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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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절 여행안내서
2012년 06월 15일 21시 46분  조회:9305  추천:0  작성자: 최균선
  
                             제  3  여행안내서

  1. 여행안내서의 개념:
 
   여행안내문이란 가이드가 관광객들을 인도하는 해설사로서 여행객 들의 경관 흔상을 도와주며 미적향수와 풍부한 지리, 역사 지식을 얻게 한다. 해설사는 설명을 주요 표현 방식으로 하면서 기서, 의론, 묘사, 서정 등 표달 방식을 곁들여 사용할 수 있다.
  2. 여행안내서의 결구: 
  여행안내문은 일반적으로 머리말, 주체, 결말 세개 부분으로 구성 되는 데 머리말에서는 여행객들을 환영한다는 뜻을 표시한다. 주체부분은 안내서의 핵심으로서 먼저 총괄적으로 소개하고 다음 나누어 해설한다. 총괄적인 해설에서는 관광지의 명칭, 규모, 환경 등을 대략적으로 소개하여 관광지에 대해 총체적으로 인지하게 한다. 나누어 해설할 때에는 관광지의 각 부분의 내력, 특점, 이야기 전설 등을 소개한다.
    결말에서는 환송의 뜻을 표현하면서 축원의 말을 하여 여행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다. 여행안내서를 쓰려면 흥취를 격발시키도록 유의 하여야 한다. 즉 여행안내서는 여행객들에게 미적 인식을 격발시켜야 하며 미적감수의 수요를 격발시키는데 목적을 둔다. 그러므로 가능한 껏 관광지가 구비하고 있는 미적 가치를 발굴해내며 아울러 안내문 에서 여행객들의 유흥을 한껏 이끌어내야 한다.
   특점을 틀어쥐고 매 경관마다에 고유한 자체의 특색을 소개하여 또 다른 정취를 불러일으켜야 하며 여행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박아주어야 한다. 언어는 생동하고 정취가 있어야 하며 안내문에서는 적당한 곳에 유관된 전고, 전설, 혹은 유관된 시구를 삽입하여 여행 안내서로 하여금 지식성도 풍부하고 취미성도 있게 하여 여행객들 에게 미감과 쾌락을 선물해야 한다. 
 
3. 보기글

예문 1:          백두산(長白山관광안내문
  
백두산은 멀리서 보면 정상 부분이 하얗게 보인다. 이것은 하얀 부석(浮石:화산의 용암이 갑자기 식어서 된 돌)이 얹혀 있는 것인데, 마치 머리가 하얀 것처럼 보여 백두산 보여 백두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현재 중국에서는 '장백산' 이라고 부른다.
1. 개요:
백두산은 북한의 함경남·북도와 중국 동북지방과의 국경이 맞닿은 곳에 있는 조선 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최고봉은 2,7 44m이고 천지는 2,257m이다. 1597년, 1668년, 1702년에 활동했다고 하는 휴화산인 백두산은 상부는 종상화산의 모양이고 하부는 순상 화산의 형태를 보여준다.
1958년에 천문봉에 기상대가 설치되었고, 1960년에 백두산 일대 21만ha의 면적에 해당하는 일대가 장백산 자연보호구로 설정되었다. 그리고, 3월에는 국제 생물권 보호구로 결정되어 산림과 동물들이 보호되고 있다. 장백산은 중국 최대의 삼림 자원보호구로서 총면적이 2,000㎢에 달하는 천연동물원과 식물원이다.
보호구내에는 삼림이 울창하고 1,400여종의 고등식물과 담비· 갈색곰·꽃사슴· 표범 등 50여종의 짐승과 280여종의 진귀한 조류가 있다. 1980년 국제연합 교육과학 문화기구 에서 이 보호구를 자연 보호망에 가입시켜 국내·외의 주요한 과학연구 기지로 되었다. 천지· 수직경관·공중화원· 폭포는 장백산의 <4대절경>으로 불리고 있다.
  2. 기후:
6월초까지는 눈이 남아 있고, 9월말이 되면 눈이 내리기 시작하므로 입산시기는 7~8월이 가장 적당하다.
  3. 백두산 천지:
높은 봉우리들로 둘러싸인 천지는 순상화산의 함몰에 의해서 칼데라 (화산의 중심부에 생긴 분화구 모양의 우묵한 곳)가 되었는데, 이곳에 강수와 융설수가 괴어 지금과 같은 모양이 되었다. 남북의 길이가 4.9km, 호수의 둘레가 13.4km 로 상당히 큰 호수를 이루고 있다. 평균 수심은 204m이고, 수심이 가장 깊은 곳은 312. 7m나 된다. 천지 부근의 날씨는 매우 변화가 심하여 예측하기가 어려우며, 산밑 에서 날씨가 좋다고 해서 천지를 쉬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4. 장백폭포:
장백폭포는 송화강의 원류이다. 천지의 달문으로 흘러내린 물이 1km정도 흐르다가 68m의 절벽을 만나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만들어 내는 경관은 백두산 만큼 이나 웅장하다. 이 폭포는 수직의 절벽에 흘러내리는 것이 용이 하늘로 나는 것 같다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비룡폭포'라고 부른다.
  5. 자연온천
장백폭포로 가기 위해서는 천지와 장백폭포로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장백폭포 쪽으로 접어들어 약10분정도 차를 타고 가다가 주차자아에 내려서 도보로 움직인다. 조금 걸어가다 보면 길 양옆으로 김이 모락 모락 나는 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백두산 온천'이다. 물의 최고 온도가 82℃로, 이물에 달걀을 삶아 팔기도 한다.
 
