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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은 구경 얼마나 멀가?
2014년 02월 10일 07시 00분
조회:2649
추천:3
작성자: 리창현
서로의 관계를 단단히 묶어주는
아름다운 낱말 한마디 영원은
구경 얼마나 먼거리를 말할가?
오늘의 영원이 래일일수도 있을거고
래일의 영원히 모레일수도 있을거고
알면서 하는 말인지
아니면 그저 하는 지나가는 소리인지
분명은 뭘 말하려고 하는데
구경 그 거리는 누가 알고나 있을가?
몇초?
1분?
1시간?
1년?
10년?
한세기?
무한기?
영원의 아득한 그 거리는
수자로서의 헤아림이 아니다
생각대로 되여주는 그런 존재도 아닌
마음밖의 어떤 아득한 모색
정성이야말로 영원의 믿음직한 깃털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따라 가는것이 영원을 향한
가장 아름다운 항행인것.
아름다운 낱말 한마디 영원은
구경 얼마나 먼거리를 말할가?
오늘의 영원이 래일일수도 있을거고
래일의 영원히 모레일수도 있을거고
알면서 하는 말인지
아니면 그저 하는 지나가는 소리인지
분명은 뭘 말하려고 하는데
구경 그 거리는 누가 알고나 있을가?
몇초?
1분?
1시간?
1년?
10년?
한세기?
무한기?
영원의 아득한 그 거리는
수자로서의 헤아림이 아니다
생각대로 되여주는 그런 존재도 아닌
마음밖의 어떤 아득한 모색
정성이야말로 영원의 믿음직한 깃털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따라 가는것이 영원을 향한
가장 아름다운 항행인것.
전체 [ 5 ]
아니 제가 실수를 했나봐요. 오해하시지 마시고요. 좋은 말씀에 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늘 좋은 말씀 기다립니다. 새해에 늘 건강하시고 가내에 만복이 깃드시고 늘 즐거우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동안 고마웟습니다.
불쾌하셨군요.
아님 비위가 상하셨던가...
저 정말 선생님을 모릅니다.
한국에 있는 조선족이구요.
다음부턴 조용히 들여다보고 가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아님 비위가 상하셨던가...
저 정말 선생님을 모릅니다.
한국에 있는 조선족이구요.
다음부턴 조용히 들여다보고 가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각별히 저의 글에 대하여 관심을 크신것같은데 혹시 저를 잘 알고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번번히 댓글을 주셔서 참으로 고맙네요. 혹시 저를 잘 아신다면 이제 실명으로 서로 이야기를 확실하게 나눕시다. 그런쪽이 더 편할것같네요. 숨어서 하기보다는 그래도 시원하게 드러내놓고 함이 더 확실할것같네요.
영원,
단어 자체가 수필이요, 시라 할 수 있겠죠...
광년으로 계산될 만큼 멀고 길다면
더 아름다을 듯 싶은데,
순간이 영원인 경우도 있죠.
그 또한 눈물겹도록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좋은 단어에 감회가 새로워 지껄이고 갑니다^^
단어 자체가 수필이요, 시라 할 수 있겠죠...
광년으로 계산될 만큼 멀고 길다면
더 아름다을 듯 싶은데,
순간이 영원인 경우도 있죠.
그 또한 눈물겹도록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좋은 단어에 감회가 새로워 지껄이고 갑니다^^
영원,
그것의 길이- 시간을 되묻는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그것의 길이- 시간을 되묻는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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