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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네팔 구르카족 "쿠크리"= 단검?...
2018년 06월 07일 01시 47분  조회:6827  추천:0  작성자: 죽림

쿠크리(Kukri)는 낫과 도끼를 합친 것 같은 형태의 안쪽으로 휘어진 다양한 크기의 단검으로 네팔인들의 상징입니다.
구르카족 남자아이들은 열살 전후 성인식을 치르며 용기와 명예의 상징으로 쿠크리를 선물 받습니다.
산악에서 나뭇가지를 치거나 자신을 보호할 때 유용하기에 남자들은 자신의 쿠크리와 평생을 함께 합니다. 구르카 부대원들은 전투 중 총알이 다 떨어지면 육박전을 벌이다가 심각한 부상을 입으면 마지막으로 쿠크리를 치켜들고 함성을 지르며 적진으로 뛰어듭니다.

 

인도와 영국군의 용병인 구르카병은 구르카 왕조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주체는 산지민의 구룽족, 마가르족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영국은 1814~16년 네팔과 전쟁을 벌였는데, 이때 구르카족 전사들의 전투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고 이후 이들을 용병으로 고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구르카 용병은 세포이 항쟁 때 영국 편에서 싸웠으며, 이후 인도뿐만 아니라 미얀마와 아프가니스탄에서도 활동했습니다.

 

구르카족 용병은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과 미얀마의 정글에서 싸웠고, 시리아와 그리스 등 2차 대전 전장 곳곳을 누볐습니다.
구르카 용병들이 사용하는 날이 휘어진 모양의 단검인 쿠크리는 구르카 전사들의 상징 같은 것입니다. 2010년 인도군에서 복무했던 구르카족 퇴역 군인이 기차 안에서 소녀를 성폭행하려는 괴한 40명에게 쿠쿠리를 휘둘러 괴한 3명을 죽이고 8명을 다치게 한 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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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카 용병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제가 10여년 전에 사업한답시고 네팔을 자주 왔다갔다 할때, 네팔에서 어느정도 지위가 있고, 돈이 있는 중류츨 이상의 남자는 대부분 구르카 용병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는 복무시절의 사진이 자랑스럽게 걸려있었죠. 관련글과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보세요~.
 

 

 

2차 세계대전 중 북아프리카 전선에 작은 체구의 동양인들이 용병으로 배속된 일이 있었다. 
그들을 본 영국장교는 "저따위 야만인들이 이런 전쟁에서 뭘 할 수 있어! 참호나 파라고 해"라고 소리쳤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영국군 장교는 자신의 막사를 나오며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막사 바로 앞에 금방 잘린 듯한 독일군 병사들의 목 십여개가 나란히 놓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장교의 말에 자존심이 상한 용병들이 밤사이에 몰래 나가서 잘라온 것이였다. 그들이 바로 네팔 구르카 출신의 전사들이었다. 
 
태평양전쟁중, 총알이 거세게 날아다니는 치열한 전투속에서 구르카족 한명의 하사관이 날아오는 총알 사이를 뚫고 일본군 참호로 돌진하였다. 잠시후, 그 하사관은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별다른 상처없이 참호속에 있던 일본군 24명을 쿠크리 나이프로 썰어서 나왔다고 한다. 그 시체중 어떤것은 머리부터 가슴까지 철모채로 잘려있었다고 한다 

 

 


 
구르카족의 역사 
본래 구르카 족은 네팔의 중부 및 서부 산악지대에 사는 강건(剛健)한 농경민으로 목축도 겸하고 있다. 
원주지는 인도 중부였으나, 힌두교도라는 이유로 14세기경 이슬람교도에게 쫓겨 북쪽 네팔로 이동, 그곳의 지배 민족이었던 네와르족(族)을 정복하고 이들과 혼혈(混血)하게 되었다. 파리어(語)를 사용하며, 힌두교의 네팔 전파에 공헌하였다. 1767년 네팔 전역을 정복하고 나라야왕국을 건설하였는데, 그후 이 왕국의 쇠퇴를 틈타 청나라 건륭제(乾隆帝)가 보낸 원정군을 격퇴한 것도 구르카족 병사들이었다. 
 
