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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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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인 - 칼릴 지브란
2018년 05월 04일 22시 41분  조회:3844  추천:0  작성자: 죽림

칼릴 지브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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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1913년 4월, 칼릴 지브란
1913년 4월, 칼릴 지브란
출생 1883년 1월 6일
오토만 시리아, 브샤리(Bsharri)
사망 1931년 4월 10일 (48세)
미국뉴욕
직업 시인화가조각가작가철학자신학자, 시각 예술가
국적 레바논-미국
장르 비유, 단편 산문
사조 뉴욕 펜 클럽
대표작 예언자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본명 지브란 카릴 지브란 빈 미카일 빈 사드, ‏아랍어جبران خليل جبران بن ميخائيل بن سعد‏‎, 1883년 1월 6일 ~ 1931년 4월 10일)은 레바논계 미국인으로 예술가이며, 시인, 작가이었다. 그 당시 오토만 시리아의 영토이었던 근대 레바논의 브샤리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그의 가족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는 미국에서 예술을 공부하고,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1923년작 예언자는 영어 산문체로 쓴 철학적 에세이 연작 중 하나이다. 영감이 넘치는 창작의 초기 사례에 해당하는 이 책은, 냉담한 비평적 평판을 받았지만, 잘 팔렸고, 1960년대 반(反) 문화의 창작물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 되었다.[1]

유년 시절[편집]

레바논에서[편집]

지브란은 오늘날 레바논의 북부에 위치한, 기독교 분파인 마론 교회의 신자들이 모여 사는 브샤리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의 외할아버지는 마론파 가톨릭 성직자이었다.[2] 그의 어머니 카밀라는 서른 살에 지브란을 낳았다. 그의 아버지는 이름이 칼릴이었고, 어머니에게는 세 번째 남편이었다.[3] 가정이 가난했기 때문에, 지브란은 어린 시절에 어떠한 정규 교육도 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성직자들이 정기적으로 그의 집을 찾아와 그에게 아랍어와 시리아 언어로 기록된 성서를 가르쳐 주었다.

지브란의 아버지는 약국에서 일하기 시작했지만 도박으로 진 빚을 갚을 수 없게 되자, 오토만 정부에서 임명한 지방의 관리[4]또는 장군으로 일하게 되었다.[5] 그의 통치에 대해 화가 난 백성들의 불만이 확산되었기 때문에, 행정관은 지브란의 아버지를 1891년 경에 관직에서 쫓아냈다.[6]. 지브란의 아버지는 횡령 혐의로 감옥에 갔고,[1] 오토만 황제의 관리들은 그의 가족이 지닌 재산을 몰수하였다. 머무를 집조차 없는 상황에서, 지브란의 어머니는 그녀의 친척을 뒤따라 미국으로 이민 가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지브란의 아버지는 1894년에 감옥에서 풀려 났지만, 카밀라 지브란은 한 번 내린 결정을 바꾸지 않았고, 아들 칼릴과 칼릴의 어린 여동생들인 마리아나와 술타나, 그리고 칼릴의 이복 형제인 피터를 데리고 1895년 6월 25일 뉴욕으로 향했다.[4]

미국에서[편집]

 
프레드 홀랜드 데이가 찍은 칼릴 지브란 사진, 1898년

지브란은 보스턴의 사우스 엔드에 정착했다. 그 당시 그 곳에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시리아/레바논계 미국인 공동체가 있었다.[7] 그의 어머니는 여자 재봉사로 일하기 시작했다.[6] 그의 어머니는 레이스 장식이 달린 옷과 아마포로 만든 옷을 팔려고 이 집 저 집을 돌아다녔다. 지브란은 1895년 9월 30일에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학교 당국은 이민자를 위한 영어 학습 과정에 그를 배정하였다. 지브란은 정착촌 주변에 있던 예술학교에도 등록하였다. 그 학교의 교사를 통해서 그는, 아방가르드 보스턴 예술가이자 사진사이며 출판업자이었던, 프레드 홀랜드 데이를 소개 받았다.[1] 프레드는 지브란의 창작 노력을 격려하고 후원했다. 1898년 한 출판업자가 지브란의 그림 중 일부를 책표지로 사용했다. 지브란의 어머니는 지브란의 형인 피터와 뜻을 같이하여, 지브란이 그가 당시에 매력을 느끼던 서구의 심미적인 문화보다 태어난 나라의 전통적인 문화에 더 많이 동화되길 원했다.[6] 15세에 지브란은 베이루트에 있는 고등교육 기관과 마론교회가 운영하는 입시 준비 학교에서 공부하려고 레바논으로 돌아갔다. 그는 학생 문학 잡지를 동급생과 함께 만들기 시작했고, "학교 시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몇 년간 레바논에 머물던 그는 1902년 5월 10일에 엘리스 섬을 통해 보스턴으로 돌아왔다.[8] 그가 돌아오기 2주 전에, 그의 여동생 술타나가 결핵으로 14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다음 해에는 그의 형제인 브후트로스가 같은 결핵으로 숨졌고, 그의 어머니는 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또다른 여동생 마리아나는 자신이 여성복 양장점에서 일하면서, 지브란을 뒷바라지하였다.[1]

