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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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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장편《비운의 음영》

장편소설 《비운의 음영》
2013년 10월 15일 15시 41분  조회:1234  추천:0  작성자: 김남득


내용소개:

경수는 십이년만에 자기가 약혼하고 저버렸던 순희와 한 공장에서 조우하게 된다. 미녀로 탈바꿈한 순희는 증오로 그를 대한다. 하여 경수는 일껏 빌고들며 그녀에게 그때 그럴수밖에 없었던 심경을 털어놓고 그녀의 량해를 구하려 한다. 그녀는 한면으로는 리해를 하면서도 반감은 삭이지 못한다. 하지만 순희는 경수가 공회주석으로 활약하며 로동자들을 대변하여 공장장, 그리고 공장장한테 아부하는 자기 남편과의 부정부패와 싸우는 정의감에 속으로는 감복하나 경수를 반대하여 나선다. 이어 경수가 파직되여 억울함을 당할 때엥 비로소 량심적인 가책으로하여 경수에게 사죄한다. 그뒤 공장이 망하여 경수가 일자리를 잃고 어려움에 처하자 그녀는 경수에게 자금을 대주어 회사를 꾸리게 한다. 경수는 순희의 돈으로 회사를 경영하여 신애란 회계원을 초빙했는데 그녀는 기실 경수의 소생으로 모르다보니 그녀와 상간하게 된다. 춘화는 일찍 " 문화대혁명"때 경수와 첫사랑ㅇ로 사귀다가 경수가 잡귀신으로 몰려 투쟁받게 되자 그와 갈라질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후에 춘화는 임신임을 알고서도 딴 남자인 강태욱이한테로 속이고 시집가서 딸애를 낳았는데 바로 신애였으나 그후 살아가면서도 딸의 신원을 밝힐수만은 없었다.

  경수는 신애와 함께 회사를 경여하며 관계하다가 이외의 화재로 하여 회사부도를 맞는다. 하여 신애는 한국 로무자로 나간 부모를 따라 한국으로 출국하고 경수는 림시밥벌이로 일한다. 경수는 마음속으로 순희를 사랑하면서도 사업실패로 하여 그녀를 피한다. 그러다가 그 역시 돈벌이로 한국에 나가게 되여 떠나기전 순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편지를 보낸다. 그는 한국에서 삼년간 독수공방으로 순희를 그리며 일하던중 녀자비위로 교회에 나갔다가 우연하게 춘화의 남편 강태욱이가 건설현장에서 추락사를 당했음을 알게 된다. 하여 그는 춘화를 만나 함께 동거한다.

그뒤 그녀 남편의 기년제에서 경수는 신애와도 조우하게 되여 어미 딸과 돌아가며 관계한것으로 인해 너무 남감하여 들구멍을 찾아 헤맨다. 그런데 춘화도 신애와 경수가 보통관계가 아니였음을 눈치채고 자기가 그들이 부녀지간임을 속인죄라고 생각되여 그들 두 사람을 각기 불러 딸의 신원을 밝힌다. 그렇다면 경수와 춘화 그리고 신애지간의 갈등은 어떻게 해소될지? 또 경수와 순희지간의 사랑은 이어질지 하는것으로 작품은 한세대 사람들의 어제와 오늘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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