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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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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댓글:  조회:3431  추천:0  2020-04-22
인적 끊긴 동물원은 운영난… '생존 위기' 내몰리는 동물들  2020.04.22.  슬퍼요  화나요 좋아요 평가하기 댓글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동영상 뉴스   [앵커] 이렇게 지구상 동물들에게 찾아온 한 자락 꿈 같은 시간이라지만 사정이 좀 다른 동물들도 있습니다. 사람들 발길이 끊기면서 밥줄이 끊겼고 결국 버려지고 있는 겁니다. 이어서 김나한 기자입니다. [기자] 동물원에도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사람들이 없는 세상, 갇혀있던 호랑이는 이제야 편안한 일상을 마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사람 발길이 끊긴 전세계 곳곳의 동물원 속사정은 다릅니다. 케냐의 차보 국립공원은 봄철이면 야생의 코끼리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붐비지만 올해는 관광객 발길이 뚝 끊기면서 고민이 깊어갑니다. 텅 비어버린 바나나 매대, 하루종일 사육사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야 하는 바다사자. 수입이 줄어들면서 동물들을 어떻게 먹여살려야 할지 걱정입니다.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낸 동물원은 이제 사람들이 없어 동물을 내쫓아야 할 지경으로 몰렸는데, 결국 피해를 보는 건 동물들입니다. 독일에선 동물들의 안락사 얘기까지 나와 반발을 샀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이 몰려든 곳은 먹이를 든 사람의 손입니다. 사람들 주위에 살며 음식을 구하던 길고양이들은 모든 레스토랑이 문을 걸어 잠그고, 아무도 밖에 나오지 않는 텅 빈 도시에 대책 없이 남겨졌습니다. [우리는 이 지구에 혼자 살지 않습니다. 우리가 돌봐야 할 생명체들이 있죠.] 일상의 많은 것을 바꿔 놓은 코로나19는 지구를 공유하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도 돌아보게 합니다. 사람을 위해 일정 공간에 갇혀 살며 야성을 잃은 동물들은 이젠 사람이 없어 생존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영상그래픽 : 이정신) /김나한 기자 /[영상편집: 유형도]
2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댓글:  조회:3175  추천:0  2020-04-22
 정식명칭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world book and copyright day)' 1995년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세계인의 독서증진을 위해 정한 날을 말합니다.   1995년 국제연합총회에서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정한 날로, 매년 4월 23일이다. 정식 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4월 23일로 정한 것은 에스파냐의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 축일과 1616년 4월 23일,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바로 이 날인 데서 유래한다. 현재 책의 날의 기원국인 에스파냐를 비롯해 프랑스·노르웨이·영국·일본·한국 등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이 날을 기념하고 있다. 에스파냐에서는 책과 장미의 축제가 동시에 펼쳐지고, 영국에서는 이 날을 전후해 한 달간 부모들이 취침 전 자녀들에게 20분씩 책을 읽어 주는 '잠자리 독서 캠페인'을 벌이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출판 관련 단체와 대형 서점들을 중심으로 사진 공모전, 사랑의 책 보내기 운동, 도서관에 책 기증하기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벌레문제", 심중하게 처리해야... 댓글:  조회:3609  추천:0  2020-04-22
  하찮은 벌레가 유럽 의료비 1조3000억원 줄였다  2020.04.22.  좋아요  후속기사원해요 좋아요 평가하기 댓글 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돼지풀벌레가 알레르기 일으키는 돼지풀 꽃가루 줄여 이탈리아서 돼지풀 꽃가루 82% 줄일 수 있다는 것 증명 국제공동 연구진, 생물학적 천적 이용한 경제적 비용 분석돼지풀벌레 성충과 애벌레가 돼지풀을 갉아먹고 있다. CABI 제공[파이낸셜뉴스] 국제공동 연구진이 보잘것없는 벌레가 유럽의 200만명 이상의 알레르기 환자들을 구하는 동시에 10억 유로(1조3337억원) 이상의 의료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연구진은 불가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와 같은 발칸반도 주변국이 이 벌레로부터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영리단체인 국제농업생명공학연구소(CABI)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돼지풀 꽃가루를 생물학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돼지풀벌레라고 22일(한국시간) 밝혔다. CABI의 연구결과가 국내 전역에도 확산돼 있는 돼지풀을 제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돼지풀은 국내에도 농촌이나 도시를 가리지 않고 전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또 돼지풀벌레는 돼지풀이 있는 곳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북아메리카에서 건너온 외래종이다. 