예술과 시[편집]

지브란은 그의 첫 번째 그림 전시회를 1904년 보스턴에 있는 데이의 스튜디오에서 열었다.[1] 전시회를 여는 동안에, 지브란은 훌륭한 여교장으로 그보다 10년 연상인 메리 엘리자베스 해스켈을 만났다. 해스켈과의 중요한 우정은 지브란의 나머지 생애동안 지속되었다. 해스켈은 지브란의 개인적인 삶과 그의 창작 활동 모두에 영향을 끼쳤다. 지브란은 1908년에 파리에 가서 아우구스테 로딘과 함께 2년동안 예술을 공부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평생 친구이자 예술적 동료이었던 유세프 호와예크(Youssef Howayek)를 만났다. 그는 이후에 보스턴에서 예술을 공부했다.

지브란과 알고 지낸 사람이었던 줄리엣 톰슨은, 지브란의 여러 일화를 기록했다.[9] 그녀는 지브란이 바하이 신앙의 리더로서 대략 1911년[4]에서 1912년 경에 미국을 방문한[9] 압둘-바하를 만났다고 적었다.

지브란의 초기 작품은 거의 대부분 아랍어로 기록되었고, 1918년 이후에 출간된 그의 작품은 거의 대부분이 영어로 기록되었다. 그의 첫 번째 책은 알프레드 노프 회사에서 1918년에 "미친 사람"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두께가 얇은 그 책은 성서적 운율을 따른 경구와 비유를 담고 있으며, 시와 산문의 중간 쯤에 해당하는 문체를 지니고 있었다. 지브란은 또한 뉴욕 펜 연맹에서도 일정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민자 시인"으로 이름을 떨친 레바논계 미국인 작가들과 친분을 쌓았다.

지브란은 작품에서 기독교를 많이 다루었는데, 특히 영적인 사랑의 주제를 즐겨 다루었다. 그의 시는 영감이 충만한 말로 삶의 화두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었고, 그뿐 아니라 형식적인 언어의 사용으로도 주목받았다. 지브란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예언자"는, 스물 여섯 편의 시적인 산문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죽음과 유산[편집]

 
워싱턴 D.C.의 칼릴 지브란 기념물
파일:Gibran Museum.jpg
지브란 박물관과 지브란의 무덤, 레바논 브샤리에 있다.

지브란은 뉴욕에서 1931년 4월 10일에 세상을 떠났다. 사망의 원인은 간경변과 폐결핵이었다. 죽기 전에 그는 레바논에 묻히고 싶다고 말했다. 그 소원은 1932년에 이루어졌다. 메리 해스켈과 그의 언니 마리아나가 레바논에 있는 마르 사르키스 수도원을 구입했고, 그 곳에 지브란을 묻고, 지브란 박물관을 세웠던 것이다.