예문 2:                중국여행안내문
 
 - 북사탑(北寺塔 / 베이쓰타)
 
정식 명칭은 보은사탑(報恩寺塔) 이고, 삼국시대 오나라의 손권이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코져 세웠다 한다. 양자강 남부에서 가장 유명한 탑으로 907 ~ 923년에 세웠졌으나 지금 있는 탑은 1153년에 재건된 것이다. 8각 9층으로 높이 76m,  꼭대기에 오르면 아름다운 소주의 도시가 한눈에 펼쳐진다. 역에서 1,2,4,102노선 2번째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아니면, 삼륜 오토바이를 이용해도 된다. 이용시 타기전에 필히 가격을 흥정해야  바가지를 쓰지 않는다.
- 입구에서본 북사탑: 탑을 지나면 바로 있는 북사에서 불공을 드리 는 모습, 북사는 소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 졸정원(拙政園 / 쮸오쩡위엔: 쑤저우(蘇州) 4대 명원(滄浪亭, 獅子林, 拙政園, 留園)중 하나이며, 199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졸정원은 연못이 많으며 동원,중동원,서원으로 나누어져 있고, 그 중에 중원이 가장 일품이다. 정원의 이름은 진나라때 시인 반악이 지은 "한거부"에서 따온 이름으로 어리석은 정치에 왕헌신이 한탄하여 붙인것 이라고 한다. 지도를 잘못보고 다 둘러보지 못하고 나온것이 많이 아쉽다.
- 사자림(獅子林 / 스쯔린)
원나라의 대표적인 정원으로 사자모양의 돌들이 많이 있다. 1350년 고승 천여선사가 스승인 중봉화상을 기념하기위해 만든 사찰이다. 중봉화상이 수행하던 절강성 천목산의 사자암과 비슷하게 꾸미기 위해 사자모양의 돌들을 이용해서 절을 지었다고 한다. 졸정원도 그렇고 그늘은 있지만,사방이 막힌데다 여행시기가 여름이라 얼마나 더운지, 이것 저것 꼼꼼히 둘러보는게 고역이였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으론 겨울의 소주가 더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한다. 졸정원에서 5~7분 정도 걸으면 있으니 연계해서 보는게 좋다.
- 유원(溜園 / 리우위엔): 명나라 1525년에 서시태란 사람이 많든 정원. 원래는 동원이었으나 청나라때 현재의 모습을 갖추면서 지금 이름으로 불리우게 됐다고 한다. 주제별로 4가지공간으로 구성 되어있고, 정원의 면적은 3만평 방미터라고 한다. 소주의 유명한 졸정원이나 사자림등 정원들이 있지만 이곳 유원이 가장 아름다워 보였다.특히 비파 연주와 함께 창을 통해서 보는 정원의 모습은 가슴까지 평온하게 한다. 소주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정원이다.
- 비파를 연주하는 악사: 이곳에서는 하루에 수차례 관광객을 위해 경극을 보여주고 있다.
- 유원의 이름다운 모습들......
- 호구(虎丘 / 후치우): 원래 이름은 해통산인데 오나라왕 합려의 장례를 지낸지 3일째 되는날 호랑이가 나타나 무덤위에 앉았다는 전설에서 유래해 호구로 바뀠다고 한다. 시석금과 당나라 기생인 진양의 무덤,그리고 그앞의 바위는 천인석이 있다. 원래 소주는 명검 이 많았다고 한다. 오나라 왕 합려가 소중이 여기던 명검 3,000자 루가 묻여있다는 전설에 진시황이 이것을 파다가 남은 곳에 물이 고여 생긴 호수가 있는데, 이것을 검지라고 부른다.
산위에는 7층8각의 높이47.7M의 959 ~ 961년에 완성된 호구탑이 있는데, 북동쪽으로 약 3.5도 기울려져 있다. 중국판 피사의 사탑이라 할까..와신상담에 얽힌 중국역사와 연관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호구 입구나 주변의 강에 비친 주거지의 모습이나 노를저어 강을 거니는 배의 풍경이 아름답던 곳이다. 입구에서 배를 타고 투어도 할 수 있다.
- 입구에 들어서기전 건너는 다리에서본 주변 풍경
- 천인석 옆의 빨간색깔의 바위: 오나라왕 합려의 무덤을 만들고 나서  비밀을 지키기 위해 천명의 인부를 이자리에서 죽였다고 한다. 그래서 생긴 핏자국이라는 전설이 있다.  
 
