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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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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날짜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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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쉼터] - 강원도 사투리로 한 얘기 한토리 댓글:  조회:3155  추천:0  2017-12-05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콰 디레요. 클나싸요, 클나싸요,  운제 맹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쪼이 노끄느 살살 매니가주 지절로 풀래 내떼가지구   신장로르 치띠구 내리띠구 고니 지~라~발~과하민서 해꼬치를 하구 돌아댕기구 있써요. 그래니 할머이들이나 하라버이드른 언나나 해던나들으 데리고   얼푼 댄이나 정나로 대피해주시고, 동네 장제이드른 뭐르 쎄레댈꺼르 이누무꺼 잡으야되니 반도나 먼 그무리나 이른걸 하나씨 해들고는 어풀 마을회관으로 마커 모예주시기 바랍니다. 그래고 야가 심염마네 풀레나가지구 조어서 세빠다그 질게 내물구 추무 질질흘리민서 도러댕기는데 왜서 해필 질깐에는 씨래기 봉다리를 크다마한 아가빠리에 조 물고는 대가빠리를 쪼 흔드니 뭐이나 그 씨래기   봉다리 아네이뜬   찐지,먹다남은 쉔밥,구여똘펜 양발,아 언나 지저구, 하이튼 머 길까에 매련도 없써요 개락이래요 그래 얼푸 일루좀 치워야 되잖소, 그래니 마커 얼른 저 머이나 마을회관으로  나와주시기 바람니다. 그래구 지금 정나에 대피하고 계시는 분들은 쿤내가 좀 나드래도, 이누무 도사견이 그끄지 드러 다닐찌 모르니, 하튼간에 판자때기 그, 서깨이 구녀이 똘펜 글루 바끄루 좀 이래 내 더보고   이기 왔나 않왔나르 좀 이래 보고, 좀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방소으 마치겠습니다 얼푼마커 마을회관으로 좀 나와주시드래요.   --------------------------------------------------------------------------------------------------- 강원도 사람 번역....   우추리 주민 여러분께 알려드림니다. 큰일입니다. 큰일입니다.  지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고리를 살짝 묶어서 절로 풀려 가지고  도로로 내렸뛰고 위뛰고 지랄하면서 해꼬지 하면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러니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이나 얘기를 데리고  얼릉 집뒤나 화장실로 대피해주시고  동네 청년들은 무엇으로 묶어서 잡아야되니  반도나 그물이나 이런것들로 하나씩가지고는  빨리 마을회관으로 모두 모여 주시길바랍니다.  그래서 도사견이 십년만에 풀려서 좋아서  혀바닦을 길게 내밀고 침을 질질흘리면서 돌라다니는데  왜 하필 길가에는 쓰레기 봉지를  큰 입에 조 를 물고는 머리를 쪽 흔들어데니  뭐나 그 쓰레기는 봉지 안에든  김치,먹다남은 쉔밥,구멍난양말,얘기 기저기, 하여간 길에 형편이 없어요.많아요.  그래서 얼릉 이리로 와서 좀 치워야 겠씁니다.  그래서 모두 얼릉 마을회관으로 모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 화장실에 대피하고 계시는 분들은 냄새가좀 나더라도,  이도사견이 끝까지 돌아 다릴지 모르니 하여간 에도 판자 구멍뚫린 곳으로 밖으로 보면서   개가 있는지 없는지 보고 좀나오시길 바랍니다,  방송을 끝네겠습니다.  얼릉 모두 마을회관으로 모여주시길 바랍니다.     =========================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코 디레요. (우추리 주민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클나싸요, 클나싸요, (큰일났어요 큰일 났어요) 운제 맹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쪼이 (언제 맹급 박씨네집에 도사견 쪼이) 노끄느 살살 매나가주 지절로 풀래 내떼가지구 (개줄을 허술하게 매 놓아서 저절로 풀려 도망가면서) 신장로르 치띠구 내리띠구 고니 지랄 발과하민서 (신작로로 치닿고 내리뛰고 지랄 방광하면서) 해꼬지를 하구 돌아댕기구 있써요. (해꼬지를 하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래니 할머이들이나 하라버이드른 언나나 해던나들으 데리고 (그러니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은 애기나 데리고) 얼푼 댄이나 정나로 대피해주시고, (얼른 화장실로 대피해 주시고) 동네 장제이드른 뭐르 쎄레댈꺼르 이누무꺼 잡으야되니 (동네 정정들은 뭐든지 이놈을 잡아야 되니) 반도나 먼 그무리나 이른걸 하나씨 해들고는 어풀 마을회관으로 마커 