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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2015년 09월 11일 09시 48분  조회:417  추천:0  작성자: 大西北狼
주먹
 
웅크려진 다섯개의 손가락이
욕망과 욕심과 불신과
그리고 분노와 질투로
하나의 굳은 돌이 되었다
 
하나에서 다섯까지 펼쳐봐야
아무것도 없는 텅빈것을
그 한복판에 얼레설레 그물같은
손굼만 어제와 오늘과 미래를 지도처럼 그렸다
 
순리로 살아야 할것들을 꽉 움켜쥐어
굳어버린 순한것들이
돌이 되었다.
 
이제-
하나에서 다섯까지만 펴버리자
하나에서 다섯까지만 부리워 보자
버거운 모든것중 다섯개만 버려보자
 
굳어진 모든것을 풀고

여유를 품은 고운 손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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