예문 3:

1. 소개의 글

중국 강소성의 서주는 교통의 요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전혀 자료가 없어 여행 후에 참고 했던 자료와 지도를 기본으로 기행문을 작성했습니다. 비교적 큰 도시이므로 행정 관청에서 견학을 가던가. 자매 결연 등을 맺거나 혹은 여행을 가실 때 참고 자료로 하시면 좋습니다. 중국 진시황제가 있는 사언의 서주와는 다릅니다. 그곳의 발음은 시조우 라고 합니다. 서주는 시조우 라고 발음을 하시면 됩니다.
2. 서주의 우치와 유례
중국 장시 성의 서주는 그리 잘 알려져 있는 관광지는 아니지만 역사적으로 전쟁의 교차로에 있어 비교적 유명한 곳이다. 徐州는 중국식 병음으로 (병)Xuzhou (웨)Hsuchou (관)Suchow로 불리는데 중국 장쑤 성[江蘇省] 북서부에 있는 시 규모의 행정 구역이다. 서주는 1949년 이후 몇 년 간은 산둥 성[山東省]에 속해 있었다가 현재 서주가 속해있는 퉁산은 이 시가 속해 있는 현(縣)의 이름이다.  
쉬저우는 남서쪽으로 뻗어나가 화베이[華北] 평원을 형성하는 산둥 구릉지대의 골짜기에 있다. 페이황 강[廢黃河]이 이 골짜기를 통해 흘러가 쓰수이 강[泗水] 및 대운하와 연결된다. 페이황 강은 남동쪽에 있는 칭장[淸江]까지 수로가 되며, 더 멀리 양쯔 강[揚子江]으로도 이어진다. BC 2세기 한대(漢代 : BC 206~AD 220)에, 화이허 강[淮河] 저지대와 지금은 허난 성[河南省]에 속하는 뤄양[洛陽]을 연결하기 위한 운하가 건설되면서 이 골짜기가 이용되기 시작했다. 주볜 운하[舊 渠]라고 알려진 이 노선은 607년 남쪽으로 훨씬 연장된 신볜[新 ] 운하의 건설로 대치되었다.
  3. 교통의 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저우는 12세기까지 여전히 운송 중심지이자 주요 상업도시로 남아 있었다. 이 시기에 쉬저우는 팽성(彭城)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팽성은 BC 220년 진대(秦代 : BC 221~206)에 이곳에 세워진 현의 이름이다. 당시의 쉬저우는 교통중심지였을 뿐 아니라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도시였다. 당대(唐代 : 618~907)에는 반독립적이었던 산둥과 허베이[河北] 절도사(節度使)의 잦은 침입으로 부터 극히 중요한 보급로인 신볜 운하를 보호하기 위해 많은 병력이 주둔하던 요새였다. 오대(五代 : 907~960)에는 멀리 남방의 독립국 들과 북동지방의 왕조가 서로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인 전략적 요지이기도 했다.
 
