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개혁40년] 개혁혁신 조류 용솟음치고 발전의 새 엔진 활성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15일 10시46분    조회:12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지도하에 중국 경제사회발전은 발랄한 생기가 넘쳐흐르고 있다. 억만 인민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지도하에 초요사회 전면 실현을 향해 힘 내고 있으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활보하고 있다.

 

3월 21일, 고속렬차가 섬서성 한중시 남정현 신집진 유채꽃 밭을 지나고 있다. / 신화사 기자 도명 찍음

 

개혁을 전면 심화시켜 재 출발함으로써 중국 경제사회발전의 거센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월 22일 오전, 절강 대주시 초강구 행정봉사쎈터. 대진진 주민 전양파가 새 호구책을 들고 기뻐서 어쩔줄 모른다.

전양파는 “4년전에 ‘큰아이(大宝)’에게 호구를 붙일 때는 한달 가량 걸렸는데 ‘둘째 아이(二宝)’는 5분안에 호구를 붙였어요. 한번에 다 끝났어요. 개혁하니 정말 편리해요!”고 한다.

인민군중생활의 사소한 변화 뒤에는 종적 깊이로 개혁의 심화를 추진한 실효가 있기 때문이다.  

“절강의 ‘많아도 한번에’개혁은 중앙에서 포치한 기구개혁 방향과 맞물렸다. 우리는 이 핵심적 ‘자아혁명’을 잘 해야 한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절강 려수시위 서기 장병은 지방 당위정부로서 마땅히 ‘기구 최적화’와 ‘기제 최적화’를 같이 틀어쥐여야 하며 기구개혁을 잘해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시대에 들어서서 개혁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중국 발전진보의 웅위로운 설계도 속에는 개혁이 가장 선명한 표시로 되였다. 18기 당중앙은 선후 38차례의 중앙개혁심화지도소조회의를 열고 365개 중요 개혁문건을 심의채택했으며 1,500여개의 개혁의 조치를 내놓았다.

개혁을 전면 심화시키는 나팔소리 속에서 여러가지 개혁이 뿌리 내리고 점차 꽃을 피웠으며 도시에서 농촌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개혁의 조류가 흘러넘쳤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는 공사건설대상 심사비준 시간을 절반 더 줄인다고 했다. 개혁개방 선행선시의 상해는 이미 앞서 행동하고 있다.

금년 3월 1일부터 상해의 사회투자대상은 토지 확보에서 시공허가증을 취득하기까지 정부 심사비준 시간을 원칙상 48개 근무일을 초과하지 못하게 했는바 원래의 105개 근무일과 비할 때 많이 줄어들었다.

“비록 이러한 개혁은 여러 부문의 리익과 관련되지만 화살을 뽑았으니 되돌릴 수는 없는 것이다. 반드시 개혁의 책임담당을 강화해야 한다.” 상해시 주택건설위원회 주임 황영평의 말이다.

농촌토지제도개혁은 재차 중국농촌의 거대한 활력을 방출했다.

섬서 유림고탑진 조가묘촌에 가면 농촌토지제도개혁 후의 향촌진흥 활력을 감수할 수 있다. 류개부 촌민은 22무 류전토지를 도급맡았는데 과일나무와 남새를 재배하고 있다. “과일 수확계절이면 록음이 우거지고 과일향기가 도처에서 내뿜는 ‘화과산’이 됩니다.”고 말한다.

국유자산, 국유기업 개혁을 추진하고 재정세무체제 개혁을 심화하며 금융제체 개혁을 가속화하고 사회체제개혁을 추진하며... 올해 있은 ‘량회’에서 ‘개혁’은 재차 빈도가 높은 단어로 되였다.

“개혁은 개혁할 수록 더 깊이 진행되고 개혁할 수록 더 순조로와진다. 이러한 발전환경은 우리들로 하여금 더 힘내게 한다.” 지리자동차그룹 부총재 고위명의 말이다.