7~8월이면 꽃이 피고 그 꽃가루는 재채기와 눈을 가렵게 하는가 하면 천식과 아토피성피부염을 일으킨다.  이탈리아의 연구진은 돼지풀잎벌레가 돼지풀 꽃가루를 82%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연구진은 "돼지풀잎벌레가 처음 발견된 밀라노 지역에서는 돼지풀의 최대 100%가 공격받았고, 이 공격으로 꽃가루를 날리는 돼지풀꽃을 막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런 유해식물을 농약 같은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도 돼지풀벌레로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CABI 생태계 관리 책임자인 우르스 샤프너 박사는 "2013년 돼지풀잎벌레가 유럽에 퍼지기 전까지 유럽인 1350만명이 돼지풀로 인한 알레르기로 고통 받아 연간 약 74억 유로(9조8700억원)의 경제적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국제 공동 연구진은 유럽 꽃가루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정보를 바탕으로 2004년부터 2012년 동안의 유럽 계절별 총 돼지풀 꽃가루 분포도를 지도화했다. 그 후 그들은 유럽 전역의 296개 꽃가루 측정 현장의 데이터를 추가했다. 또 연구진은 돼지풀 꽃가루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추정 환자 수를 확인하기 위해 건강관리 데이터와 비교했다.  이번 연구는 여러 학문 분야의 다국적 연구진이 참여해 유럽에서 생물학적 억제의 경제적 이익을 수치화한 최초의 연구다. CABI는 이번 환경관련 연구를 위해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과 ETH 취리히, 영국 우스터대학, 그리고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을 포함한 기관들의 과학자 팀을 지원했다.  우르스 샤프너 박사는 "이번 연구는 일반 돼지풀이 인간의 건강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금까지 과소평가됐다는 증거를 제공한 셈"이라고 말했다.  /김만기 기자 ==================================/// 한국식물생태보감 1 돼지풀   [ Common ragweed , ブタクサ , 豚草 ] 이미지 크게보기   학명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L.) Desc. 과 국화과(Compositae) 목차 형태분류 생태분류 형태분류 줄기: 한해살이로 4월경에 발아하고, 바로 서서 자라며,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 줄기 하부에서 마주나며(對生), 상부에는 어긋난다(互生). 2회 우상복엽(羽狀複葉)이며,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잿빛이 나며 연한 털이 있다. 꽃: 8~9월에 암수한그루(雌雄同株)로 이삭 모양으로 피며, 수꽃 두화(頭花)는 총상(總狀)으로 아래를 향해 여러 개가 피고, 대량의 황색 꽃가루를 생산한다. 암꽃 두화는 암꽃 1개로 이루어지고 꽃차례 아랫부분에 몇 개가 난다. 열매: 여윈열매(瘦果)로 단단한 껍질이 있으며, 여왕의 왕관 형태를 한다. 염색체수: 2n=361) 생태분류 서식처: 길가, 빈터, 황무지, 밭 경작지 주변 등, 양지, 약건(弱乾)~적습(適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 수직분포: 구릉지대 이하 식생지리: 냉온대~아열대(신귀화식물), 전 세계(북미 원산) 식생형: 터주식생(쓰레기터식물군락) 종보존등급: [V] 비감시대상종 돼지풀의 잎 모양과 꽃차례 도시의 후미진 곳에서 쑥 잎을 닮은 들풀은 얼추 돼지풀이다. 종소명 알테미시폴리(artemisiifolia)는 ‘쑥 닮은 잎’이라는 뜻의 라틴어다. 돼지풀은 이웃 식물의 발아와 생육을 저해하는 생화학적 타감효과(他感效果, alleropathy)를 가지고2) 있기 때문에 다른 식물종을 배척하고 종종 단순 우점하는 무리를 만든다. 농촌이나 도시를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가장 흔하게 분포하는 신귀화식물(Neophyten)이다. 우리에게 알려진 것은 겨우 30여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3) 전국에 살지 않는 곳이 없다. 가끔 산꼭대기에서도 만난다. 그런 경우는 분명 땅이 지저분하다는 뜻이다. 식물사회학적으로 진개(塵芥)식물군락 즉 쓰레기터식생의 진단종이다. 오늘날 동북아 전역에서 특히 인간의 손길이 닿은 곳이라면 분포하지 않는 곳이 없다. 일본에서는 메이지(1880년대) 후반에 귀화4)했고, 영어명(hog weed)에서 부다쿠사(豚草)라고 부른다.5) 그런데 돼지풀의 영명은 ragweed가 일반적인데, 초라하고 낡은 잡초란 뜻이다.6) 한글명 돼지풀7)은 일본명을 번역한 것이다. 돼지풀은 전형적인 단일식물(short-day plant)로, 화아(花芽)를 형성하는데 장시간의 태양광선을 요구하지 않는다. 짧은 일조 시간만으로도 충분하다. 그 만큼 생태적 서식조건의 범위가 넓다는 의미다. 척박하고, 가뭄을 잘 견뎌내는 성질도 그런 폭넓은 분포에 한 몫을 한다. 단지 그늘진 숲속이나 계곡과 같이 생태계가 잘 보존된 장소에서는 전혀 살지 않는다. 