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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위의 프렌즈
2014년 04월 23일 13시 03분  조회:2339  추천:1  작성자: 단비
식탁 위의 프렌즈 ELLE FOOD & FRIENDS
 

음식이 있는 곳에 친구가 빠질 수 없다. [엘르]가 발굴한(?) 오감적 푸드 디자이너 박세훈이 인생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네 친구에게 어울리는 음식 하나씩을 만들어 헌정했다.

한우 그릴 스테이크

 

식탁 위의 프렌즈 이미지 1

 

기본 정보

재료
한우 채끝살(300g 분량), 양파 1개, 양송이버섯 3~4개, 마늘 2~3톨, 히말라야 산 암염·통후추·로즈메리·타임·올리브오일·버터 약간씩, 치미추리 소스(깻잎 5~6장, 레몬 1/2개, 마늘 2톨, 파슬리·오레가노·칠리 페퍼·올리브오일·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법
    • 1. 쇠고기는 핏물을 닦은 후 올리브오일, 소금, 빻은 통후추를 뿌리고 손으로 문지른다.
    • 2. 치미추리(Chimichurri; 아르헨티나 초원지대 원주민들이 바비큐에 곁들여 먹는 소스) 소스의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한꺼번에 간다. 히말라야 산 암염과 통후추는 거칠게 빻는다.
    • 3.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마늘은 적당히 으깬다. 양송이버섯은 모양을 살려 2~3등분으로 슬라이스한다. 로즈메리와 타임은 실로 묶어 다발을 만든다.
    • 4. 강한 불에 무쇠 그릴을 달군 뒤 고기 양면을 2~3분씩 굽는다. 그릴 자국이 날 정도로 구워지면 표면에 버터를 바르고 한 번 더 바싹해질 정도로 굽는다. 마늘, 양파, 양송이버섯을 같이 올린다. 이때 허브 다발을 살짝 표면에 문질러 줄 것.
    • 5. 소금, 후추, 치미추리 소스와 도마에 얹어 내면 끝.
  •  

로브스터 그릴 구이

 

식탁 위의 프렌즈 이미지 2

 

    • 1. 칠리 페퍼, 파슬리, 마늘, 버터는 볼에 모두 합쳐둔다. 로브스터는 흐르는 물(맥주를 섞으면 비린내가 거의 사라진다)에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로브스터의 껍질이 빨갛게 변하면 꺼내도 된다는 신호다.
    • 2. 로브스터의 집게발과 다리는 먹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게 잘 손질하고 머리 부분의 내장은 숟가락으로 긁어낸다.
    • 3. 로브스터를 살이 있는 방향으로 그릴에 엎어 2~3분가량 익힌다. 머리 부분엔 모차렐라 치즈를 채우고 몸통 부분엔 ①의 볼에 합친 재료를 채우고 다시 그릴 위에서 한참 굽는다.
    • 4. 로브스터의 붉은 색이 돋보이는 화이트 접시에 세팅하고 레몬을 반으로 잘라 곁들여 내면 완성. 초대한 게스트의 숫자에 따라 로브스터의 개수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위의 방식으로 그대로 반복 요리해 상차림을 하면 언제라도 게스트가 들이닥쳐도 당황하지 않을 것.
기본 정보

재료
로브스터(1kg 분량), 레몬 1개, 마늘 1톨, 칠리 페퍼·다진 파슬리 1큰술씩, 모차렐라 치즈·파슬리·마늘·무염 버터·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법
 

고등어 탈리아텔레

 

식탁 위의 프렌즈 이미지 3

 

    • 1. 블렌더에 깻잎을 듬성듬성 뜯어 넣고 마늘, 소금, 후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Parmigiano-Reggiano; ‘치즈의 왕’으로 나폴레옹과 몰리에르가 가장 사랑했던 치즈. 곱게 갈아 샐러드, 피자, 리소토, 페스토에 넣어 먹는다)를 넣고 돌린다. 올리브오일을 약간 추가하면 걸쭉한 페스토가 완성.
    • 2. 고등어는 포를 뜨고 잔뼈를 제거해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로 간한 뒤 한편에 놓아둔다. 끓는 물 1ℓ에 소금을 풀고 탈리아텔레(Tagliatelle; 길고 얇은 리본 파스타로 미트 소스를 주로 곁들인다. 다른 면과 다르게 흡수성이 강한 편)를 넣고 10분가량 익힌다.
    • 3. 양파는 채 썰고 애호박은 반달 썬다.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엔초비는 3등분으로 자른다.
    • 4. 달군 팬에 고등어를 굽는다. 팬을 닦고 다시 올리브오일을 붓고 양파, 마늘, 엔초비를 넣고 볶다가 애호박을 넣는다. 조금 뒤에 고등어, 청양고추도 추가한다.
    • 5. 파스타를 건진 뒤 면수는 2분의 1 컵 정도 따로 보관한다.
    • 6. 고등어를 볶은 팬에 익힌 면과 면수를 붓고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뿌리고 간을 맞추면 완성.
기본 정보

재료
탈리아텔레(200g 분량), 고등어 1마리, 엔초비 5~6장, 애호박 1/4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마늘 3톨,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소금·후추·올리브오일 약간씩.

만드는법
 

해산물 파에야

 

식탁 위의 프렌즈 이미지 4

 

    • 1. 중불에 팬을 올리고 새우 껍질을 볶다가 물 2컵을 붓고 끓인다. 체에 걸러 새우 육수로 만든다. 같은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홍합(소금으로 미리 문질러 씻는다)을 볶다가 역시 같은 방식으로 육수를 만들어 새우 육수에 합친다.
    • 2.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양파, 다진 마늘을 볶는다. 화이트 와인을 조금 붓고 젓다가 쌀, 소금, 후추, 잘게 썬 파프리카, 토마토(데친 뒤에 껍질을 벗겨 적당히 썬다), 토마토 페이스트, 카이엔 페퍼를 넣고 익힌다.
    • 3. 쌀에 오징어(내장을 제거한 뒤 몸통을 링 모양으로 잘라 준비한다), 새우, 홍합을 얹은 다음 새우 홍합 육수를 붓고 재료와 어우러지게 섞는다.
    • 4. 쌀이 익고 국물이 줄어들면 파에야 팬을 220℃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15~20분 정도 뜸을 들인다. 파에야 팬을 꺼내 올리브오일, 파슬리, 레몬으로 장식하면 완성.
기본 정보

재료
닭 가슴살(200g), 대하 8마리, 오징어 1마리, 홍합 15개, 양파 1개, 붉은 파프리카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토마토·레몬 1개씩, 불린 쌀 2컵, 통마늘 2알, 화이트 와인 1/2컵, 토마토 페이스트·올리브오일·샤프란· 카이엔 페퍼·새우 육수·홍합 육수 약간씩.

만드는법
 
 
photographer, food designer & writer
박세훈
1982년 출생.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s)’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4년, 뉴욕에서 나 홀로 7년을 보냈다. 맛과 멋으로 뒤지지 않는 두 도시에서 산 이력 덕분인지, ‘보통의’ 감각으로 만들었다는 요리들은 하나같이 보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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