모예주시기 바랍니다. (반도나 그물이나 이런걸 하나씩 들고 어풀회관으로 모두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래고 야가 심염마네 풀레나가지구 조어서 세빠다그 질게 내물내어 (그리고 이 놈이 십년만에 풀려가지고 좋아서 혓바닥을 길게 내어) 추무 질질흘리민서 도러댕기는데 (침을 질질 흘리면서 돌아 다니는데) 왜서 해필 질깐에는 씨래기 봉다리를 크다마한 (하필 도로에는 쓰레기봉지를 큰) 아가빠리에 조 물고는 대가빠리를 쪼 흔드니, (입에물고 머리를 흔드니) 뭐이나 그 씨래기 봉다리아네이뜬 짠지, 먹다남은 쉔밥, (그 쓰레기 봉지안에든 짠지, 먹다남은 쉰밥) 구영뚤펜 양발, 아 언나 지저구, (구멍뚫린 양말,기저귀) 하이튼 머 길까에 매련도 없써요 개락이래요. (하여튼 길에 쓰레기장이네요) 그래 얼푸 일루좀 치워야 되잖소, (그래서 얼른 이것 좀 치워야 되잖아요?) 그래니 마커 얼른 저 머이나 마을회관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모두 얼른 저 뭐고 마을회관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래구 지금 정나에 대피하고 계시는분들은 쿤내가 좀 나드래도, (그리고 지금 화장실에 대피하고 계신분들은 냄새가 좀 나드라도) 이누무 도사견이 그끄지 드러 다닐찌 모르니, (이놈 도사견이 거기까지 돌아다닐지 모르니) 하튼간에 도, 에 판자때기 그, 소깨이 구녀이 뚤펜 (하여튼 판자나 그 괭이 구멍뚫린) 글루 바끄루 좀 이래 내더보고 (그리고 밖으로 좀 이렇게 살펴보고) 이기 왔나 않왔나르 좀 이래 보고, (이놈이 왔나 안왔나 좀 살펴보고) 좀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좀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방소으 마치겠습니다.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얼푼 마커 마을회관으로 좀 나와주세요. (얼른 모두 마을회관으로 나와 주세요)
6    [이런저런] - 8년 = 7억원 댓글:  조회:2932  추천:0  2017-12-05
헛! 돼지 몸속에서 발견된 7억 원짜리 이것... (ZOGLO) 2017년12월5일 한 농부가 암퇘지를 도축하다 발견한 의문의 덩어리가 최대 7억 원에 달하는 담석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8년 동안 열심히 기른 가축에게서 큰 선물을 얻은 남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중국 산둥성 르쟈오시에서 사는 51살 보춘러우 씨는 지난 8월 250kg의 돼지를 도축하다가 쓸개 안에 있는 덩어리를 발견했습니다. 세로 10cm에 가로 7cm로 큰 돌덩이 같은 이 물체가 무엇인지 잘 몰랐던 그는 쓸모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냥 버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웃은 "그 덩어리는 엄청난 약효가 있는 '담석'"이라며 보 씨를 말렸습니다. '담석'은 털이나 소화되지 않는 물질들로 구성된 덩어리로 매우 드물게 동물들의 위장기관에서 발견됩니다. 특히 이 담석은 전통 중의학에서 '돼지의 보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귀하게 여겨지며 몸의 독소를 제거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처음엔 미심쩍어하던 보 씨는 결국 전문가에게 감정을 받기 위해 대도시인 상해를 찾았습니다. 전문가는 보 씨가 소유한 돼지 담석의 시장 가격이 최대 400만 위안, 우리나라 돈으로 약 6억 6천만 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덧붙여 담석은 오직 쓸개에서 발견되었을 때만 인정을 받는데, 보 씨의 담석이 이 조건에도 부합해 높은 가치를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에게 공식 감정서를 받은 보 씨는 기뻐하며 "최소 1백만 위안(우리나라 돈으로 약 1억 6천만 원)부터 이 '돼지의 보물'을 판매할 생각이다"고 밝혔습니다.   =========================  8년 키운 돼지 몸에서 '보물' 발견         8년동안 키운 돼지의 몸에서 나온 담석이 가치를 인정받아 시골 농부가 하루밤 사이에 백만장자가 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산동성 일조(日照市)시 거현(莒县) 룡산진(龙山镇) 백아촌(柏崖村)에 사는 51세 농부 백춘루(柏春楼). 백씨는 8년간 키운 암퇘지를 도살하다가 돼지의 쓸개에서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털이 엉켜 있는 모양으로 소화되지 않은 결석덩어리를 보고 별것 아니라 생각했지만 그의 이웃은 그것이 단순 담석이 아닌 '돼지의 보물'이라고 불리우는 희귀한 약재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이웃의 말을 믿을수 없던 그는 아들과 함께 상해의 전문가를 찾아갔다. 전문가는 담석이 '돼지의 보물'이 맞으며 약 300~400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돼지의 보물(猪宝)'이라 불리우는 돼지 담석은 중국전통을 중시하는 중의학에서 마법의 약품으로 불리운다.