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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썼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적인 글입니다. 효자인 김정권선생님은 복 받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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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시] 당신만을 사랑하다 (김정권)
2019년 11월 22일 14시 28분 조회:250 추천:0 작성자:
김정권
시
당신만을 사랑하다
김정권
음악을 좋아하는 그대이기에
나는 그대를 더욱 사랑하나 봅니다
내가 그대의 음악이 되고
그대가 나의 음악이 될 때
우리는 서로의 악기가 되고 싶은 것
나는 그대가 좋아하는 피아노되여
그대의 열손락끝에서
쇼팽을 만나고
폴란드로 이송된
그의 심장을 고이 받쳐들고 있으면
그 심장이 아직도 살아있음에
나는 그대의 피아노로 울리고 싶습니다
그대는 나의 첼로가 되여주겠지요
나는 그대를 꼬-옥 끌어안고
바흐를 만날 것이며
평생을 슈만의 안해를 사랑하고
스승의 음악만을 세상에 알리다 죽은
브람스처럼
당신만을 사랑하다 이 한 숨을 재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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