 
구르카족이 전쟁터에 참여하게된 계기 
 
히말라야 산속에 살고있던「구르카」족이 영국군에 복무하기 시작한 것은 멀리 1815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인도를 정복한 영국군은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네팔 왕국으로 쳐들어갔다. 하지만 이곳에서 그들은 처음으로 "단지 싸우기 위해 태어난 민족"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로 네팔의 소수 산악부족 구르카와의 전투에서 영국군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것이다.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의 잘 훈련된 군대와 최신식 소총을 박살내어버린 이 '야만족'들의 무기는 어이없게도 활과 돌팔매, 그리고「쿠쿠리」라고 불리는 독특한 모양의 네팔 전통단검뿐이었다. 
 
" 강한 적은 친구로 만들어라"라는 말이 있고, 이 전투 이후의 영국군이 바로 그런 대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영국은 바로 부족들과 계약을 해서 청년들을 용병으로 고용해 갔다고 전해진다. 이 사납고 호전적인 타고난 전사들에게 높은 급료를 주고 영국군으로 영국군의 용병에 고용해 버린 것이다. 구르카 전사의 전설은 이때부터 전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전세계의 전쟁터에 참여하게 되는 구르카 용병들
 
1 차대전에서 구르카 용병들은 세포이군단(영국군에 배속된 인도인 부대)의 일원으로 참가한 이래, 2차대전에서는 총 25만의 대병력으로 확충된 구르카 용병들이 영국군의 일원으로 독일군에 맞서 싸웠다. 특히, 구르카족 용병들의 쿠크리에 목숨을 잃은 독일군의 수는 웬만한 대공습의 피해와 맞먹는다 할 정도로 악명을 높이게 된다. 
 
이후 태평양 전쟁에 참여하게 된 구르카 용병들. 태평양의 버마전선에서 영국군과 함께 일본군을 상대로 맞서 싸우게 된다. 영국군과 싸운 일본군은 정글전은 당연히 자신들의 독무대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영국군 지휘관들조차 "일본군을 잡으러 정글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상어를 잡으러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실토했으니까..... 
 
그런데 일본군이 이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있던 이 정글전의 우위를 여지없이 뒤집어 버린 것이 바로 구르카용병들이다. 쿠크리 한자루를 들고 소리없이 정글속을 누비고 다니며 귀신같이 일본군의 목을 따가는 구르카 용병들은 그야말로 죽음의 사신과도 같은 존재였다. 이때, 버어마전선의 「임팔」전투에서 구르카대대의「디마푸르」중사는 쿠크리 한자루로 24명의 일본군의 목을 잘라 영국 최고훈장인 빅토리아 무공훈장을 받은 영연방 최고의 영웅이 되기도 했다. 
"쿠크리에 얻어맞은 일본군 병사는 머리에 쓴 철모와 두개골이 어깨뼈까지 두쪽으로 쪼개져 있기가 일쑤였다." 이들 구르카와 함께 싸운 어느 영국군 병사의 술회다. 
 
태평양전쟁 종결후 한국전쟁에 참전하게된 구르카대대. 지평리 전투에서 중공군 1개 사단을 전멸시켜 버리는 분전을 과시하게 된다. 어쩌면 그들이 적이 아닌 아군이라는 점에서 다행인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포클랜드 전쟁에서는 "구르카가 온다!"는 말 한마디에 포트스탠리를 수비하던 아르헨티나군 전체가 손을 들고 투항해 버렸다는 웃지 못할 일도 일어났다. 

 

 

 
구르카용병들이 강한 이유라면? 
 
원 래 구르카족은 그 한사람 한사람이 군사훈련을 시킬 필요도 없이 투사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알다시피 네팔은 지금도 세계 최빈국중 하나이다. 한 양동이의 물과 한줌의 땔감을 구하기 위해 맨발로 눈덮인 히말라야산을 오르내려야 하는 그들의 일상생활은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원들이 받고있는 고도의 군사훈련보다도 훨씬 더 가혹한 것이며, 공기가 희박한 고산지대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들의 심폐기능과 체력은 도저히 후천적인 군사훈련으로 얻어질 수 없을만큼 뛰어난 것이다. 
 
거기다 이들이 열살을 전후하여 성인식을 치르면서 한자루씩 소지하게 되는 쿠크리 단검은 그들의 용기와 명예의 상징이다. 이 칼을 빼어들면 반드시 피를 묻혀야 한다는 그들의 계율은 그들의 적이 이 칼에 대해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원초적인 공포심리를 가지도록 만들어 놓았다. 
 