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보기때문. 돼지의 위에서 만들어진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기때문에 담낭에서 생성된것만이 매우 진귀한 물건으로 취급받고 있다.이번에 발견된 돼지 담석은 지름 10cm에 너비 7cm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에서 100만원을 시작으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5    [이런저런] - 7천원 = 4천만원 댓글:  조회:2905  추천:0  2017-12-05
7천원 주고 산 중고 시계가 알고 보니 '4천만원'짜리 명품이었어요 (ZOGLO) 2017년12월5일  Facebook 'zach norris'   별다른 생각 없이 싼 값에 구입했던 시계가 알고 보니 4,000만 원짜리 명품 시계였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애리조나(Arizona) 출신 자크 노리스(Zach Norris)가 뜻밖의 행운을 맞이한 사연을 전했다.   굿윌 자선 시장(Goodwill charity)에 골프 카트를 사러 들렀던 노리스는 시계 하나를 발견했다.   중고용품이었지만 깔끔한 디자인에 가격도 5.99 달러(한화 약 7,000원)로 저렴했다. 평소 시계를 수집하던 노리스는 당장 제품을 구입했다.   Facebook 'zach norris'   하지만 그가 산 시계는 따로 시계줄이 달려 있지 않는 상태였다. 이에 그는 금은방에서 가죽줄을 하나 장만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금은방 주인은 시계 내부의 복잡한 무브먼트와 시리얼 번호를 발견하고 범상치 않음을 직감했다.    알고 보니 그 시계는 전 세계에서 단 900개밖에 만들어지지 않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한정판 제품이라는 것이다.   Facebook 'zach norris'   그 희소성 덕분에 현재 수집가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었다.   노리스는 자신의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게재했고 더욱 놀라운 일을 겪었다.   한 수집가가 그에게 연락해 시계를 3만 5,000달러(한화 약 4,000만 원)에 구입하겠다고 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300만원 상당의 오메가 시계까지 덤으로 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노리스는 결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거래에 응했다.   그는 "중고 시장에서 우연히 산 시계 덕분에 결혼 시기가 앞당겨지겠다"며 "시계를 싸게 팔아준 점원에게 고마울 따름이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4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산천어축제"가 있었으면... 댓글:  조회:2570  추천:0  2017-12-05
광서 동족의 "물고기 축제" [ 2017년 12월 01일 ]         11월 29일, 광시(廣西) 허츠(河池)시 뤄청(罗城) 머라오(仫佬)족 자치현 룽안(龍岸)진 다멍(大蒙)촌 렁툰(冷屯) 둥족 마을에서 한해 한번씩 열리는 "물고기 축제"를 맞이했다. 현지 동(侗)족 동포와 유람객들이 함께 물고기 잡이 행사에 참가하면서 풍작을 축하했다. ///신화망                              
3    [이런 저런] - "아예 '교통경찰' 시킬가ㅠ"?... 댓글:  조회:4197  추천:0  2017-12-05
차 막히자 도로 로면표시 아예 바꾼 사내   2017-12-5    한 남자가 도로 로면표시를 자기 마음대로 바꿔 다시 칠하는 황당한 일이 있었다. 국내 여러 매체들에 따르면 이런 황당한 일은 강소성 북부의 항구도시 련운항(连云港)의 창오로(苍梧路)와 과원로(科苑路)의 교차로에서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벌어졌다. 리유는 교통정체에 신물이 나서였다고. 채지강(28세)이라는 이름의 사내는 차들이 쌩쌩 달리는 한 교차로에서 웅크리고 앉아 하얀 페이트와 붓으로 로면표시를 다시 그리기 시작했다. 운전자들은 채씨의 능숙한 솜씨에 별 의심없이 지나쳤다. 그는 좌회전 차선의 화살표를 직진 화살표로 바꿔놓았다. 옆의 두 직진 차로로는 충분치 않아 차가 막힌다는 생각에서였다. 채씨는 CCTV로 이상한 낌새를 챈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퇴근때마다 교통정체로 옴쭉달싹 못했다"면서 "텅 빈 좌회전 차선을 리용하는 차량이 별로 없으니 교통정체가 생기지 않도록 직진 화살표로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채씨는 특수 형광페인트와 붓, 줄자까지 구입해 도로에서 작업했다. 도로 로면표시를 바꾸는것이 재미있었는지 퇴색한 주변의 로면표시들까지 새로 칠했다. 교통관리부문은 채씨에게 벌금 1000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채씨가 28세로 아직 젊은데다가 심성도 고와 벌금만 부과하고 마무리했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       프랑스통신사인 에이에프피(AFP)는 2017년 년도사진을 선정했다.  ///봉황넷   에이에프피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사진 [ 2017년 12월 05일 ]     프랑스통신사인 에이에프피(AFP)는 2017년 년도사진을 선정했다.  ///봉황넷          
