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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심리상담 개인과 가정의 건강한 심리는 행복한 삶의 기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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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대의 자녀교육
2015년 01월 29일 11시 20분  조회:1392  추천:1  작성자: 김전심리상담

126일 오후, 공원소학교 동북쪽 신화서점이 있는 건물2층에 위치한[꿈나무공부방]에서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문을 여는 방법]이란 제목으로 수많은 교육정보속에서 자기집 자녀에게 맞는 방법을 사색해보는 내용으로 무료공익강의를 했습니다.

꿈나무공부방은 방과후나 주말, 방학기간을 리용하여 무료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을 상대로 여러가지 체험활동과 독서활동 공부장소제공등 활동을 하는 공익단체입니다. 저도 꿈나무공부방의 취지와 활동전개에 감동을 받아 강의를 결심하게 되였습니다.

20명의 부모님들이 수강하였는데 예상했던대로 어머니들만 오시고, 아버지는 딱 한분, 그분에게 박수를 보냈어요. 우리 사회의 자녀양육을 녀성들의 일로만 간주하는 문화가 아직도 뿌리깊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당일 사유로 수강에 참가하시지 못한 분들과 이 글을 볼수 있는 분들을 위해 강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였습니다. 참고하세요

 

문을 여는 방법

자물쇠는 내부의 오르내릴수 있는 여러개의 금속대와 열쇠의 울퉁불퉁한 구조가 하나하나 딱 맞아야 열린다. 자녀의 마음을 열려면 어느 책에서 보았거나 들어본 리론그대로가 열쇠로 될수 없다. 집 자식 마음의 자물쇠에 맞는 열쇠로 교육정보에서 얻은 것들을 시행차오하며 맞는 열쇠로 만들려고 해야 한다.

요지음 부모도 배워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여러가지 양육서적도 사보고  여러곳에 가서 열심히 많이 배워고, 상담도 받아보는 분들이 계신다. 여러가지 모양의 수많은 열쇠를 가지고 계시는 엄마들이다. 그러나 정작 그것을 자식이나 남편에게  열쇠를 바꾸어 여러번 찔러보는데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본인의 마음조차도 열지 못한다. 지식으로만 배우고 자기절로 체험으로 느끼며 지혜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 문을 열려 하는가?

우리는 문이 닫겨져 있으면 궁굼하다, 알고싶다, 뭔가 끄집어내거나 밀어넣으려고 어떤 때는 문틈사이로 자신이 나쁜것이라고 생각하는것들이 보여 들어가서 고쳐주고 싶어한다. 이 모든것은 총적으로  문을 열지 않으면 불안하거나 두렵기때문이다.

이러한 초조함이나 불안은  인간의 동물적인 본능이기도 하기때문에 완전히 없게 할수없다. 그럴뿐만 아니라 경도의 초조함은 우리 삶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중도의 불안도 문제는 안된다. 그러나 이런 초조함 불안이 강할때 우리는 그것을 불안장애라고 한다.

불안장애의 원인에는  유전성과 환경의 영향의 있다. 특히 생물학적,심리학적으로 민감한 분들이 불안장애로 되기 싶다. 현대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불안을 조성하는 원인중 하나가 정보이다. 우리가 제일 쉽게 리해되고  개변하기 상대적으로 쉬운부분이기 때문에 정보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서 불안을 경감하려는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데이터스모그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의 류통속도가 빨라지고, 매일 새롭게 산생되는 정보의 량도 엄청나다 그중 쓰레기 정보나 허위정보들이 마치 대기오염의 주범인 스모그처럼 가상공간을 어지럽힌다는. 일부 불필요한 정보를 차단한다 해도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데이터스모그를 해소하기 위해 정보 자체보다정보에 대한 정보찾아야 한다.

