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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네둥이 호랑이새끼들아, 잘 자라거라
2018년 06월 09일 22시 54분  조회:3978  추천:0  작성자: 죽림
虎虎虎虎…
백두산 순수혈통 네 쌍둥이 태어났네
(ZOGLO) 2018년6월9일
[오늘의 세상]
서울대공원서 한달전 출산, 4마리는 이례적… 내년초 공개
 
지난달 2일 서울대공원에 백두산 호랑이 네 마리가 태어났다. 서울대공원에 백두산호랑이가 태어난 것은 2013년 10월 세 마리 번식 이후 4년여 만이다. 호랑이는 새끼를 한 번에 두세 마리 낳는다. 네 마리가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이다. 과거 백두산 일대에 살았던 백두산호랑이는 러시아 시베리아에 서식하는 호랑이와 종(種)이 같아 시베리아호랑이라고도 한다. 멸종 위기 1급 동물이다.
 
새끼 호랑이의 부모는 공인된 순수 혈통 백두산호랑이다. 조셉(수컷·8세)은 2017년 체코에서, 펜자(암컷·9세)는 2016년 러시아에서 국내로 들여왔다.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는 독일 라이프치히 동물원을 국제 호랑이 혈통 담당 기관으로 지정해 혈통서를 관리한다. 이번에 태어난 네 마리도 등록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의 백두산호랑이 암컷 펜자(9)가 지난달 2일 출산한 새끼 4마리를 품고 있다. /서울대공원
 
새끼 호랑이들의 성별은 아직 알 수 없다. 서울대공원 측은 "호랑이는 털로 뒤덮여 있어서 가까이서 확인해야 성별을 알 수 있다"며 "지금은 어미가 출산 후 예민해진 상태라 확인하려다가 공격당할 수 있다"고 했다.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난 새끼 호랑이는 모두 건강하다. 하루 중 대부분은 어미젖을 먹고 잠을 잔다. 깨어 있을 때는 뒤뚱거리며 걸음마를 배운다. 서울대공원은 새끼들이 젖을 떼고 다진 고기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내년 초쯤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은 어미 펜자를 자극하지 않도록 방범 카메라로만 관찰하고 있다. 먹이를 줄 때는 사육사가 산실 밖에서 인기척을 내고 접근한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루에 양고기, 소 생간 등 특별식 5~6㎏과 철분 영양제를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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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에 호랑이 4마리까지' 출산 소식에
경사난 서울시 대공원

박성우 기자2018.06.09. 11:09 
 
 
 

서울을 대표하는 동물원인 ‘서울대공원(과천)’과 ‘서울어린이대공원(능동)’에서 잇따라 새끼 호랑이와 코끼리가 태어나는 경사가 일어났다.

서울대공원은 지난달 2일 멸종위기 1급인 백두산 호랑이(시베리아 호랑이) 수컷 조셉(8살)과 암컷 펜자(9살)가 새끼 4마리 번식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아기 호랑이 네 마리는 태어난 지 한 달째로 모두 건강한 상태다. 하루 중 대부분을 어미젖을 먹고 자는 데 쓰고 있다. 최근에는 걸음마 배우기에 한창이다.

시베리아호랑이 ‘펜자’가 이번에 태어난 새끼 네 마리를 돌보고 있다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에서 백두산 호랑이가 번식에 성공한 것은 2013년 10월 이후 4년 7개월 만이다. 특히 호랑이가 한 번에 2∼3마리의 새끼를 낳은 것과 비교하면 4마리가 동시에 태어난 것은 이례적이다.

호랑이는 젖을 떼는 데 6개월 정도 걸린다. 이후 다진 고기로 이유식을 먹은 뒤, 2~3년 안에 부모를 떠나 독립하게 된다.

어미 펜자는 특별 관리를 받고 있다. 평소 소고기와 닭고기 등 3∼4㎏의 하루 식사량을 출산 후 5∼6㎏으로 늘렸다. 양고기, 소의 간 같은 특별식과 비타민, 철분 등 영양제도 먹인다. 출산 후 예민해진 탓에 방을 폐쇄회로(CC)TV로 관찰하는 한편 사육사 접촉도 자제하고 있다. 먹이를 줄 때는 가장 익숙한 사육사가 미리 인기척을 내고 접근한다.

백두산 호랑이는 과거 한반도에 실제 서식한 호랑이로 알려졌다. 한국 호랑이, 아무르 호랑이로도 불린다. 현재 서울대공원에는 이번에 태어난 4마리를 제외하고 21마리(수컷 7마리, 암컷 14마리)가 살고 있다.

지난 1월 태어난 아기코끼리 코리의 모습 /서울어린이대공원 제공

백두산 호랑이의 순수혈통은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WAZA)가 관리하는 '국제 호랑이 혈통서'(International tiger studbook)에 등록된 개체만 인정된다. 아기 호랑이의 부모는 모두 정식 등록돼 있다.