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건축쓰레기"?!... 댓글:  조회:3226  추천:0  2017-12-05
미국 월드컵 최초 실내구장 발파해체 실패 [ 2017년 12월 05일 ]     12월 3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건주 폰티악에 있는 폰티악 실버돔의 발파해체 작업이 실패했다. 경기장은 폭약이 터졌음에도 무너지지않고 그대로 서있었다. 1976년 문을 연 실버돔은 NFL 디트로이트 라이언스(1975-2001), 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1978-1988), 북미축구리그(NASL) 디트로이트 익스프레스(1978-1980)의 홈구장으로 사용됐다. 1979년 NBA 올스타 게임, 1982년 슈퍼볼 등이 개최됐다. 1994년에는 미국 월드컵 조별예선 4경기를 유치했다.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실내 구장이었다. 1987년 3월에는 프로레슬링 단체인 WWF(지금의 WWE)가 '레슬매니아 3' 행사를 이곳에서 열었다. 당시 9만 3173명의 관중이 입장, 실내 스포츠 이벤트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엘비스 프레슬리, 레드 제플린 등 유명 가수들도 이곳에서 공연을 했다. 사진 봉황넷 
1    [그것이 알고싶다] - "마치 쟁반 위에 앉은 파리처럼"?... 댓글:  조회:3383  추천:0  2017-12-05
나사, 2일 밤 촬영된 사진 공개 [한겨레] 빨간 원 안이 지구에서 본 달의 모습을 관통하는 국제우주정거장의 실루엣이다. 사진 나사 제공. 슈퍼문을 가로지르는 우주정거장의 궤적이 선명하게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5일(현지시간) 슈퍼문이 뜨기 하루 전인 지난 2일 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맨체스터 타운십에서 촬영한 사진에 여섯 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이하 ‘ISS’)의 실루엣이 찍혔다고 전했다. 펜실베이니아 상공을 비행하는 ISS가 지구와 달의 사이를 지나치는 순간을 나사의 사진가가 포착해 기록한 것이다. 나사는 ISS가 지구의 관점에서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궤적으로 달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지구에서 본 달을 가로지르는 국제우주정거장의 궤적. 사진 나사 제공. 달을 관통하는 사진에서만 보면 ISS가 마치 쟁반 위에 앉은 파리처럼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꽤 크다. 길이는 72.8m 너비는 108.5m, 높이는 약 20m에 달하며 무게는 450t이나 된다. 아래 사진은 2012년 1월 4일 휴스턴 상공 390㎞ 위를 지나가던 ISS와 달을 견주어 찍은 사진이다. 왼쪽 위에 있는 게 약 초속 8㎞의 속도로 우주를 가로지르고 있는 ISS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한 시간에 2만8000㎞를 움직이는 셈이 된다. 하루에 지구를 16바퀴나 돈다. 2012년 1월 4일 휴스턴 상공 390㎞ 위를 날아가는 국제우주정거장이 달에 근접했을 때 촬영한 모습. 사진 나사 제공. 우주적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ISS의 궤적을 촬영하는 것이 나사 사진가의 임무 가운데 하나다. 나사는 지난 8월 21일 부분일식이 있을 때는 와이오밍의 상공에서 해를 관통하는 ISS의 모습을 촬영해 공개한 바 있다. 지난 8월 21일 부분일식이 있을 당시 와이오밍에서 촬영한 국제우주정거장의 모습. 달과 대비했을 때 보다 더 작아 보인다. 사진 나사 제공. 현재 ISS에는 미항공우주국 소속으로 조 아카바, 마크 반데 하이, 랜디 브레스닉 등 세 명, 러시아연방우주청 소속으로 알렉산더 미수르킨, 세르게이 리아잔스키 등 두 명, 유럽우주국(ESA) 소속으로 파올로 네스폴리까지 모두 여섯 명의 우주인이 탑승해 있다. 5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이들이 각자 ISS에 체류한 시간을 모두 합치면 6142시간에 달한다. ///박세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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