혁신구동은 중국경제구조 재정립, 고품질발전의 길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금년 2월, 산동여의지주그룹(如意控股集团)이 국제사치품 브랜드 BALLY를 샀다는 소식이 관심사로 되였다. 많은 네티즌들이 “우리 방직업이 대단하네!” , “중국의 패션산업 굴기!”란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는 중국경제가 한창 강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축소판이기도 하다. 개혁개방이래 중국은 세인이 주목하는 발전의 기적을 창조하고 있다. 그러나 자원환경, 로동력사용 원가 등 면의 압력하에서 전환의 중임을 떠메고 있다.

당중앙의 중대한 판단과 전략적 배치가 한창 공감대를 이루고 있고 행동으로 옮겨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전통산업이 새로운 리념,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포용하고 있고 전환중에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강철업종에서는 한창 ‘강철을 톤씩 판다. 한톤에 리윤이 몇원밖에 안된다.’는 곤혹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전환할 때 대강대강해서는 안된다. 품질이 낮고 가격이 낮은 원래 걷던 발전의 길은 가면 갈수록 더 좁아질 수 밖에 없다.” 하북강철그룹유한회사 당위 부서기 리병군은 이렇게 말하면서 “19차 당대회에서는 고품질의 발전을 명확히 제기했다. 우리도 더 높은 전환을 계획해서 중국제조가 중국창조에로의 전변, 중국속도가 중국품질에로의 전변, 중국제품이 중국브랜드에로의 전변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 산업,새 업종태세, 새 모식이 날이 날마다 변화하고 있다.

절강의 소프트웨어봉사업, 물류련맹넷, 클라우드 컴퓨팅데이터(云计算大数据) 등을 주체로 하는 디지털 경제규모가 이미 련속 3년 1조원을 넘어섰다. 2017년 절강성 디지털 경제핵심산업 증가치가 4,853억원으로서 GDP에 대한 공헌률이 15.4%에 달한다.

빈곤해탈 공략전의 주요 전장인 귀주에서는 대 빈곤해탈, 대 디지털, 대 생태 3대 발전전략을 받침대로 하여 2017년 지역생산 총생산액 증속이 전국의 1위를 차지했으며 경제증속도 이미 련속 7년간 전국의 앞자리에서 달리고 있다.

중국경제사회발전의 새 기상은 산업의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채용하는 데서 구현되고 있으며 향촌의 록수청산에서 보여지고 있다.

3월 24일, 태항산 아래의 하북 령수현 차곡타촌 고성옥 촌민은 농가락의 성수기를 맞이하고저 침대보를 씻고 있다. 과거 인구당 평균 년수입이 700여원밖에 안되던 것이 지난해는 5,000여원에 달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리념은 중국대지에 뿌리 박고 있으며 인민들의 획득감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다

장강 부근에 있는 중경시 봉제현 초당진 구운촌에 가면 유채꽃이 만발하고 산비탈에 새노란 네이블오렌지(脐橙)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볼수 있다.

몇년전만 하여도 이곳은 세멘트공장에서 배출하는 시꺼먼 연기와 먼지로 과수원이 석탄굴 같았고 과일도 검은색 옷을 입은 듯 했다.

“4년전에 세멘트공장을 페지시키자 과일값도 올라갔어요. 200그루 네이블오렌지나무가 있어요. 지난해 네이블오렌지를 판 돈이 2만여원 되요. 정부에서는 또 매달 양로금까지 주는데 아이들이 우리들의 생활을 걱정 안해도 됩니다.” 올해 71세 나는 초위평의 말이다.

인민군중들이 관심하는 일부터 하고 인민군중들이 만족하는 일부터 하여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리념이 중화대지에 뿌리내리고 있다.

올해 55세 나는 종명청은 섬서성 순양현 감계진 감계사회구역 촌민이다. 5년전에 그는 만성 신장기능쇠약으로 매주 2차례 투석해야 했다. 1년 사이에  결산받은 부분을 빼고 자기 주머니에서 지불해야 할 치료비가  2, 3만원 되였다. 원래 빈곤하던 가정생활이 병으로 인해 더 빈곤해졌다.