기념물[편집]

작품[편집]

아랍어:


  • 누브사흐 피 판 알무지카 (1905)
  • 아라이스 알무루즈 (골짜기의 요정, 1906)
  • 알아르와 알무타마르리다 (반항하는 영혼, 1908)
  • 알아즈니하 알무타카스시라 (부러진 날개, 1912)
  • 다마 와 이브티사마 (눈물 한 방울과 웃음 한 조각, 1914)
  • 알마와키브 (행렬, 1919)
  • 알하와시프 (폭풍우, 1920)
  • 알바다이 와알타라이프 (새롭고도 놀라운,1923)

영어:


  • 미친 사람 (1918) 
  • 스무개의 그림 (1919)
  • 선구자 (1920)
  • 예언자 (1923)
  • 모래와 거품 (1926)
  • 상상의 왕국 (1927)
  • 예수, 사람의 아들 (1928)
  • 지구 신 (1931)

사후 출간, 영어:


  • 방랑자 (1932)
  • 예언자의 정원(1933)
  • 나사로 그의 사랑 받은 자 (1933)
  • 산문과 시 (1934)
  • 자화상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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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Kahlil Gibran, 1883~1931)
 
명언모음

 

 

 

 

 

 

 

 

 

  

 

 

 

1. 가난은 생각 속에 몸을 숨긴 다음에 돈지갑 앞에 굴복한다. -칼릴 지브란

 

2. 가난은 오만함을 가려주기도 하고재앙의 고통은 겉치레의 가면을 구할지도 모른다. -칼릴 지브란

 

3. 가난은 일시적인 결함이지만지나친 부유함은 영원한 질병이다. -칼릴 지브란

 

4. 가장 찬사(讚辭)를 들어 마땅한 사람은 사람들이 부당하게도 그에게 찬사를 보내지 않으려고 하는 바로 그 사람이다. -칼릴 지브란

 

5. 가장 훌륭한 사람이란 칭찬을 해주면 얼굴을 붉히고그대가 그를 헐뜯을 때는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칼릴 지브란

 

6. 강박 충동이라는 것은 오랫동안 들여다보는 사람이 자살을 하려고 애쓰는 그의 내적인 자아를 그 안에서 보게 되는 거울이다. -칼릴 지브란

 

7. 거래는 물물교환이 아니라면 도둑질인 셈이다. -칼릴 지브란

 

8. 거지의 사랑을 받게 된 사람이야말로 군주중의 군주이다. -칼릴 지브란

 

9. 건물에 있어서 가장 견고한 돌은 기초를 이루는 가장 밑에 있는 돌이다. -칼릴 지브란

 

10. 검약함이란 인색한 자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움을 뜻한다. -칼릴 지브란

 

11. 결혼이란 죽음이나 삶 둘 중에 하나이고그 중간 단계는 존재할 수가 없다. -칼릴 지브란

 

12. 경험보다는 믿음이 진리를 더 빨리 파악한다. -칼릴 지브란

 

13. 고독함 속에서 강한 자는 성장하지만나약한 자는 시들어 버린다. -칼릴 지브란

 

14. 꽃을 한 송이 심고 밭 하나를 통째로 뿌리를 뽑아 버리는 사랑하루 동안 우리들을 되살려 놓았다가는 영원히 정신을 잃게 만드는 사랑이란 얼마나 가혹한 것인가! -칼릴 지브란

 

15. 교육에서는 이성의 삶이 과학적인 실험으로부터 이지적인 이론으로그리고는 정신적인 느낌으로그리고는 신에게로 서서히 나아간다. -칼릴 지브란

 

16. 교육은 그대의 머리 속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그대의 씨앗들이 자라나게 해 준다. -칼릴 지브란

 

17. 구걸을 하느라고 손을 내밀고 있으면서 입술과 혓바닥은 찬양하는 어휘들을 늘어놓느라고 뒤틀려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 나는 그에 대해서 연민을 느낀다. -칼릴 지브란

 

18. 굶주린 사람에게 배고픔의 고통을 참아야 한다는 충고를 대식가(大食家)가 어찌 진지하게 얘기할 수 있겠는가? -칼릴 지브란

 

19. 굶주린 야만인은 나무에서 과일을 따서 그것을 먹는다개화된 사회에서는 배고픈 시민은 나무에서 과일을 딴 사람에게서 그것을 산 사람에게서 그것을 산 또 다른 사람에게서 그것을 산다. -칼릴 지브란

 

20. 그가 걸어가는 길과 그가 기대는 벽밖에 보지 못하는 사람은 근시안적인 인간이다. -칼릴 지브란

 

21. 그가 뜻하는 의도를 꽃처럼 화려한 찬양의 어휘들 뒤에다 숨기는 사람은 추한 얼굴을 화장으로 숨기려고 하는 여자와 마찬가지이다. -칼릴 지브란