"쿠크리를 한번 보여달라고 간청하는 영국인 동료를 위해 칼을 뽑아든 구르카 병사가 그 칼로 자기 손가락에 상처를 내서 피를 묻힌 후에야 다시 칼집에 꽂았다" .......... 한번 칼을 뽑으면 피를 볼때까지 절대 칼집에 넣지 않는다라는 구르카족의 어찌보면 섬뜻하게 들릴 유명한 이야기다. 

 

 

이 런 무서운 구르카족이 오늘날 가장 선망하는 직업이 바로 영국군에 입대하는 것이라고 한다. 2~3년에 한번씩 영국군의 모병장교가 현지를 방문할 때는 네팔 전역의 구르카 청년들이 구름처럼 모여들고, 사내아이들은 열살을 전후할 무렵부터 영국군 병사가 되는 것을 필생의 목표로 삼고 신체를 단련하기 시작한다. 한달 급료가 절대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고향에서의 거의 일년치 수입에 해당하고, 장기 복무를 마치고 나면 영국 시민권을 얻을수도 있는 이 기회야 말로 그들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희망이며 출세인 것이다. 
 

 

 

토속신앙과 결합된 불패의 신념, 거친 환경속에서 잘 단련된 신체, 거기에다 고도의 현대무기와 군사훈련이 결합되면 그야말로 아무도 꺾을 수 없는 인간병기가 탄생하는 것이다. 
 
 
Khukri (쿠크리)
네팔 구르카족의 전통도검.

 

 

구르카족의 일상적인 칼로 영국군이 온갖 공구를 동원하는 일을 구르카 용병은 쿠크리 한 자루로 끝낸다. 일상 용도로 쓰는 것 부터, 구르카 장교의 예식용, 제사에서 소의 목을 단번에 자르기 위한 쿠크리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사실 쿠크리의 유명세는 쿠크리가 뛰어났다기 보다는 이 칼을 사용하는 구르카 용병이 쿠크리를 이용해서 적의 목을 단번에 날리는 등의 용맹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최강의 도검류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는데, 본래 목적으로 따지자면 한국의 전통잡일용 칼인 조선낫과 다를 바가 없다. 아마 한국군의 제식무장이 조선낫이고 한국 출신 용병이 구르카 연대만큼 명성을 쌓았다면 서든어택에 조선낫이 등장했을지도(...)

 

 


 
그 목적이 파이팅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이프파이팅에서의 빠른 공방은 불가능하다. 나이프파이팅의 경우 잽으로만 하는 복싱이라고 할 정도로 빠른 공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훌륭한 파이팅 나이프로 보기는 힘들다. 원래 덤불이나 잡목을 쳐내거나 가축을 잡기 위해 고안된 칼로 전투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무식하게 내려치고 휘두르는 것 외에는 기술을 쓸 여지가 없다. 따라서 이 칼은 칼이라기 보다는 도끼에 가깝다. 구조적으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잡혀 있고, 안쪽으로 휘어진 리커브 스타일에 무게도 상당하기 때문에 내려치기에 적합한 형태이다.

 

 

 
칼날과 손잡이 사이의 홈은 키용이라고 하며 여성의 성기를 의미한다고 한다. 왜 여성의 성기가 있느냐 하면, 여성의 성기로 인해 칼날(남성의 성기에 해당)이 더욱 강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론 칼에 묻은 피가 손잡이나 칼날에 남아있지 않도록 피가 흘러나오게 하는 용도(blood stop)이다.

 

 


 
네팔에서 만들어지는 오리지널 쿠크리의 경우 상당히 조악한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오리지널의 쿠크리의 경우 칼날이 열처리를 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으로 무르고, 칼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칼 끝쪽이 무겁다. 일본도가 1m에 1kg인데 비하면 나이프 주제에 수백그램에 육박하는 쿠크리는 정말 '무식하게' 무겁다. 그래도 유명한 나이프라서 수많은 나이프 메이커들이 쿠쿠리를 제작해서 내놓고 있다. 나이프 자체로의 밸런스나 마무리는 나이프 메이커들의 쿠크리가 뛰어난 것도 많으며 칼날의 구조가 변형된 제품도 있다.

 

 

 
2011년 1월, 비슈누 쉬레스타(35세)라는 이름의 구르카의 퇴역한 군인이 이 쿠크리를 들고 총과 흉기로 무장한 40여명의 열차 강도를 상대로 무쌍난무를 펼쳐 3명을 죽이고, 8명을 반쯤 죽인 이야기가 인터넷에 올라와 세삼 쿠크리와 구르카병의 강력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나눔 경영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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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명의 네팔인 병사가 

성폭행당하기 직전의 피해자를 40명의 강도로부터 지키다!

