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ilkang1004 블로그홈 | 로그인
詩와 日常(문학과 창작 딜레마)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홈 > 전체

전체 [ 161 ]

161    파도야 너는 댓글:  조회:2320  추천:1  2018-04-13
160    간격 댓글:  조회:3185  추천:1  2016-07-16
간격       나무와 나무 사이 거리가 있듯이  풀과 풀이 높이가 있듯이 친구는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겠지   너무 가까워도 큰 나무에 볕 가리어 소외되다 도태되는  숲의 생태   멀면 멀수록 바람의 통로만 커진다.     [東源]          
159    일본은 대마도를 반환하라! 대마도는 한국의 땅! 댓글:  조회:2119  추천:3  2016-04-17
`대마도는 한국 땅` 강력 증거 곳곳에 - 우리땅 찾기 운동  대마도는 한국 땅` 강력 증거 곳곳에 입력: 2012-08-16 17:00 / 수정: 2012-08-17 09:23
158    씽크홀 댓글:  조회:3343  추천:0  2015-11-02
씽크홀 심장에 구멍이 났다 앗 뿔싸! 빨려 들어간다 사고다! 사고다! 고함지르나 때는 늦었다 주범은 물이다, 양심이로다 "물길을 무시하면 물에 빠진다." 천번은 들었을 법한데 길 밑에는, 길 속에는 무관심이란 물이 흐른다 잠자는 길을 헤쳤으면 제대로 메꾸어야제 누수된 홀이 공허의 꽃이 아니기를 허우적거리는 아픔이 아니기를 빌어 본다 파고 메우고 또 파고 메우고 포장하고... [동원]
157    잠시 일상의 무거움 내려놓고 민요 한곡 들으세요 댓글:  조회:1016  추천:0  2015-04-10
.사랑가가 단순히 민요라고 생각했는데가사를 음미해보니 참 좋습니다무거운 맘 잠시 내리시고팔 다리 어깨를 들썩거리고사랑가를 들으면서 즐거운 삶을 즐기세요재중 동포님 모두 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156    칼과 붓 댓글:  조회:3329  추천:1  2015-03-23
칼과 붓 ​ ​ ​ 칼을 벼르는 자는 쇳물 부어 두들기고 날 세우는 것이 임무요 ​ ​ 글을 벼르는 자는 붓을 들고 올곧은 세상 일컬어 눈, 귀로 말하며 씀이 임무다 ​ 칼이 없으면 지키지 못하고 ​ 붓이 없으면 나누지 못하니 ​ 장인과 예인의 심성이다 붓을 자르는 것이 칼이요 칼을 녹이는 것이 붓이요 휘두르면 무법자요, 범법자다 둘 다 죽임, 살림의 무기이다. [東源]
155    먼저하는 사랑 댓글:  조회:2733  추천:0  2015-03-20
먼저하는 사랑 아름답다 했나 슬프다 했나 누가 그렇다던가 만남도 이별도 사랑이라던데 만날땐 기쁘고, 헤어질땐 아프다고 누가 누가 배신이라 했던가 혼자 있지마, 혼자는 고독해 오늘도 내일도 바람이 오고 있어 행복할 바람을 잡아 사랑은 잡는 사람이 차지하는거야 사랑은 한 사람 앞에 선 느낌인거야 행복을 알기 전에 먼저 느껴야 사랑인거야 그리고 떠나지마 그건 혼자한 사랑이야 쑥스럽다 하지마! 그를, 그녀를 품으려면 너를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이름을 불러야 오는거야 [東源]
154    꽃각시 댓글:  조회:2709  추천:3  2015-03-12
꽃각시 장미빛 인생을 꿈꾸며 피기위해 붉다가 시들은 연꽃잎 님이시여 갈바람 두볼을 비비고 붉히더니 인사도 건네지 못하고 가시었네 봄볕이 홍매화 수술에 앉으셔서 고결한 맵시에 청순을 아냥떨어 홍빛이 나빌어 깃으로 안부하며 내세에 인연도 우리라 말하시네 어데로 가셨나 어디서 찾으시나 꽃각시 찾으러 봄날에 꿈꾸는데 짓궂은 봄바람 남정네 가슴치고 매화닢 낙화때 가신길 덮으라네 [東源]
153    가두리 댓글:  조회:2518  추천:0  2015-01-25
가두리 그들만의 약속은 순리인 것처럼 밀물이 들자 밑밥을 던지고 썰물을 기다리는 것이다 죽창을 꽃아 역은 비밀에 성벽을 쌓은 제왕의 은밀스런 모략은 그물에 걸리어 사경을 헤매다 숨 끊이는 것보다 더 처참한 사형수가 되리라 자처하는 고깃덩이들 한순간 퍼덕거리다 절명하리라 저 바다에 운이 있을런가 사랑이 있을런가 수렁이 있을런가 얼마나 많은 덫이 있을런가 썰물에 버려질 필사의 몸부림 지킴이란 이름으로 상을 기다리는 저 물새들 죽창이 뾰족뾰족 성벽 같은 몸 드러낼 즈음 비린 물 내 맡은 율동은 몸짓도 다르다.
152    별 하나 댓글:  조회:2398  추천:1  2014-12-05
별 하나 네가 잠 못 드는 까닭은 어둠이 있기에 빛나는 거야 보석처럼 반짝이기에 보고싶어 뒤척이는 거야 언젠가 별이 되겠다더니 정말 별인거야 별아! 너를 불러본다 다 못한 우리 사랑 어둠에 빛나는 너를 만지고 있어 아직도 이 맘에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東源]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