2016년 순양현에서는 의료관련 새 정책을 출범, “신형농촌의료합작, 큰병보험, 의료구조 등 3가지 정책을 실행한 토대 우에서 빈곤호들에 대한 ‘큰병 재결산’ 정책을 내놨다. 빈곤호들이 현급병원 입원치료를 하면 실제 결산받는 비례가 90%에 달해 환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당지 위생부문의 인원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종명청이 현인민병원에서 받은 투석비용이 8여만원, 여러가지 결산을 한 후에 실제 자기 돈 3186원만 지불했다.

19차 당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려면 인민들이 가장 관심하고 가장 직접적이며 가장 현실적인 인민들의 리익문제를 틀어쥐여야 한다. 즉 최선을 다하고 힘 자라는 대로 하며 한가지 일을 마무리짓고 다른 일을 계속하고 1년에 할 일을 끝내고 다음 1년에 할 일을 이어 하겠다.”고 정중하고 선서했다.

인민군중들의 획득감이 높아진 데서 인민의 리익이 제일이다는 당과 정부의 집권 정감을 엿볼 수 있다.

농촌빈곤인구를 재차 1,000만명 이상 감소하고 기본의료보험과 큰병보험 보장수준을 높이며 다성 타지역 진료 즉석결산 범위를 넓히고 푸른하늘 보위 성과를 확고히 하며 군중들의 주택문제를 더 잘 해결하고...... 올해 정부사업보고에는 일련의 ‘강제적 임무’를 제기했는데 어느 하나가 짙은 민생의 정감을 내포하지 않은 것이 없다.

항주 서호구에서는 2018년 ‘아름다운 서호행동’을 포치, 5A급 관광풍경구 표준을 창건하고 룡오차진을 중국의 제1 차진으로 조성하며 물이 맑고 호수변이 우거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표준으로 25갈래 강변에 대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했다.

오염예방퇴치 공략전의 중요한 전장인 하북에서는 2018년 대기오염처리 3년 작전계획을 제정하고 공기질이 ‘해마다 변화를 가져오며 3년사이 큰 효과 보기’를 확보하며 석가장, 형수, 당산에서 먼저 전국 74개 도시 공기질순위 마지막 10위권에서 탈출하겠다 했다.

설계도가 그려졌으니 지금은 분투할 때이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절강성 호주시 시장 전삼웅은 지방정부는 백성들의 걱정거리, 사소한 일에 더 관심을 돌리고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한 정책조치를 다그쳐 행동에 옮겨 현실로 되게 해야 한다고 표했다.

새 시대의 기세 높은 동풍을 타고 전국에서 합심하여 앞으로 전진,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아름다운 새장이 우리 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 신화사에서 편역 길림신문 홍옥