 

22. 그것에 대해서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아무 것도 내가 무엇을 하지 못하도록 막지를 못했다. -칼릴 지브란

 

23. 그것을 갈망하는 마음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은 그것을 보는 사람의 눈 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움보다 훨씬 숭고하다. -칼릴 지브란

 

24. 그 냄새가 아무리 감미롭다고 해도 쾌락은 부패보다 고통에 훨씬 더 가깝다. -칼릴 지브란

 

25. 그대가 추악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내적인 자아에 대한 외적인 자아의 불신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칼릴 지브란

 

26. 그대는 식사할 때는 서두르지만걸어갈 때는 한가하다그렇다면 왜 그대는 발로 식사를 하고 손바닥으로 걸어가지 않는가? -칼릴 지브란

 

27. 그대는 이미 이루어진 바를 향상시킴으로써가 아니라아직 이루어야 할 바를 향해 손을 뻗음으로써 발전하게 된다. -칼릴 지브란

 

28. 그대 어머니의 얼굴을 나에게 보여주면 나는 그대가 누구인지를 얘기해 주겠다. -칼릴 지브란

 

29. 그대의 자아는 두 가지 자아로 이루어졌는데그 하나는 자신을 알고 있다고 스스로 상상하며다른 사람들이 그를 알고 있다고 상상한다. -칼릴 지브란

 

30. "그대의 적을 사랑하라"고 나의 적이 나에게 말했다그리고 나는 그의 말대로 나 자신을 사랑했다. -칼릴 지브란

 

 

31. 그들은 나에게 동정심이라는 그들의 젖을 먹여주는데그런 유아용 양식이라면 태어나던 그날부터 벌써 내가 먹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얼마나 좋으랴. -칼릴 지브란

 

32. 그들의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내가 눈을 감으면 어떤 사람들은 내가 그들에게 윙크를 한다고 생각한다. -칼릴 지브란

 

33. 그들이 나에게 말했다. "만일 잠든 노예를 발견하면 그를 깨우지 마세요그는 자유를 꿈꾸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 "만일 잠든 노예를 발견하면 그를 깨우고 자유에 대해서 그와 얘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칼릴 지브란

 

34. 그들이 파악할 수 없는 것을 사람들이 혐오한다면그들은 열병으로 몸이 펄펄 끓어서 가장 맛좋은 음식도 입맛이 없어 못 먹는 그런 격이다. -칼릴 지브란

 

35. 그의 마음을 구성하는 원소들로부터 공감과존경심과그리움과참을성과,뉘우침과놀라움과용서하는 태도를 뽑아내어 그것을 하나로 합성시킬 수 있는 화학자라면 '사랑'이라고 일커르는 원자를 창조할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칼릴 지브란

 

36. 기도는 무수한 영혼들의 통곡 속에 엉켜 있을 때까지도 신의 왕좌를 향해서 나아가는 마음의 노래이다. -칼릴 지브란

 

37. 기진맥진할 정도로 고갈된다는 것은 모든 민족과 모든 사람에게 멸망을 가져와서그것은 힘겨운 고뇌이며일종의 잠 속으로 빠지는 죽음이다. -칼릴 지브란

 

38. 한겨울에도 움트는 봄이 있는가 하면 밤의 장막 뒤에는 미소짓는 새벽이 있다. - 칼릴 지브란

 

39. '서양의 정신'은 우리들이 그것을 받아들이면 친구가 되지만 만일 우리들이 그것에게 종속된다면 그것은 우리들의 적이 되며우리들이 그것에게 마음을 열어주면 친구가 되고 그것에게 우리들의 마음을 굴복시키면 적이 되며우리들에게 어울리는 바를 취한다면 친구가 되지만 그것에 알맞게끔 이용을 당하도록 그냥 내버려두면 적이 된다. -칼릴 지브란

 

40. 설명의 필요성은 내용에 있어서의 약점을 드러내는 징후이다. -칼릴 지브란

41. 선물이 늘어나면 친구는 줄어든다. -칼릴 지브란

 

42. 섬세한 감정을 지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대가 그들보다 먼저 그들의 감정을 해치지 못하도록 서둘러 그대의 감정을 해친다. -칼릴 지브란