서울대공원은 다음 달 WAZA가 지정한 국제 호랑이 혈통 담당기관 독일 라이프치히 동물원에 번식 소식을 알리고 4마리의 아기 호랑이를 혈통서에 등록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지난 1월 캄보디아 출신 코끼리 ‘캄돌이’와 ‘캄순이’ 부부 사이에서 아기코끼리 ‘코리’가 태어났다. 서울대공원에서 아기코끼리가 태어난 것은 23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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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범 표범 국가공원 건설
훈춘 선행선시 보여줘야...
길림성서 동북범 27마리 표범 46마리 관측
(ZOGLO) 2018년4월19일 

16일, 국가림업및초원국 계획재정사 부사장 진가문 일행이 훈춘시에서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 총체전망계획 편성 사업과 관련해 조사연구했다.

조사연구조는 훈춘시 반석진 맹령촌 동하구툰, 경신습지, 훈춘통상구에 심입하여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 구역획분 정황을 고찰하였다.

지난해 년초부터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 시험사업이 실질적인 추진단계에 진입한 이래 훈춘시에서는 공원에 포함된 삼림, 경작지, 수역, 목장, 광산 등 자연자원과 기구, 인구, 가옥, 경영활동, 공업생산 등 사회자원에 대하여 수차례 되는 조사를 진행하여 그 정밀성을 담보하였다. 이 시에서는 동북범 국가공원을 전 시 전환 발전의 중대한 기회로 삼고 이를 계기로 훈춘 경제, 사회 지속 가능 발전을 촉진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자가 해당 부분으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길림성내에서 관측한 동북범은 27마리, 동북 표범은 46마리에 달하며 모두 중로 변경선에 위치해있는 훈춘국가급 동북범 자연보호구 내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진가문은 훈춘시에서 생태환경보호에 진력하고 사람과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대량의 효과적인 사업을 진행하였다면서 길림성과 흑룡강성에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을 설립할 데 대한 당중앙의 중요결정을 견결히 관철하고 현유 정책과 동북범, 표범공원을 건설하는 유리한 기회를 충분히 리용하여 선행 선시범을 잘하여 동북범, 표범의 서식지 생태환경을 효과적으로 회복하며 관리체제기제를 혁신하여 원주민 생산 생활의 전환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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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닮은 꽃·입술 모양의 꽃 등 화려한 모습으로 곤충 유혹
세상에 정말 존재하나 싶을 정도로 그 모양새가 특이한 꽃이 있다.

이런 식물들은 제각기 독특한 색깔, 모양, 크기로 특정 사물이나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한 식물 4가지를 소개한다. 

1. 드라큘라 시미아: 원숭이 얼굴 닮은 꽃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쳐]



드라큘라 시미아(Dracular simia)라 불리는 이 꽃은 주로 에콰도르 우림과 페루 남동부 국경 지역에서 서식하며 계절에 상관없이 꽃을 피운다.

1978년 처음 발견된 '드라큘라 시미아'는 꽃의 양 끝이 드라큘라의 송곳니 2개를 연상케 한다는 의미에서 따온 '드라큘라'와 암컷 원숭이를 뜻하는 '시미아'라는 단어를 합쳐 만든 이름이다. 

2. 칼레이나 메이저: 오리 꽃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쳐]



칼레이나 메이저(Caleana major)라 불리는 이 꽃은 호주가 원산지로 주로 해안 근처에서 서식하는 난초 식물 종이다. 해당 식물은 생김새가 오리와 똑같아 '오리 난초'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 난초는 줄기 높이가 최대 50cm까지 자란다. 오리 모양의 꽃의 길이는 1.5~2cm 크기로 현지 기준으로 9월부터 1월 사이 하나의 줄기에 2~4개의 꽃이 핀다. 


3. 사이코트리아 엘라타: 붉은 입술 꽃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쳐]



사이코트리아 엘라타(Psychotria Elata)라 불리는 이 꽃은 붉은 립스틱을 바른듯한 입술 모양이 특징이다.

주로 코스타리카와 콜롬비아의 숲속에 서식하는 '입술 꽃'은 화려한 모양새로 꽃가루를 가진 벌새나 나비를 유혹한다. 붉은 입술 모양은 꽃을 보호하기 위한 꽃받침이다.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신만의 생존 방식이다. 


4. 해오라비 난초: 비둘기 꽃
 

[사진=연합뉴스]



해오라비난초(Habenaria radiata)라 불리는 이 꽃은 중동 아메리카 지역에서 자라는 난초다.

늦여름에 꽃망울 터트리는 해오라비난초는 흰 꽃 모양 가장자리가 잘게 째어져 있다.

국내에서 발견되는 해오라비난초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국가 단위 멸종위기종 A급으로 분류돼 희귀 식물로 알려져 있다. /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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