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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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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향자랑] - 연변 심판원들, 수고하꾸마.. 댓글:  조회:2878  추천:0  2019-01-23
연변 심판들 한해동안 1324껨 경기 집법 (ZOGLO) 2019년1월23일  19일, 2018 연변축구협회 심판원위원회 사업총화 및 표창대회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있었다. 연변축구협회 심판원위원회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21가지 1324껨의 각급 각류 축구경기의 집법사업을 원만히 완수해 냈는데 그중 연변주 중소학교 축구특색학교 17가지 883껨 경기, 아마추어조 3가지 69껨 경기, 동북조선족축구련합회경기 6껨, 청소년훈련경기 131껨, 연변주운동회 축구경기 91껨, 연길시 ‘시장컵’경기 204껨, 국제경기 26껨, 중국갑급리그, 을급리그, 녀자갑급리그, U년령별 경기 137껨을 집법했다. 량명, 강룡성, 최정빈, 전량, 유해주, 리중원, 요효림, 왕정정 등 8명 심판원은 선후로 여러차례 전국 U년령별 각급 경기와 교육부 교정축구경기에서 집법사업을 담당했는바 심판원 최정빈은 교육부로부터 남자심판원 ‘은휘슬상’을 수여받았고 심판원 전량은 최우수 신인심판원상 영예를 받아 안았다. 연변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지도아래 산하 축구심판원양성쎈터에서는 지난해 1년동안 6차례 리론강습과 체능훈련을 조직하였는데 강습을 통해 심판원들의 집법사업능력과 업무수준을 제고하였고 보다 더 많은 경기에 나설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한 이날 총화모임에서는 축구가 발달한 지역과 비교해 볼 때 지역이 편벽하고 심판원대오가 부족하며 전국 경기중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심판원이 적은 문제점이 의연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다가오는 새로운 한해 중국갑급리그와 을급리그 심판원들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나젊은 심판원들이 교정축구 U년령별 경기 집법사업중에서 돌파와 제고를 가져올 것을 바랐다. 이밖에 심판원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경기규칙을 깊이 연구하며 자체업무수준을 제고하여 보다 더 나은 2019년을 위해 분투할 것을 희망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1    [동네방네] - "이상한 대학교"는 "이상한 대학교"가 아니다... 댓글:  조회:3120  추천:0  2019-01-23
"강의도 교수 선정도 내 손으로".. '이상한 대학교' 개교 금창호 기자2019.01.23.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EBS 저녁뉴스]  혹시 이상한 대학교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대학생들이 직접 교수와 강의를 선정하고 학교 운영까지 하는 대안 대학교인데요. 대학 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지 주목됩니다. 금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작은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자 작은 강의실이 나타나고 학생 10여명이 '대학과 문학'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인터뷰:황다본 대학수료생 / 서울 금천구 "(강사) 나이대라든가 공감하는 것이라든가 대화가 용이하다는 점들이 확실히 그런 부분이 느껴지기도 하고 청년연구원분들이 수업에서 알려주시니까 조금 더 지금 동향과 맞물려서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학생 참여와 선택이 적은 기존 대학에 문제의식을 가진 학생들이 만든 대안 대학, '이상한 대학교'입니다. 이 학교의 총장과 이사장, 운영위원은 전부 학생들로 구성됩니다. 어떤 과목을 개설하고 운영할지도 학생들이 의견을 모아 결정합니다. 수업 과목과 주제가 선정되면 강의를 맡게 될 교수를 학생들이 직접 선발하는데 나이나 학위 등 특별한 자격제한은 없습니다. 인터뷰: 고준우 총장 / 이상한대학교 "(대학들이) 논문을 얼마나 썼느냐 등재지에 얼마나 기고를 했는데 이런 식의 정량화된 기준을 따르는데 저희는 사실 그런 것보다는 청년 연구자들이 청년들을 가르칠 수 있는 구도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정식 개강 전 시범수업에서는 '노동', '페미니즘' 등 6가지 주제와 대학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강의가 진행됩니다. 기존 대학에선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에 80명 넘는 대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창인 이사장 / 이상한대학교 "대학은 무엇인가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이 주인이 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러면 삐까뻔쩍한 건물이 없어도, 몇 십억 쌓아둔 재단 적립금이 없어도 우리는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을 충분히 대학으로 만들 수 있다" 이상한 대학교는 오는 26일 개교식을 한 뒤 3월부터 정식 수업에 들어갑니다. EBS 뉴스 금창호입니다.    ///EBS(한국교육방송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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