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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외출하면 하루 종일 짖는 강아지, 혹시 ‘분리불안증’?
2014년 03월 05일 16시 19분  조회:2660  추천:0  작성자: 라라

 

 
반려동물이 주인과 떨어져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다면 외로움과 스트레스 때문에 분리불안에 시달릴 수 있다. 심하게 짖거나 물건을 부수는 행동 역시 분리불안 증세일 수 있다. 반려동물의 불안 증세를 잠재우려면 혼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는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분리불안이란?
분리불안은 주인이 부재중 일 때 개나 고양이가 큰 불안감을 가지고 이상행동을 하는 증상을 의미한다.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을 때 불안감이 느껴지면 계속 짖거나, 용변을 아무 곳에나 보는 경우가 잦아진다. 물건을 깨물거나 부수는 등 문제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주인의 부재가 반려동물에게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나타나는 행동들이다.

정서적 안정감 심어주기
 
강아지가 분리불안 증세를 보일 때 혼을 내면 큰 교정 효과를 얻기 어렵다. 대신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행동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대표적인 행동요법은 자신의 공간을 인식시키고, 그 안에서 잠자고 쉬도록 연습시키는 것이다. 침대 등 강아지가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든 후, 강아지가 침대로 가거나 침대에 오래 머물러 있을 때 칭찬을 해줘 침대를 좋아하게 만들어보자. 이같은 행동요법은 주인이 밖을 나서도 반려견이 자기 공간에 머물면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반려동물 스트레스 이해해야
반려견의 분리불안을 극복하려면 다양한 방법으로 정서적 안정을 심어줘야 한다. 규칙적으로 귀가 시간을 맞춰, 주인이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산책과 놀이를 하면서 함께 있는 시간을 늘리고 애착관계를 형성해 주인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주인 혼자 외출해야 할 일이 있다면 외출 15분 전 반려견이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주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주인이 외출하는 순간 극대화되는 반려견의 불안감을 완화시킬 수 있다.

쾌적한 환경 조성
외출 후 집에 혼자 남아있을 반려동물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갖춰주는 것도 필수다. 강아지가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사료와 물, 간식, 장난감을 준비해두는 것은 기본. 또한 집안이 너무 춥거나 덥지 않게 적당한 온기가 지속되도록 해줘야 하며, 집안에 이불이나 카펫을 깔아 반려견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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