기행문과 기행수필의 차이
기행문과 기행수필은 소재론 상으로 보면 쌍생이요, 내용상으로 보면 사촌뻘이다. 그리고 서양식으로 말해 에세이에서 분화, 진화된 형식이 평론문이듯 기행문에서 분화, 진화된 형식이 바로 기행수필 이다. 그런데 지난 시대에 있어서만 적어도 기행문은 새로운 나라, 새로운 도시, 새로운 지역, 새로운 풍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었기에 호기심과 관심을 충분히 끌 수도 있었다.
그러나 시대가 너무나도 많이 변했기에 공간개념도 확대 또는 단축되었다. 몰랐던 세계의 곳곳을 알게 되었고, 또 멀기만 하던 세계의 곳곳이 이웃처럼 거리 단축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지난 시절의 기행문류는 그 효용가치가 자연 소멸 되었다. 그런 류의 글을 읽고 무슨 새로운 정보를 얻었다고 또 어떤 문화적 충격을 받았고, 또 아니면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불환지폐의 신세가 되어 글과 독자 사이에 이루어지고 있는 교환가치는 없어진 셈이다.
그래서 기행수필의 질적 제고를 위해서라도 기행문과 기행 수필의 차별성과 변별성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기행문이란 기행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쓴 글로서, 말하자면 사실을 위주로 한 기록성의 견문기이다. 그러나 기행수필은 이런 기록성에만 끝나지 않는다. 기록 성의 자료(소재)를 바탕으로 하여 정서적 여과나 지적 여과를 거친 다음 문학성의 창출에 그 목표를 두어야 한다.
  물론 소재론상으로 보면 기행문과 기행수필은 공통성과 공유성이 있다. 여행지의 자연환경, 역사와 문화들이 인문학적 환경, 의식주의 생활환경이나 생활상, 그리고 생활문화, 유적이나 유물 그리고 기념물 등의 문화재, 풍습이나 관습, 그 나라나 해당지역의 인심과 인정, 특이한 국민성, 여행지에서의 실수담이나 특수한 사건 등이 바로 그 소재들이다.
  그러나 소재 처리나 주제의 형상화 그리고 구성법에 있어서는 차이점이 있다. 기행문이 다분히 견문의 나열식이라면 기행수필은 취사선택식이다.  기행문의 주제가 분산식이거나 다초점이라면, 기행 수필의 경우는 반분산적이고 집중식이다. 기행문의 구성이 시간의 순행구조에 의존한다면 기행수필은 순행구조일 수도 또 역행구조일 수도 있으며, 아니면 또 다른 변조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소재의 발견에 있어서도 차이점이 있다. 기행수필이 단순한 기행문이 아닌 소재의 새로운 발견이나 아니면 보는 관점에서 남다른 새로움의 발견이 있어야 한다. 그 다음 과정이 곧 문학성의 획득이요 창출이다. 우선 문학성의 획득을 위한 기본 과정에 대하여 말해 보자.
거기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소재에 따라 정서적, 심적 여과냐 아니면 지적 여과냐 아니면 혼성여과이다. 정서적, 심적 여과를 통해서라면 정서적 반응이나 감회 그리고 인생론적 명상이나 관조가 나올 수 있다. 지적 여과를 거친다면 인문학적 관조나 명상, 비교 문화적 접근이나 해석 아니면 개별 소재에 대한 작가 나름의 해석이나 의미부여 등이 나올 수 있다.
유적이나 유물이나 그리고 기념물 등의 문화재의 경우라면 인생론적 명상이나 관조 아니면 비교 문화적 해석도 있어야 할 일이다. 풍속이나 관습이면 인문학적 명상이나 관조 아니면 문화적 해석도 있어야 할 것이다. 인생이나 인정의 경우라면 작가의 심적, 정서적 감회나 반응은 물론 인생론적 명상이나 관조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기행문 작가의 경우라면 관찰력과 기록력은 물론 견문에 대한 감각력이나 감응력 또는 감지력, 감상력 정도만 있어도 족하다.. 수필가의 경우는 이에 한 걸음 더 나아가 직관력, 상상력, 연상력, 분석력, 추리력 등을 바탕으로 해석력이나 의미화의 능력 그리고 창조력 등이 필요하다. 이때에 비로소 기행수필만이 누릴 수 있는 경이와 충격, 감동이나, 발견의 기쁨, 깨달음이나 지적 즐거움 등을 독자들에게 선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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