 

 

정보의 상업화  상업적인 목적을 바탕으로 한 정보가 너무 많다. 분별해야 한다.  모순되는 정보와 거짓정보들 그럴듯하게 포장된 정보들  순수히 우리를 위한것이 아니다  불안하고 복잡하고 판단하기 힘들면 그 속에서 리익을 얻는 사람이 있다

그전보다 안전한 먹을거리나 없다거나  애들이  안전에 대한 근심----랭정한 통계수치나, 사회발전의 관점으로 보면  근심할 필요가 없다. 사회는 점점 진보한다. 지금은 과거보다 더 안전하고  더 장수한다.

 

 

1인 매체시대  인터넷,스마트폰등으로 인해 우리 누구나 다 기자이고 신문사로 될수 있다. 글이나 사진을 직접 올리거나 다른 사람의 글을 올릴때 그 정확성,진정성을 생각하며 긍정적 에네지를 전파하자.

 

교육에 관한 정보들에도  서로 모순되거나 충돌되는 내용이 많다.

례하면 두손을 다 쓰게 되면 뇌가 양쪽으로 다 발달해서 운동 신경도 발달하고 두뇌 회전에도 좋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양손을 쓰도록 하는 제품과 교육이 인기를 끄는 반면

어릴 때부터 양손 모두 쓰도록 강요 받은 아이들은 한쪽 손만 쓰는 아이들보다 수학과 언어 시험 낙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ADHD 증상을 보인 비율도 2배 이상 더 높아지기 때문에  발달 단계와 상관없는 스트레스를 주면, 뇌 발달에는 도움이 안 됩다는 연구결과 발표도 있다.

 

조기교육을 조장하는 수많은 정보들,  잠재력 개발,  이야기재능개발 , 조기영어교육등 스타트선에서 지지 말라는 등 정보가 있는가 하면 외국에서는 조기교육을 제창하지 않고

이 같은 선행교육은  남보다 일찍 망하는 교육이 된다는 주장도 있다.

우리가 어느 정보들을 어떻게 리해하고 자녀교육에서 응용할지 고민일수밖에 없다.의문은끝이없고답은막막하기만하다. 이처럼 여러가지 정보가  서보 모순되고 다르기도 하기때문에  고민도 되고 불안하기도 하지만 , 그럴수록 정보를 대하는 보다 옳바른 마음가짐이 필요할것 같다.

 

 

정보를 접하고 활용함에 있어서 부모들의 문제점

1학부모들의동조현상과과시욕,

우리는 남을의식하고 비교하기 좋아한다.부모가다른부모는무얼하는가에관심을갖고, 남에게 과시하고자하는 욕구를 자녀를 통해 해소한다. 인간은 명만 모여도 집단력이 생겨서 집단의 힘에 동조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공포나 불안이 높아질 때에는 자신의 판단보다 주변사람들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는 동조가 생긴다.

아이의 발달시기에 맞는 적절한 자극만 주고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는것이 많은 심리학자들의  관점이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은 학자들의 연구는 연구일뿐이라고 일축해버리고 옆집엄마들의이야기, 학부모모임에서의 정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슈퍼맘의 존재, 공부잘하는 집애 엄마말이 다 맞다,  공부도 능력인데. 매 사람마다 다 같을수 없다. 다른 집 문을 여는 열쇠로 우리집 문을 열수 없다. 애들마다  다 다르기에   남의 집에 맞는 정보에 우리애를 맞추려고 부모나 애가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과시욕, 진정 자녀가 행복하게 하려는것인지 내가 자랑하고 싶은것인지 의심될때가 많다. 애를 잘 입히고 좋은 대학다니게 다니게 하는것도 진정 애가 행복하라고 하느것인지 아니면 내가 과시하고 행복하자고 하는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애의  행복을 기준으로 놓고 시작해야지, 부모의 불안 해소나 과시 자아만족을  위해 시작해서는 된다.아이들 스스로 실수를 하면서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부모들의 문제점 2   부모의 한계성
부모의불안열등감을 가지고 있어 애들 교육에서 정보를 잘못 판단하거나, 집에 자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으로 교육할때가 많다.때문데 부모가먼저당당한부모서야, 아이들은 번째스승인 부모를 닮아가며 자신의 꿈을 세우게 된다,  부모가 평생공부하는 자세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 공부하면서 정확한 정보를 얻어야 하고 ,  여러가지 정보를 비교하면서 나와 우리 애한테 적당한 정보를 선택하고 가공하면 실천해야 한다.