http://www.xinhuanet.com/politics/2018-03/26/c_1122594230.htm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8
  • 낡은 교육제도 개혁 민족언어문자로 교수 중국조선민족의 최고학부 연변대학 창설 ‘8.15’ 해방은 연변 조선민족 앞에 일제침략자에게 빼앗겼던 자기의 말과 글로써 교육을 발전시킬 광활한 전망을 펼쳐 주었다. 예로부터 자식공부를 위해서는 소까지 팔아 뒤를 대준다는 우리 민족이였다. 일제한테 글과 말을 ...
  • 2020-07-30
  • 춘경순회공연 가운데서 최음파 소속 중앙쏘베트극단은 이르는 곳마다 공연을 앞세우면서 군중사업을 드세게 내밀었다. 그럴 때면 최음파는 동지들과 함께 당지 교육부문과 레닌소학교, 구락부 등 지방 문화사업, 홍군가속의 춘경생산을 도와 나섰다. 또 지나는 구와 향의 레닌소학교와 소선대 모임장소들에서 군중들에게 춘...
  • 2020-07-14
  • 1934년 봄 춘경순회공연   1   1934년 3월초 최음파가 의무음악교원으로 활동하는 람삼단은 쏘베트극단으로 개편된 후 중앙쏘베트극단의 이름으로 중앙혁명근거지내 흥국현과 회창현의 매갱, 서강, 락강, 장부, 주란부, 회창, 답강, 무양(梅坑-西江-洛江-庄埠-朱蓝埠-会昌-踏冈-武阳) 등지를 돌면서 춘경순회공연...
  • 2020-07-14
  • 2 필자는 중국 홍군대오에서 활동한 양림, 무정 등 우리 겨레 홍군장병들의 빛나는 발자취를 따라 지난 수년간 여름방학 시간을 타서 강서 남창과 서금, 홍군장정 발자취 련속 답사길에 올라 보았다. 강서 남창을 거쳐 서금으로 간 것은 2009년 7월 10일이였다. 쌍둥이 큰 딸애 설이가 동행하였다. 남창에서 오전 8시반 경...
  • 2020-07-14
  • 그런 신분의 오수권이지만 어인 영문인지 쏘베트 제2차 대회의 노래를 쏘베트 제1차 대회의 노래로 착각한 회고 차이를 보이면서 최음파에 짙은 흥미와 연구시각을 가진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사실 오수권외 최음파를 두고 30년대 초반과 중반 중앙혁명근거지 그 시절 최음파와 같이 활동하였던 홍군장령들이나 문...
  • 2020-07-14
  • 김하수로인이 들려준 무정장군 이야기  편집/기자: [ 김정함 ] 원고래원: [ ] 발표시간: [ 2016-08-08 15:11:44 ]   특별기고ㅡ겨레홍군 장정 발자취 따라 (20)   김하수(무정장군의 8촌 동생)  리옥순 부부. 2015년 9월 9일 현지촬영   1   대련하면 선참 아름다운 해변도시라는 깊은 인상...
  • 2020-07-13
  • 2 1933년 8월초의 어느 날, 홍군학교 훈련장에서 제6기생 개학식을 가지였다. 홍군학교 정치부 주임과 부교장이 환영사를 드리면서 신입생들이 군사정치학습에 힘써 새로운 노력으로 제국주의국민당의 제5차 ‘포위토벌’을 철저히 분쇄하는 혁명전쟁에 나설 것을 희망하였다. 이날 밤, 최음파 소속 로농극사의 ...
  • 2020-07-09
  • 이것이 최음파 소속 로농극사 8.1문예공연이라면 로농극사 소속 람삼극단은 8.1를 계기로 소속 교원과 학생들로 30여명 중앙람삼극단공연대를 무어 1933년 봄과 여름 사이 여러 홍군부대를 찾아 전방순회공연길에 올랐다.  선후 3개월에 걸치는 전방위문공연은 리백소가 친히 이끌었다. 람삼단의 의무교원이기도 한 홍...
  • 2020-07-09
  • 그중 한 꼬마배우가 모주석께 몇개 절목을 보여드리자고 제의하였다. 이 제의는 뜨거운 호응을 받아 아름드리 룡나무 아래서 즉석공연이 치러졌다. 주석의 경위원은 깔기 좋은 돌 하나를 옮겨다가 모택동주석이 앉아서 보도록 하였다. 소문이 퍼지자 주변 여기저기에서 당지 군중들이 몰려와 즉석공연지를 달구었다. 기획외...
  • 2020-06-15
  • 이 같은 노력을 거쳐 1934년에 이르러 로농극사 분사와 지사기구는 중앙혁명근거지 각지에 우후죽순처럼 조직되여 자못 활기를 띠였다. 《홍색중화》보 제83기에 따르면 1933년 5월 설립된 흥국, 박생, 우도, 정주 등 7개 분사에 소속된 사원은 1100여명에 달하였다. 1933년 5월 19일과 20일, 모택동주석이 서금 무양에서 ...
