신] 몽골 울란바토르, 북미 정상회담 장소 가능성 있다? 2018-03-11 0 4245
355 몽골 현지의 제110회 2018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18-03-08 0 4264
354 오송 주몽골 대사 몽골 현지 방송사 뉴스 에이전시 몽골리아 대담 실황 2018-02-24 0 4048
353 [몽골 특파원] 초그트바타르 외교부 장관, 제니퍼 갈트 미국 대사 접견 2017-10-27 0 4792
352 2017년 한글날 571돌, 몽골 UB 23번초중고교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2017-10-09 0 4050
351 UB 서울 클럽 몽골 인사들, 한몽 우호 상징 이태준 공원에 나무 심었다 2017-10-09 0 4008
350 몽골인문대학교(UHM), 2017년 몽골 제51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 거행 2017-10-08 0 4222
349 [몽골 특파원] 세계태권도연맹, 김운용 초대 총재 별세 애도 2017-10-04 0 4199
348 [몽골 특파원] 2017년 노벨문학상의 계절 돌아오다 2017-10-03 0 3701
347 몽골 언론, "이탈리아, 북한 대사 추방 국가 대열에 합류" 보도 2017-10-02 0 4055
346 몽골 언론, "북한 외교관, 회담 진행 위해 모스크바 도착" 보도 2017-09-29 0 3351
345 몽골 언론, "IPU(국제 의회 연맹) 총회에 남북한 참가한다" 보도 2017-09-27 0 374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