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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를 마실 때마다 복통을 호소하는 사람은 체내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한 탓이다. 우유에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뼈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의 체내 흡수률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이나 갱년기를 겪는 중장년층에게 섭취를 권장한다. 하지만 우유만 마시면 속이...
  • 위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장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직학적으로 괴사된 점막의 결손이 점막하층 이하까지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흔히 소화성 궤양과 동의어로 쓰인다. 소화성 궤양은 점막을 보호하는 방어인자와 점막 손상을 유발하는 공격인자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궤양을 말한다. 대개 재발...
  • 허리 통증, 즉 요통은 허리와 허리 주변 부위가 아픈 증상을 말한다. 요통은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흔한 증상으로 대부분 크게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잠을 잘못 자도 허리가 아플 수 있고 앉는 자세가 바르지 않아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쉬여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실제로 ...
  • 효과 차이 없어… 당뇨약·위장약 등 식전 복용 권장 대부분의 약은 식후 30분을 지키지 않고 식사 직후 복용해도 된다.  “이 약은 꼭 식사 전에 드셔야 해요” “식후 30분에 약 드세요” 간혹 약국에서 처방약을 받을 때면 약사는 ‘식사’를 기준으로 약 복용...
  •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성분은 미세먼지로 인해 생기는 기관지염증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는 립자가 작아 기관지 섬모에서 걸러내지 못해 우리 몸에 침투하기 쉽다. 페포(기도 맨 끝에 있는 포도송이 모양의 작은 공기주머니)까지 들어온 미세먼지는 페포의 모세혈관을 따라 온몸의 혈관으로 퍼져 장기와 세포...
  • 인공눈물을 넣을 때는 고개를 살짝 젖힌 후, 흰자위나 빨간 살 부분에 살짝 떨어뜨리도록 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눈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밖에 나가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TV,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었기 때문이다. 눈피로를 풀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게...
  • 대표적으로 '혈액순환' 도와…심장질환·하지정맥류 등 예방 걷기운동은 가장 간편하고 모두에게 좋은 운동이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걷기운동'이다. 발에 무리가 안 가는 신발을 신고 매일 30분씩 활기차게 걷기만 하면 된다. 출·퇴근시간 도착지의 한...
  • 들기름, 올리브유, 카놀라유는 당뇨병환자의 식단관리에 도움이 된다.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하는 당뇨환자지만 조리과정에서 사용되는 최소한의 기름마저 피하기는 쉽지 않다. 당뇨병환자가 불가피하게 기름을 사용해 료리를 해야 한다면 어떤 기름을 선택해야 할까. 들기름·올리브유·카놀라유, 당뇨환자에게...
  • 로인들은 길고 변형된 발톱이 보행을 방해해 락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로인에게 락상은 치명적이다. 대부분 골밀도가 낮은 로인은 작은 사고로도 골절로 이어지기 쉽다. 아무리 건강을 관리해 암,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해도 한번의 사고로 입원신세를 질 수 있다. 장기간 입원해 누워서 지내면 몸과 마음이 허약해지는 ...
  • 정상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률은 5% 이내인데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최근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간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간의 무게는 1~1.5㎏ 정도인데 여기에 약 5% 이상 지방이 끼어있으면 지방간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지방...
  • 구강청결제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구강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자신의 입냄새를 줄이기 위해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었다. 평소 양치질 대용이나 양치질 마지막 순서로 구강청결제를 리용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구강청결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
  • 고혈압이란 성인에서 수축기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혈압이 90㎜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고혈압이 위험한 리유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신부전 등 온몸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켜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고혈압은 증...
  • (왼쪽부터)고려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 성신녀대 심리학과 서수연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 연구팀과 성신녀대 심리학과 서수연 교수 연구팀은 70세 이상 로년기에 꾸는 악몽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공동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유전체조사사업 중 안산코호트에 참...
  • 비만은 당뇨병, 뇌졸중, 관절염 등 각종 질환의 주요원인이다. 그런데 비만하면 실명위험이 따르는 두통에도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스완지대학교 연구진은 2017년, 웨일스에서 특발성 두개골 내부 긴장 항진(IIH) 진단을 받은 1,765명의 사례를 분석했다. 그중 85%는 녀성이였다. 특발성 두개골 내...
  • 근육통이란 근육부위에 생기는 통증을 의미하며 다양한 질병이나 장애에서 나타날 수 있는 하나의 증상이다. 가장 흔한 원인은 해당 근육의 과도한 사용이다. 하지만 감염성 질환을 비롯한 수없이 많은 질환이나 장애에서도 근육통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함께 발생하는 다른 증상이나 증후들을 참고해 원인을 밝혀야...
  • 탄산음료는 이산화탄소를 물에 녹여만든, 맛이 산뜻하고 시원한 음료를 말한다. 이런 탄산음료에 관한 많은 연구에 따르면 건강을 위해서는 탄산음료를 줄이거나 끊어야 한다. 최근 유럽 연구팀이 45만명을 추적조사한 결과 하루 탄산음료를 두컵 마신 사람은 한컵 이하로 마신 사람보다 사망위험이 컸다. 여기서 한컵...
  • 운동 하루 뒤 생기는 통증이 있다면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간 것이다. 오랜만에 운동하거나 무리해서 운동하고 나면 다음 날 온몸이 시큰거려 침대에서 일어나기조차 힘들다. 이는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가면서 생기는 ‘지연성 근육통’ 때문이다. 지연성 근육통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운동후...
  • 마스크 착용은 피지분비량을 늘려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시 마스크를 착용한 지 어언 1년이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주위에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마스크가 닿은 부위에 여드름이나 피부 발진, 가려움증 등이 생기는 것.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 살 빼기 위해 운동한다면 식전에 하는 게 좋다. 운동은 목적에 따라 방법을 달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대도 달라야 한다. 근육 늘리려면 식후에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운동한다면 운동 전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부터 하는 게 좋다. 근육이 빠지는 사태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이 고갈되면 근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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