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오상시와 길림성 돈화시린접지대에 위치한봉황산삼림공원은 국내에서 첫 중국삼림인증에 통과된 국가급 삼림공원이고 국가 4A급 관광풍경구로서관광, 레저, 휴가, 탐험, 오락을 일체화한 원시삼림생태공원이다. 동북 최고해발의 공중화원, 흑룡강 최대의 협곡폭포군, 고산습지, 고산 석해, 다양한 지형특징을 자랑하며 거폭의 생태화폭을 펼친다. 2020년 국가기상국으로부터 '중국천연산소바'(中国天然氧吧)로 평의되였다.
5월 31일 단오절, 랑만산악회 16명 회원을 실은 뻐스가 봉황산국가삼림공원에 들어섰다. 첫 코스는 봉황산대협곡이다. 계곡을 흐르는 시내물소리와 수림속 새소리가 어우러져 자연의 교향악을 연주하며 먼길을 달려온 우리일행을 반겨준다. 바위를 타고 날아내리는 폭포수들이 각이한 경관을 이루어 사람이 그림속을 걷는듯 하다.'중국천연산소바'에서 한껏 심호흡 하노라니 도시 스모그에 침습된 페부를 깨끗이 씻어준다.우리일행은 장거리 려로의피로를 깡그리 잊고 신속히 자연과 어우러져 경탄과 흥분에 설레임을 금치못한다.
6월1일 아동절, 랑만의 큰 어린이들이 두번째 코스인 봉황산공중화원에 올랐다. 해발 1600메터이상의 고산지대 특수한 경관이 펼쳐진다. 고산지대에 제멋대로 피여난 들꽃들, 자색의 붓꽃, 황색의 금련화, 고산 두견화, 눈속을 뚫고 머리를 내민 설련화, 눈잣나무라 불리우는 난쟁이 소나무, 난쟁이 미인송, 고산 자작나무... 이들의 조화로 공중화원의 신기한 생태계통을 이룬다. 이들은 그 누군가의 감상을 위한 존재가 아니라 오직 생명의 본능만으로도 찬란하고 그 존재자체가 생명에 대한 최고의 례찬이다. 이러한 특이한 자연경관에 묻힌 랑만의 큰 어린이들에게 봉황산은 가장 순수한 자연미로 내심에 묻힌 동심과 호기심을 일깨워준다. 6.1아동절의 참뜻은 바로-- 년령단계를 벗어나 세상만물에 대한 호기심과 경외를 유지하는것이 바로 영원히 퇴색하지 않는 청춘이 아니겠는가!여기에서 우리일행은 사회각색의 가면구를 내던지고 새롭게 자연의 아이가 되여 간단하고 순수한 쾌락을 감수한다.
1박 2일 랑만의 봉황산 려행, 두회장님의 기획과 로고에 감사하고 물질적으로 협찬해준 햇님、박미나님, 맛나는 음식들을 푸짐히 갖춰온 여러 회원님들덕에 오관이 즐거운 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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