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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석별의 정" 시인 - 로버트 번스
2017년 02월 02일 22시 21분  조회:4269  추천:0  작성자: 죽림

로버트 번스

평등을 꿈꾸는 시인이자 세금 징수원
 

로버트 번스의 ‘즐거운 음주’

 

헤어짐이 있는 곳에선 어디서나 불리는 구성진 노래 <올드랭 사인>. 이 시는 스코틀랜드의 민족 시인 로버트 번스의 생애를 그대로 담고 있다. 1 8세기 영국시단은 시어가 정형화되어 대부분의 시가 진부했다. 이때 스코 틀랜드 방언으로 쓴 로버트 번스의 시는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술을 좋아했으며, 위스키를 스코틀랜드의 나라 술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스코틀랜드 각지를 고루 다니면서 시를 짓고 술을 마셨다. 그 의 시에는 서민적이고 민속적인 것이 총망라됐다. 어떤 농부의 장날 술주 정 이야기, 부도덕한 목사, 악덕 지주, 시골 처녀 총각의 사랑 등이 사실 적으로 묘사돼 있다.

그가 표현한 음주의 즐거움은 다음의 시에 나타나 있다.

“축복의 한잔이여!/ 활기의 근원이여/ 어떠한 공부보다도/ 위트에 불을 붙이고/ 지혜를 다져주네/ 위스키 한잔이면/ 시름이 오간 데 없네/ 걱정 말게나 만취할 일 없으니/ 우리의 관념을 간지르게나/ 밤이고 낮이고.” 그는 식구가 많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가족 부양에 따른 삶의 뼈 저린 아픔과 몇차례의 실연도 겪었다. 그러나 그의 시는 낭만과 여유가 있었으니 술은 그의 시름을 승화시키는 활력소였다.

“현자여 눈을 감으라/ 철학적 냄새를 거두고/ 위스키의 이름을 그리스어 로 말해 보려마/ ‘생명의 물’이 아니던가/ 스코틀랜드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여/ …/ 자유와 위스키는 함께 하나니/ 꿈을 향해 용솟음칠진저.”

그는 당시 산업혁명으로 사라져가는 스코틀랜드 민요와 설화를 낱낱이 조 사하여 친구와 함께 민요집을 펴내면서, 스코틀랜드인들의 생활에 깊이 박혀 있는 위스키 문화를 찬양했다.

이런 낭만의 시인을 스코틀랜드인들은 애칭으로 로비 번스로 부르면서 잉 글랜드인들이 워즈워드를 기리는 것 이상으로 번스를 사랑하고 있다. 오 늘날에도 해마다 1월15일 밤에는 친지들이 모여 로버트 번스의 생일을 기 린다. 번스 나이트는 스코틀랜드 민속 명절이 됐다. 로버트 번스의 ‘셀 커크 그레이스’를 암송하며 시작하는 이날 밤 행사는 위스키를 건배하고 스코틀랜드의 전통음식인 하기스를 들며, 밤 늦도록 대화와 노래를 한다. 한잔의 위스키를 마시며 인생의 고뇌와 사랑, 낭만과 그리움을 노래한 로 비 번스는 영원히 스코틀랜드인들의 가슴 속에 있다.

이종기/두산씨그램 생산팀장

로버트 번스
로버트 번스

로버트 번스(Robert Burns). 영국 시인이다. 우리와도 인연이 깊다. 졸업식장에서 울리는 '석별의 정'을 작사·편곡한 주인공이니까. 민요 가락에 시어(詩語)를 입힌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의 음률은 한동안 애국가의 곡조로도 쓰였다.

스코틀랜드에서 번스의 위치는 더욱 확고하다. 국민 시인으로서 추앙받는 그의 생일인 1월 25일이면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잉글랜드풍과 달리 스코틀랜드풍의 소박하고 순수한 감정을 노래했기에 문화적 우상(icon)으로도 손꼽힌다.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배운 것은 없었지만 스스로 전통가요와 시를 익힌 그는 잉글랜드에서도 필명을 날리며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자존심을 세워주었다.

잉글랜드와 합병(1707)에 반대하는 저항이 완전히 실패(1745)한 후 정치적 좌절감에 빠져 있던 사람들은 스코틀랜드 방언으로 쓰인 번스의 시와 노래가 영국 전역에서 불리는 데 문화적 자긍심을 느꼈다. 때문에 번스는 정치 이외의 분야만큼은 잉글랜드를 앞서겠다던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자 그룹의 일원으로 분류된다. 애덤 스미스 등을 포함한 이들 그룹은 '브리튼(britain)'이라는 기치 아래 잉글랜드 출신보다 대영제국의 발전에 더 기여한 사람들로 꼽힌다.

창작 이외에 짭짤한 수입을 보장하는 간접세 징수원이라는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 도중에 프랑스혁명에 대한 공식 지지를 포기했지만 번스는 인간의 존엄과 평등을 부르짖은 인도주의자였다.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꾼 번스의 소망이 담긴 시 〈아무리 그래도(A Man's a Man for a' that)〉의 한 구절이 귓가를 맴돈다.