 

슈퍼히어로가 나오는 영화얘기가 아닙니다 ^^

 

 

 

 

 

영화 <아저씨>의 실사판 주인공인

35세의 구르카 병사, 비슈누 쉬레스타 입니다.

 

비슈누..

이름도 세계를 지키는 신의 이름이네요~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어느 날 평소처럼 비슈누 씨가 지하철을 탔는데,

갑작스럽게 나이프, 검, 총으로 무장한 40명의 강도들이

전철을 습격, 승객들을 약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강도들이 옆자리에 앉아있던 18세의 어린 소녀를 괴롭히려 할때,

침묵을 지키던 비슈누 씨는 

"아저씨 군인이죠? 언니를 살려주세요!"

라고 도움을 청하는 여자아이가 여동생처럼 느껴져 가지고 있던

쿠크리 나이프를 뽑아들고 줄줄이 강도들을 물리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20분 동안 40:1로 혼자 싸워서

경미한 부상만 입은채 악명높은 강도들을 물리치다니..

진정한 남자인가요 ㅎㅎ

 

현상금이 걸린 강도 두목을 잡은 공로로

인도 정부에서 상금을 받고,

어린 소녀의 부모가 6500달러를 준다고 했지만

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강도단의 야만성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지지만

네팔인 병사의 영웅담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구르카 군이 쓰는 쿠크리검의 모습길이가 15cm가 넘고 도검자격증이 있어야 소지가 가능하다.)

 

 

네팔의 군인들은 사진처럼

중간이 살짝 휘어진 짧은 칼을 오랫동안

사용해 왔습니다.

 

손잡이에 작은 홈이 있고 쭉 뻗은 곡선의 끝으로

갈수록 날이 커지지요. 무게중심이 위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도끼와 비슷한 위력이 나온다고 합니다.

 

무기!하면 길고 짧고 창, 도끼, 칼 정도만 떠오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쿠크리 검은 생김새도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위력도 무시무시하구요 ^^

 

 

충주세계무술박물관에서 

대륙별, 나라별 무기를 많이 보았지만

네팔 군인이 사용하는 쿠크리 검. 

 

뇌리에 강하게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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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되어버린 전설의 용병
네팔 구르카 전사들의 
쿠크리(KUKRI) 나이프

'오로지 전투를 위해서 태어난 부족' 히말라야 산맥의 소수 산악부족인 구르카족의 상징인 
쿠크리는 한번 꺼내면 반드시 피를 묻혀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는 구르카족의 단검입니다.

인도를 정복하고 네팔로 쳐들어온 영국군을 무참하게 응징하여 처참한 피해를 입히고 1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 버마전선에서 쿠크리 단검 한자루를 들고 정글속에서 일본군 24명의 목을 잘라 영국군 최고훈장인 빅토리아 무공훈장을 받은 구르카 대대는 이후 전설의 용병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우리나라 한국전쟁에도 참전한 구르카 대대는 지평리 전투에서 중공군 1개사단을 전멸 시켰고 포틀랜드 전쟁에서는 구르카가 온다는 소문만으로 아르헨티나 군대 전체가 스스로 항복하고 투항해버렸다는 전사가 있을 정도입니다.
 

네팔의 구르카족이 열살을 전후해서 성인식을 치루면서 한자루씩 갖게되는 쿠크리 나이프는 구르카족의 용기와 명예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쿠크리는 밀림에 들어갈때 나무와 풀을 베는데 매우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이와 동시에 매우 뛰어난 살상력을 가지고 있는 나이프입니다. 
나이프의 무게가 칼의 앞쪽에 집중되어 있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많은 근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쉽게 높고 정확한 타격이 가능하며 칼의 형태가 부메랑처럼 휘어져 있어 나무나 풀을 베기에 아주 용이합니다.

오리지널 쿠크리는 보통 전체길이가 45~50cm의 단검 사이즈이고 무게도 600그램 정도의 무게로 휴대성과 핸들링이 좋아 빠르게 적을 공격하기가 유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현대의 쿠크리는 공격용 나이프가 아닌 벌목용 정글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지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이나 단독으로 백패킹이나 산행을 하시는 분들 또는 카약으로 무인도 탐험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글도는 꼭 필요한 아이템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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