 

43. 소망과 욕망은 삶의 기능이다우리들은 삶의 소망들을 실현하고우리들에게 그럴 의지가 있거나 없거나 간에 욕망들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칼릴 지브란

 

44. 소크라테스의 인격을 이해할 줄 모르는 사람은 알렉산더에 매료되고비르길리우스를 파악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케자르를 찬양하고라플라스를 이해할 만한 이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나폴레옹을 위해 나팔을 불고 북을 두드린다그리고 나는 알렉산더나케자르나나폴레옹을 흠모하는 사람들의 이성 속에서 항상 노예 근성의 면모를 발견했다. -칼릴 지브란

 

45. 순사(殉死따라 죽음)란 가장 숭고한 영혼이 스스로 몰락한 영혼의 차원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칼릴 지브란

 

46. 숭고한 행동을 하도록 권고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행동을 결코 성취할 수가 없다. -칼릴 지브란

 

47. 쉬지 않고 흘러가는 세월은 인간의 업적들을 짓밟아 버리지만그의 꿈들을 지워버리거나 창조하려는 욕구를 약화시키지는 못한다그런 것들은 날이 저물 때의 태양과 동틀녘의 달을 흉내내어 비록 가끔 숨거나 잠이 들기는 하더라도, '영원한 정신'의 일부이기 그대로 남아 있는다. -칼릴 지브란

 

48. 습성과 충동이 아니라 이성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을 어디서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칼릴 지브란

 

49. 시는 마음속의 불꽃이고수사학(修辭學)은 눈송이다불길과 눈이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겠는가? -칼릴 지브란

 

50. 시는 영혼의 비밀인데왜 어휘들을 가지고 수다스럽게 그것을 소모시켜 버리는가? -칼릴 지브란

 

51. 시인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인격을 후천적으로 습득한 이지적인 시인이 있는가 하면인간적인 훈련이 시작되기 전에 자아를 찾은 영감(靈感)에 찬 시인도 있다그러나 시에서는 지성과 영감의 차이는 살갗에 상처를 내는 날카로운 손톱과 키스를 하여 육신의 아픈 곳들을 아물게 하는 오묘한 입술의 차이와 같다. -칼릴 지브란

 

52. 씨앗이라고는 하나도 심지 않고벽돌 한 장 쌓지 않고 옷 하나 짓지를 않고정치만 천직으로 삼는 사람이라면 그는 그의 민족에게 재앙을 가져다준다. -칼릴 지브란

 

53.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그들이 누구인지를 나는 알았다. -칼릴 지브란

 

54. 신에게 더 가까이 가는 길은 사람들과 더 가까와지는 것이다. -칼릴 지브란

 

55. 신은 모든 믿는 사람이 두드리기만 하면 반겨 맞기 위해 진리에다 많은 문을 달아 놓았다. -칼릴 지브란

 

56. 신은 빛이 비추는 길로 우리들을 이끌어 가도록 저마다의 영혼 속에 길잡이를 하나씩 심어 주었다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그들의 내면에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채로 바깥에서 삶을 추구한다. -칼릴 지브란

 

57. 신은 '사랑'과 '자유'의 광활한 하늘을 날아가도록 그대의 영혼에다 날개를 달아 주었다그대 자신의 손으로 그 날개를 잘라내고 영혼이 버러지처럼 땅 위로 기어가는 괴로움을 겪는다는 것은 얼마나 가련한 일이겠는가. -칼릴 지브란

 

 

 

58. 신은 앎과 아름다움으로 빛나며 타오르는 횃불을 그대의 마음속에 넣어 주었으니그 횃불을 꺼서 재 속에 묻어 버린다는 것은 죄악이다. -칼릴 지브란

 

59. 신은 영혼을 위한 신전으로써 우리들의 육신을 만들었으며그 신전은 신을 그 안에 모실 수 있을 만큼 튼튼하고 깨끗하게 유지해야만 한다. -칼릴 지브란

 

60. 신의 눈을 통해서 우리들을 굽어보는 자는 본질적이고 벌거벗은 우리들의 현실을 보게 될 것이다. -칼릴 지브란

 

61. 개미보다 더 설교를 잘하는 것은 없다그것은 아무 말도...애정은 마음의 젊음이고관념은 마음의 성숙함이지만웅변(雄辯)은 마음이 늙어 노망을 부리는 것이다. -칼릴 지브란