'······아무리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그날은 다가오네, 아무리 그래 봐도/ 온 세상의 모든 사람과 사람이/ 아무래도 결국은 형제가 될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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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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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번스

로버트 번스(Robert Burns, 1759년 1월 25일~1796년 7월 21일)는 스코틀랜드 출신 영국의 시인이자 서정시인(작사가)이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고된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를 읽고 17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였다. 1786년 자메이카 섬으로 이주하기 위한 뱃삯을 벌기 위해 쓴 시 <주로 스코틀랜드 방언에 의한 시집>으로 천재 시인이라 불리고 성공함으로써 이주할 필요가 없어져 시를 짓는 데 열중하였다. 그는 혁명 사상의 선구자로서 모순에 찬 당시의 사회·교회·문명 일반을 예리한 필치로 비난하고, 정열적인 향토애로 스코틀랜드 농부와 시민의 소박한 모습을 나타내어 뒤에 작곡가들에 의해 많이 작곡되었다. 그는 스코틀랜드 국민 시인으로서 존경받고 있다. 만년에는 술을 많이 하여 건강을 해치고, 경영하던 농장까지 잃게 되어 불우하게 지냈다. 18세기 말기 시풍의 개척자이며, 영국 방언 시인의 제1인자이기도 하다. 대표작에 <오두막집의 토요일 밤> 등이 있다. 그의 시(그리고 노래)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은 종종 한 해의 마지막 날(12월 31일)에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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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 로버트 번스(왼쪽)와 한국 김소월 
스코틀랜드 로버트 번스(왼쪽)와 한국 김소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는 무엇일까? 의외로 싱겁다. ‘해피 버스데이 투 유’란다. 그 다음이 흥미롭다. 바로 ‘올드 랭 자인’이다.

'그 오랜 날이 지나면 어린 시절 벗들이 잊혀질까, 
그리고 다시는 생각나지 않게 될까'. 

연말에, 졸업식에, 장례식 등등에 불리는 노래다. 올드 랭 자인(auld lang syne)은 스코틀랜드 사투리로, 표준어로는 '올드 롱 신스'(old long since)다. 우리말로는 '그리운 옛날'쯤 된다.

이 영어 노래는 우리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일제강점기에 애국가가 제 곡조를 못 얻었을 때 이 노래의 곡을 빌려서 한동안 불렸었다. 그래서 좀 처량맞게 들리기도 했다. 나라 잃고 만주와 북간도로 떠돌며 풍찬노숙하면서 독립운동하던 이들이 많이 불렀던 노래라 더 그런 생각이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노래의 가사는 시이다. 18세기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스가 지은 것이다. 물론 온전한 창작이라곤 할 수 없으나, 거의 번스의 손으로 매만져진 거라 세상에서는 번스 작으로 통한다.

-뱃삯 벌러 펴낸 시집이 '대박' 

우리 눈으로 볼 때 이 번스라는 시인이 상당히 흥미로운 점을 갖고 있다. 가난한 농사꾼 아들로 태어나 학력이 거의 무학이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 한 사람의 노동력을 감당해야 했기에 공부할 여유가 없었을뿐더러 일찍 몸이 망가져 평생 병골로 살았다. 그가 꺼구정한 등으로 평생 살았던 것도 이때의 과도한 노동 탓이었다.

그를 교양인으로 키운 건 전적으로 책읽기였다. 시쓰기는 17살 때부터였다. 이게 그를 일정 부분 구원해주었다. 가난이 지겨워 27살 때 영국 식민지인 자메이카 섬으로 이주하려고 했지만, 뱃삯이 없었다.

궁리 끝에 17살 때부터 써오던 시를 묶어 ‘스코틀랜드 방언으로 쓴 시들’이란 제목으로 시집을 펴냈다. 그런데 이 시집이 대박이었다. 솔찮은 현찰을 챙겼을 뿐만 아니라, 천재시인의 탄생이라는 평판까지 안겨주었던 것이다. 뱃삯 걱정을 할 필요도 없어졌다. 이주할 필요성 자체가 사라져버렸던 것이다. 

번스는 그후 시짓기에 몰두했다. 스코틀랜드 토속어로 농부와 서민들의 소박한 정서를 담아냈다. 우리가 많이 듣는 ‘붉고 붉은 장미'(A Red, Red Rose)나 ‘밀밭에서'(Coming Thro‘ the Rye) 같은 노래도 그의 시이다. 샐린저의 유명한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 제목이 이 시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는 소설에서 전하는 바대로다.

‘밀밭에서’ 노래에도 조금 묻어나듯, 번스는 한마디로 연애 박사였다. 바이런처럼 써늘할 정도로 잘생긴 편도 아니었고, 키도 작달막한데다 통통한 몸매였다고 하니, '비주얼'로 여자를 꼬신 게 아닌 것만은 확실한 듯하다. 아마 타고난 감수성과 천진무구한 성품 등이 여자들을 무장해제시킨 게 아닐까 짐작된다. 