  • 2020-06-15
  • 2   중앙로농극사로 보는 엄중한 투쟁은 1932년 7월과 8월 소집된 제1차 회의와 제2차 회의에서 벌써 판을 치고 있었다. 주요한 표현은 극사의 이름문제인데 ‘프로’(普罗), ‘로동자’, ‘8.1’, ‘룩셈부르그’(卢森堡), ‘로농’ 등 이름을 둘러싸고 서로간 쟁...
  • 2020-06-15
  • 4   기름은 아예 보기도 어려웠다. 식량이 떨어질 때는 야채를 캐서 때워야 하였다. 등불기름도 없어 철사로 엮은 그물에 소나무가지를 얹혀놓고 태웠다. 이런 등불을 ‘소나무등불’(松光)이라고 하는데 밤에 책을 볼 때 소나무등불을 리용하였다.   학교에서 쓰는 교재도 자체로 해결해야 한다. 등사...
  • 2020-06-15
  • 며칠이고 밖으로 돌다가는 동지들과 더불어 잠간 리화촌 집에 들러 새벽밥을 해먹고는 새벽속으로 사라졌다는 박동근, 리초향은 아버지 리남붕한테서 박동근 관련 이야기를 자주 들으면서 알게 되였다. 박동근 렬사의 유일한 녀동생 박영화의 두 아들인 리남붕, 리철붕 가족사진. 앞줄 좌1이 리남붕 선생 부인 김정숙, 좌2...
  • 2020-06-02
  • 글자수: 3474자 열독시간: 약 13분   엽검영 교장은 학교 구락부가 조직하는 문예만회에서 누구에게 뒤지지 않고 손수 허다한 혁명가곡을 부를 뿐만 아니라 하모니카를 곧잘 불렀다. 홍군학교의 정치부주임 하장공(何长工)은 피리능수였다. 두 사람이 늘 단짝이 되여 하모니카를 부르고 피리를 불면서 성수나게 노래를...
  • 2020-05-29
  • 그 나날 《홍색중화》보 제36기, 43기, 45기에 따르면 로농극사는 홍군학교 제3기 졸업생들 외에도 전방으로 나가는 신편 보충사ㅡ홍군학교간부대 정치반 졸업생들 환송공연, 국민당 19로군 봉기전사들을 위한 신편극 공연, 광주봉기 기념대회에서의 연극 《광주폭동》 등 공연을 수차 가졌다.   중앙혁명근거지 문예...
  • 2020-05-29
  • 망국노 ‘개간민’이였던 조선인 농민 땅의 주인 되여 중국 력사상 처음 소수민족 신분으로 정치권리 가져 두차례의 군중공작회의 “중국 신민주주의혁명의 근본문제는 농민문제였고 농민문제의 핵심은 토지문제였습니다. 1946년 5월, 중공중앙은 〈토지문제에 관한 지시〉를 내려 토지정책을 조정하며 전면...
  • 2020-05-28
  • 그날 해질녘에 적들은 적장 학강대장 등10여명 살상자를 내고 끝내 물러섰다. 우리측에서는 군중들까지 김수원, 림하춘 부친 등 3명의 희생과 수명의 부상자를 냈을 뿐이였다.     우복동전투가 벌어졌던 우복동 4중촌. 오늘의 화룡시 남평진 고산촌의 한 마을. (2019년 9월 17일 현지촬영) 1 1933년 3월, 화룡현...
  • 2020-05-25
  • 제12편 홍군음악가 최음파   1. 로농극사 총사 2. 엽검영 교장 3. 람삼단 의무교원 4. 사나운 회오리 5. 1933년 이해 6. 연극 "전투의 여름" 7. 8.1기념활동 8. 홍군학교 교내공연들     로농극사 총사   1   홍군학교 로농극사는 8.1극단이 장정 정주에 머무를 때 중앙쏘베트구역 중앙국 서기이...
  • 2020-05-22
  • 이런 활동 가운데서 신문잡지 선전을 보면 쏘베트구역 반제총동맹은 1932년 8월 1일에 《반제전선(反帝战线)》이란 8절지 인쇄본 신문을 꾸리고 매기 4개 면(주.中央苏区革命文化史料汇编. 江西人民出版社 1994年版, 第400页)으로 하였다. 1933년 7월에는 서금 교외에서 쏘베트구역어모구국대표대회(苏区御侮救国代表会议)...
  • 2020-05-20
  • 학과도 원래의 보병과, 정치과, 특과로부터 퇀정위훈련반, 상급간부대(上级干部队), 사호대(司号队), 측량반 등으로 늘어났으며 학생양성방향도 홍군의 중고급 군정간부 양성으로 잡고 홍색수도 서금 위수과업도 맡아나섰다. 학교시설과 규모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관련 인재들도 많이 수요되였다.   홍군학교의 이 같...
  • 2020-05-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