 

62. 아득한 옛날에 없어져버린 별들의 빛이 아직도 우리들에게 다다른다여러 세기 전에 죽었지만그들의 인격으로부터 발산되는 광채가 아직도 우리들에게 전해지는 위대한 인간들도 마찬가지이다. -칼릴 지브란

 

63. 아라비아의 속담에 의하면 불사조나 귀신이 존재하지 않듯이 마음이 통하는 참된 친구도 존재하지 않는다지만나는 그 모두를 내 이웃들 중에서 발견했노라고 그대에게 말하겠다. -칼릴 지브란

 

64. 아직도 동굴 속에서 살아가는 혈거부족이 있으며우리들의 마음이 곧 동굴이라는 사실을 우리들은 잊으면 안 된다. -칼릴 지브란

 

65. 악마에 대한 두려움은 신을 의심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칼릴 지브란

 

66. 악이란 빗나간 존재여서타당성의 계속성이라는 법칙을 따르는데 있어서 더디다. -칼릴 지브란

 

67. 애정은 마음의 젊음이고관념은 마음의 성숙함이지만웅변(雄辯)은 마음이 늙어 노망을 부리는 것이다. -칼릴 지브란

 

68. 애정이 시들면 논리적으로 따지려고 한다. -칼릴 지브란

 

69. 야망도 일종의 노력이다. -칼릴 지브란

 

70. 어떤 가설을 가지고도 파헤칠 수가 없으며 어떤 추측으로도 알아낼 수가 없는 신비들이 영혼의 내부에 존재한다. -칼릴 지브란

 

71. 어떤 부유한 사람들이 지닌 미덕은 우리들에게 부유함을 경멸하게끔 깨우쳐 준다는 것이다. -칼릴 지브란

 

72. 어떤 비단 같은 얼굴들은 야한 헝겊으로 테를 둘렀다. -칼릴 지브란

 

73. 어떤 사람들은 고통 속에서 기쁨을 찾고어떤 사람들은 오물 이외에는 무엇을 가지고도 그들 자신을 깨끗하게 하지 못한다. -칼릴 지브란

 

74.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 자신이 찬양을 받기 위해 나의 재능을 파악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위해 여러 사람들 앞에서 나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칼릴 지브란

 

75. 어떤 사람들의 부드러움보다는 어떤 다른 사람들의 조잡함이 더 호감이 간다. -칼릴 지브란

 

76. 어떤 사람들의 영혼은 교실의 칠판이나 마찬가지여서세월은 거기에다 부호들과규칙들과본보기들을 써놓고그리고는 당장 물에 적신 해면으로 지워버리기도 한다. -칼릴 지브란

 

77. 어떤 사람들의 이성 속에 존재하며 우리들이 지능이라고 하는 것은 국부적인 불꽃에 지나지 않는다. -칼릴 지브란

 

78. 어떤 여자를 이해하고 싶다면 미소를 지을 때 그녀의 입을 살펴봐야 하지만,어떤 남자의 인간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그가 화를 낼 때 눈의 흰자위를 살펴보도록 하라. -칼릴 지브란

 

79. 어떤 영혼들은 해면이나 마찬가지이다그들이 그대에게서 빨라먹은 것 이외에는 그대는 아무 것도 짜낼 수가 없다. -칼릴 지브란

 

80. 어떤 책에서 자료를 구하는 작가란 남에게 꾸어주기 위한 한 가지 목적을 위해 누구에게서 돈을 빌어오는 사람과 같다. -칼릴 지브란

 

81. 어제의 장부를 살펴보면 그대는 아직도 사람들과 삶에 빚을 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칼릴 지브란

 

82. 언어를 살려놓는 수단은 시인의 심성과그의 입술과그의 손가락들 사이에 존재한다시인이란 창조적인 힘과 사람들 사이를 연결하는 중개자이다그는 영혼의 세계에 대한 소식을 연구의 세계로 전달하는 전보이다시인은 그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따라 가는 언어의 아버지요 어머니이다그가 죽으면 언어는 뒤에 남아 그의 무덤 위에 몸을 던지고는 다른 어떤 시인이 와서 일으켜 세워 줄 때까지 슬피 흐느껴 운다. -칼릴 지브란