그를 소개한 글을 읽다가 한 대목에서 빵 터진 적이 있는데 이런 문장이었다. ‘그는 마침내 수많은 사생아 중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그의 바람기는 이 아이의 엄마에 의해 비로소 진압당했던 것이다. 하긴 야무진 여자를 만나면 어떤 남자라도 도리없이 이렇게 될밖엔 없겠지만. 어쨌든 번스를 제압한 그 위대한 여성의 이름은 진 아머로, 번스보다 6살 연하인 21살 아가씨였다. 야무진 것은 나이와는 상관이 없는 모양이다. 

번스가 비록 시인으로 우뚝 서기는 했지만 그것이 그의 경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했다. 글로 밥 벌어먹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어렵기는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또한 이런 글쟁이가 돈벌이에 쥐뿔도 재주가 없다는 점 역시 매일반이다. 여러 번 농장 경영에 실패하고 나중에는 세금 조사원으로 근근히 입에 풀칠하며 불우하게 살았다. 그런데도 스코틀랜드 민요 채록과 복구, 편집을 의뢰받아 10여 년을 매달려 일했지만 끝내 보수를 거절했다니, 그 또한 이해가 안 가는 바도 아니다.

번스는 또한 일찍이 프랑스 대혁명의 영향을 받아 열렬한 자유주의자, 독립주의자로 많은 글들을 썼다. 그래서 당국의 요주의 인물로 찍히기도 했다. 

 

 
▲ ‘올드 랭 자인’은 로버트 테일러, 비비안리가 나오는 머린 르로이 감독의 ‘애수’(1940년)에 OST로 삽입되어 더욱 유명세를 탔다. 1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의 원제는 워털루 다리였다. 
영화 애수 한 장면



그가 태어난 고장의 이름을 따서 에어셔의 음유시인으로 불렸던 번스는 결국 서른 일곱에 요절했다. 어렸을 때 겪은 과도한 노동이 그의 건강을 일찌감치 무너뜨렸던 탓이다. 그래서인지 번스는 한평생 우울증을 끼고 살았다고 한다. 

-번스와 소월, 너무나 닮은 두 사람의 인생역정

우리는 이 대목에서 한 사람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바로 민족시인 김소월이다. 둘은 정말 많이도 닮았다. 잉글랜드의 통치 아래 있었던 스코틀랜드나 일본 식민지였던 조선이나 처지는 도긴개긴이었고, 둘 다 농사꾼 집안 출신이란 점, 또 둘이 구사하는 시어가 토속적이란 점도 닮았다. 

소월도 ‘진달래꽃’ '개여울' '부모' 등을 비롯한 그의 토속성 짙은 대표작들을 거의 스물 안 되어 다 썼다. 그리하여 '한국인의 심상을 최고의 격조로 수용한' 시인, '우리 시대 최고의 높이에 도달한' 위대한 시인이라는 평가를 후대의 평자들에게 받았다. 그러나 그의 삶 역시 번스만큼이나 고달팠다. 고향에서 신문사 지국을 경영하다 실패한 후 우울증을 앓다가 서른 둘의 나이로 요절했다. 비록 번스와는 달리 아편을 먹고 스스로 택한 죽음이기는 했지만. 

두 시인의 가장 큰 공통점은 당대 최고의 시인이었다는 점이다. 번스는 스코틀랜드 국민 시인이 되었고, 소월은 20세기 한국 시인 중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몇 년 전 한국의 시인, 평론가 100인이 참여한 앙케트에서 그렇게 뽑혔다.

둘 다 가방끈 역시 길지가 않다. 평범한 시인은 만들어져도 위대한 시인은 타고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점에서 번스와 소월은 우리에게 그들의 아름다운 시뿐 아니라, 당신이 위대한 시인이나 작가가 못된 것은 전혀 당신 자신의 탓이 아니라는 ‘위안’까지 주고 있다고나 할까. 어쨌든 '스코틀랜드의 김소월' 로버트 번스, '한국의 번스' 김소월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번스의 '올드 랭 자인'처럼 지나간 옛날의 그리움을 절절하게 안겨주는 노래가 있을까. '그 흘러간 옛날의 그리움'에서 "당신은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오늘'을, 지금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을 이와 같이 마땅히 그리워하라"는 번스의 깊은 목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면, 당신은 번스의 위대함에 온전히 젖어들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랫 것은 스코틀랜드 의회에서 연말에 여야 의원, 의회 직원들이 다 같이 손 잡고 오케스트라에 맞춰 올드 랭 자인을 합창하는 광경이다. 잘 보면 스코틀랜드 출신 영화배우 숀 코네리도 보인다. 우리는 언제쯤 저런 수준의 국회를 가질 수 있을까? 

몇 해 전 스코틀랜드 TV에서 전시대에 걸쳐 가장 위대한 스코틀랜드인 선정을 투표에 부친 결과 로버트 번즈가 1위에 뽑혔다 한다. 참고로, 영국으로부터 분리 독립하기 위해 지난해 실시된 스코틀랜드 독립 국민 투표는 부결되었다. 
/이광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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