부모의 한계성을 인정하라 완벽한 부모는 없다. 누구나 다 모자라는 부모다. 모자라고 잘하지 못하고 ,자녀에게 나쁜 영향도  줄수 있는게 부모다.

지혜로운 부모되기에 대한 강박관념이 오히려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키우는것을 방해하기도 한다, 자녀 교육에 관한 책을 엄청나게 읽어도 얼마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실제로 아이를 키워보았다면 화내지 않고 자녀를 키우는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안다. 많은 정보도 내 실생활과  유리되여 겉돈다면 그 정보 또한 별로 유효하지 않다. 모든 정보는 자신의 감정과 경험이 함께 동반되어야 비로소 내것으로 변화되어 필요한 지혜로 될수 있다.

정보를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

정보에 대한 주의점

확증편향사람들이 새로운 정보를 접할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거나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선별하여 취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에 맞지 않는 정보를 무시하게 되는 현상확증편향이라고 한다. 의사결정을 때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폭넓은 정보를 수집하고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정보를 평가해야 한다. 개인적인 흥미와 신념 등에 따라 정보를 선별한다면 바른 판단을 내리기 힘들어진다.

정보의  편집

정보과잉 시대  지식인 VS 천재  

예전에는 많이, 그리고 정확히 아는 사람이 지식인이었다. 남들이 상상할없는 정도의 정보를 외우고 있으면 천재 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세상이 바뀌었다. 이제 지식인은 정보를 많이 알고있는사람이 아니다. 검색하면 나오기때문이다. 오늘날의 지식인은 정보와 정보의 관계를 엮어내는 사람이다. 천재는 정보와 정보의 관계를 남들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엮어내는 사람이다.  

많은 가치있는 정보를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 사회류행이나 다른 부모를 모방하는것이 아니라  자신과 자녀의 실정과 가정상황에 맞게 편집해서 활용하라

 

문은 저절로도 열린다

문을 열려고 했고 , 열쇠가 필요한데, 너무 정보가 많아 초조하고 불안하다, 여기까지는 계속 문을 열려는 생각을 했는데. 잘 생각해보라, 문은 스스로 열린다. 누구나 다 잘하고 싶고 남보다 잘하고 싶은 자아 실현의 욕망이 있고, 누구나 다  무언가를 이루어가며 자기나름대로 의의 있는 인생을 자아실현을 하며 보내게 된다. 나도 당신도 우리들의 자녀도.    잘살고 있다  문을 자꾸 열려 하니 안되는데 문은 안에서 원래 자기절로 열게 만들어졌다.   부모의 자식을 위한 노력과 자녀의 인생성공은 정비례 안한다 자식이 정말 행복한가는 부모의 노력보다 오히려 부모가 착실히 자기가 행복하면 된다.

 

행복한가요?

지금 당신에게 있어서가장 중요한 것은당신 스스로가 자기자신을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입니다.자기를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따라서 당신은 행복을 가질 수도 있고
반대로 불행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양육서들은 모두 엄마들에게 행복을  찾으라고 한다.  행복에 대한 강한 강박이 오히려불행감키운다는 량면성을 알아야 한다. 자식이나 남편을 통해 행복해지려는 엄마의 행복은 힘들다.

엄마, 인생의주연은 가족이 아니다. 엄마 자신일!  자기자신을 있는그대로 보기를 조언한다. 자기 자신에 더 많이 무의식 깊은 곳까지 주목하면 좋다.

金田心理咨询室关注个人和家庭的心理健康,健康心理是幸福的基础。
咨询电话:13894317702、2867702
QQ:2295487258  

E-mail:jintianxinlizixu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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