 

83. 여섯 번 째 감각이라고 할 용기는 승리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찾아내는 기능을 갖추었다. -칼릴 지브란

84. 여인이 그대에게 말을 할 때가 아니라그대를 쳐다보고 있을 때 그녀에게 귀를 기울이라. -칼릴 지브란

 

85. 여자를 동정하는 사람은 여자를 깔보는 사람이다사회의 악들을 여자에게 결부시키는 사람은 여자를 압박하는 사람이다여자의 선량함이 즉 자신의 선량함이요여자의 사악함이 자신의 사악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의 거짓된 면모에 대해서 부끄러워할 줄을 모른다그러나 여자를 신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여자에게 올바른 대우를 해 주는 사람이다. -칼릴 지브란

86. 역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이외에는 역사란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칼릴 지브란

 

87. 열성이란 그 위에서 머뭇거림의 잡초가 결코 자랄 수 없는 화산이다. -칼릴 지브란

 

88. 영감(靈感)은 진리의 어버이며분석과 토론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리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칼릴 지브란

 

89. 영감(靈感)이란 그대 내면에 존재하는 전체성의 일부를 통하여 전체의 일부를 보는 능력이다. -칼릴 지브란

 

90. 영혼과 육신 사이에 유대가 존재하듯이육신은 그것이 처한 환경과 연결이 되어 있다. -칼릴 지브란

 

91. 영혼은 불길이며그 불길이 남기는 재가 육신이다. -칼릴 지브란

 

92. 예수에 대해서 명상을 할 때나는 항상 처음으로 어머니 마리아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구유 속에 담겨 있는 아기의 모습이나십자가에 매달려 마지막으로 어머니 마리아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모습으로 그를 머리 속에 그려본다. -칼릴 지브란

 

93. 예술가의 비밀스러운 시각과 자연의 표현이 새로운 형태들을 발견하기로 뜻이 일치할 때 예술이 태동한다. -칼릴 지브란

 

94. 예술이란 미지로부터 앎으로 가는 한 걸음의 발자국이다. -칼릴 지브란

 

95. 예술이 시작된 것은 인간이 감사하는 노래를 통해서 태양에게 영광을 돌렸을 때이다. -칼릴 지브란

 

96. 사랑은 떨리는 행복이다이별의 시간이 될 때까지는 사랑은 그 깊이를 알지 못한다. -칼릴 지브란

 

97. 서로 사랑하라허나 사랑에 속박되지는 말라비록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외로운 기타줄처럼함께 서 있으라허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참나무사이프러스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 없다. -칼릴 지브란

 

98. 당신의 매일 생활은 당신의 예배요당신의 종교이다. -칼릴 지브란

 

99. 소금에는 묘하게도 신성한 게 있는 것이 틀림없다우리의 눈물에바다에 그것이 들어 있다. -칼릴 지브란

 

100. 사랑이 없을 때모든 일은 공허한 것이다. -칼릴 지브란

 

101. 그대들 가진 것을 베풀 때 그것은 베푸는 것이 아니다진실로 베푼다 함은 그대들 자신을 베푸는 것뿐. -칼릴 지브란

 

102. 부유한 사람들을 당신 집의 만찬에 초대하지 말라그들은 당신을 자기 집의 만찬에 초대해서 당신에게 받은 것을 갚을 것이다차라리 가난한 사람들을 초대하라그들은 갚을 수 없을 것이고따라서 우주가 당신에게 갚을 것이기 때문이다. -칼릴 지브란 [예언자]

 

103. 일은 눈에 보이는 사랑이다일을 할 수 없다면절 문간에 앉아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의 적선을 받는 편이 더 낫다만약 무관심하게 빵을 굽는다면배고픔을 반만 채워주는 씁쓸한 빵을 굽는 것과 다름없다만약 억지로 포도즙을 짠다면그것은 독을 증류해서 포도주로 만드는 것과 다름없다. -칼릴 지브란

 

104. 시는 전체에 대한 이해이다부분밖에는 이해하기 못하는 사람에게 그대는 어떻게 그것을 전할 수 있겠는가? -칼릴 지브란

 

105.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계는 사원의 기둥과 같다너무 멀어도 무너지지만,너무 가까워도 무너진다. - 칼릴 지브란

