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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예감
최화길 (녕안)
바람은 쉰 내를 풍기고 해살은 노기가 이글거린다
꽃에는 화분이 없어 꿀벌은 사탕무우 파먹고
산이 눈물 쏟는가 하면 강은 가슴이 드러나고
눈이 펑펑 쏟아지는 삼동에 우뢰울고 번개치는 살풍경
파아란 하늘아래서 파아란 하늘을 그린다 <<연변문학>> 2008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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