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악회 21명 회원들이 훈춘시 하다문향 삼도구에 있는 “北方九寨沟”로 불리우는 吊水壶를 찾았다. 강물이 큰암석에 막혀서 형성된 천연폭포는 참으로 장관이다. 그 큰 물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은 마치 자연이 그림을 그리는 것 같았다.물은 또 어찌나 깨끗한지 물밑에 모래알도 알알이 셀수 있을 정도다. 회원들은 너도나도 물에 뛰여들어 수영도 하고 물장구도 햇다. 마치 동년시절로 돌아간듯 하다. 정심에는 회원님들이 정성들여 차려온 도시락과 백곰님과 카미님이 사오신 시원한 맥주로 서로간의 마음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이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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