 

106. 낙관주의자는 장미에서 가시가 아닌 꽃을 보고 비관주의자는 꽃이 아니라 가시만 쳐다본다. - 칼릴 지브란

 

 

 

아이들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중]

 

 

당신의 아이들은 당신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들은 당신을 거쳐 태어났지만 당신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당신과 함께 있지만 당신에게 속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줄 수 있지만 생각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육체의 집을 줄 수는 있어도 영혼의 집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들의 영혼은 내일의 집에 살고 있고 당신은 그 집을 결코꿈속에서도 찾아가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아이들처럼 되려고 노력하는 건 좋지만 아이들을 당신처럼 만들려고 하지는 마십시오.

 

삶이란 뒷걸음쳐 가는 법이 없으며어제에 머물러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And if you cannot work with love but only with distaste, it is better than you should leave your work and sit at the gate of the temple and take alms of those who work with joy.”

 

 

 

작업에 칼 릴 지브란

 

 

당신은 지구의 영혼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일합니다.

유휴 상태가되는 것은 계절에 낯선 사람이되는 것입니다.

삶의 행렬에서 벗어나기 위해그것은 무한함을 향해 위엄과 자랑스럽게 복종하는 가운데 행진합니다.

 

당신이 일할 때 당신은 그의 마음을 통해 플루트이며 시간 속삭임은 음악으로 바뀝니다.

다른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함께 노래 할 때 당신은 리드바보침묵이 될 것입니까?

 

항상 당신은 일이 저주이고 불행을 겪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네가 일할 때 꿈이 태어 났을 때 네가 배정 된 지구의 가장 먼 꿈의 일부를 성취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노동으로 너 자신을 지키기에서 진실하게 사랑하는 생활,

그리고 노동을 통해 삶을 사랑하는 것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비밀과 친밀한 관계가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고통에서 당신이 출생을 고난과 육체의 지원에 이마에 기록 된 저주라고 부르면나는 그 아무에게도 대답하지 않습니다그러나 당신의 이마의 땀은 기록 된 것을 씻어 버릴 것입니다.

 

당신은 인생이 어둠이라고도 말했고피로에 지친 사람들의 말을 되풀이합니다.

그리고 나는 충동이있을 때 생명이 참으로 어둡다고 말합니다.

지식이있을 때 모든 충동은 맹목적이다.

그리고 일이있을 때 모든 지식은 헛된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이있을 때 모든 일은 비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일할 때너 자신을그리고 서로에게그리고 하느님께 묶어라.

 

사랑으로 일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당신의 마음에서 그려진 실로 천을 짜는 것입니다마치 사랑하는 사람이 그 옷을 입는 것처럼그것은 애정을 가지고 집을 짓는 것입니다.

마치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이 그 집에 거하는 것처럼그것은 부드러움으로 씨를 뿌리고 기쁨으로 수확을 거두고마치 사랑하는 사람이 열매를 먹는 것처럼그것은 자신의 영혼의 숨결로 유행하는 모든 것을 부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축복받은 모든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서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잠에서 말할 때처럼, “대리석에서 일하고 돌에서 자신의 영혼의 모습을 찾는 사람은 토양을 갈아 쓰는 사람보다 고상합니다무지개를 잡고 사람의 형상으로 천에 얹는 사람은 우리 발에 샌들을 만드는 사람 이상의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잠에서 깨어 난 것이 아니라정오에 지나치게 침착 한 상태에서,바람은 잔디의 모든 날개 중에서 가장 작은 것보다 거대한 오크에 더 달콤하게 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바람의 소리를 자신의 사랑으로 단맛을 낸 노래로 바꾸는 위대한 분입니다.

 

일은 눈에 보이는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일할 수 없고 싫어할 때만 일하면 성전 문 앞에 앉아서 기쁨으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것이 낫습니다.

무관심한 빵을 굽는다면 먹을 수 있는 쓴 빵을 굽되 절반은 사람의 굶주림을 먹는다.

그리고 당신이 포도의 뭉개짐을 원망한다면당신의 원한은 와인에서 독을 증발시킵니다.

그리고 천사처럼 노래하고 노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당신은 하루의 목소리와 밤의 목소리에 인간의 귀를 숨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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