돼지풀과 그 잎 모양 및 식물체 크기에서 전혀 다른 단풍잎돼지풀(Ambrosia trifida)이라는 신귀화식물은 주로 농촌지역이나 하천부지에서 산다. 밀원식물이라면서 양봉을 위해 농촌지역 여기저기에다가 일부러 종자를 뿌려서 큰 군락을 만들고 있다. 단풍잎돼지풀은 돼지풀처럼 도시화 산업화된 황무지나 쓰레기매립장 같은 곳에는 드물고, 보다 농촌적인 전원 환경에서 주로 관찰된다. 상대적으로 대륙성기후환경에서는 돼지풀이, 해양성기후환경에서는 단풍잎돼지풀이 흔하다는 뜻이다. 돼지풀은 늦여름에서 초가을에 걸쳐 대량으로 생산되는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 화분병을 일으킨다. 그래서 제거되어야 할 유해 외래생물종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제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들이 번성할만한 서식처의 환경이나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대책이다. 궁여지책이지만 꽃 피기 전인 늦은 봄을 넘기기 전에 뿌리째로 뽑아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단풍잎돼지풀의 잎 모양과 꽃차례 돼지풀의 풍부한 꽃가루와 수많은 종자 그리고 부드러운 식물체는 온갖 야생생물종, 특히 수많은 곤충들의 식량이고, 삶의 터전을 비옥하게도 하는 자양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형 초식동물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잎이 너무 쓰기 때문에 먹을 수가 없다. 그런 까닭에서인지 역설적으로 ‘신을 위한 식량’이라는 뜻의 희랍어(áμβροσία)로부터 속명 암브로시아(Ambrosia)가 유래한다.8) ‘신으로부터 허락받은 자들을 위한 식량’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나무 위에 살던 영장류가 땅 위로 내려오는데 결정적으로 도움을 준 야생동물은 뱀(사탄)을 먹어치우는 멧돼지이고, 그래서 두 발로 걷는 인간으로의 진화는 촉진되었는데, 마침내 고대 인류사회에서 돼지는 곧 힘과 부의 상징적 존재가 되는 인류 문화사적 일화(anecdotal claim)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결코 ‘죽지 않는다’는 의미의 희랍어(άμβροτος, ambrosius)에도 잇닿아 있다.9) 유해한 잡초라지만, 돼지풀을 결코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관련이미지 20 이미지목록 이전 Ambrosia artemisiifolia L." data-="" height="52" src="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65_000_1/20140522145816321_7QJDWV7N6.jpg/ia40_574_i2.jpg?type=r100&wm=Y" style="border: 0px; max-width: 80px; height: auto; vertical-align: middle;" width="80" />    Ambrosia artemisiifolia L.)" data-="" height="60" src="https://dbscthumb-phinf.pstatic.net/4721_000_1/20161213140735179_V308VDZUG.JPG/ib58_1280_i1.JPG?type=r100&wm=Y" style="border: 0px; max-width: 80px; height: auto; vertical-align: middle;" width="39" />                              이미지목록 다음 이미지 이전 Ambrosia artemisiifolia L." data-="" data-scrap="true" height="399" id="relatedImageViewImg" src="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865_000_1/20140522145816321_7QJDWV7N6.jpg/ia40_574_i2.jpg?type=m4500_4500_fst_nibr&wm=Y" style="border: 0px;" width="599" /> 돼지풀 - Ambrosia artemisiifolia L. 이미지 갤러리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네이버 지식백과]돼지풀 [Common ragweed, ブタクサ, 豚草] (한국식물생태보감 1)   국립중앙과학관 - 곤충정보 돼지풀잎벌레     이미지 크게보기   학명 Ophraella communa LeSage 생물학적 분류 계 : 동물계(Animalia)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강 : 곤충강(Insecta) 목 : 딱정벌레목(Coleoptera) 과 : 잎벌레과(Chrysomelidae) 속 : Ophraella 크기 4~7mm 분포정보 분포지 : 한국, 일본, 타이완 특징 성충은 몸 길이가 4~7mm이다. 전반적으로 황갈색을 띠며 시초에 흑갈색의 세로 줄무늬가 있다. 모든 종이 국화과의 식물들만 기주식물로 한다. 유충은 식물체의 잎을 실로 엮고 고치를 만들어 그 속에서 번데기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일본, 타이완에 분포한다. 관련이미지 5                               이미지 이전 돼지풀잎벌레 이미지 갤러리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곤충 [네이버 지식백과]돼지풀잎벌레 (국립중앙과학관 - 곤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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