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5월 2018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검색날짜 : 2018/05/06

전체 [ 5 ]

5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한복축제"가 있었으면... 댓글:  조회:4913  추천:0  2018-05-06
  [촬영: 우융빙(吳勇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4일] 5월 3일 후난(湖南, 호남) 장자제(張家界, 장가계) 우링위안(武陵源, 무릉원) 황룽둥(黃龍洞, 황룡동) 관광지의 젊은 직원들이 5월 4일 청년절(靑年節)을 기념하기 위해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고 묘족두건(苗族頭帕)쇼를 펼쳤다. (번역: 은진호)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장자제(張家界, 장가계) 우링위안(武陵源, 무릉원)에서 펼쳐진 묘족두건(苗族頭帕)쇼 [촬영: 우융빙(吳勇兵)]   젊은 직원들이 혈기왕성한 묘족두건(苗族頭帕)쇼를 펼치는 모습 [촬영: 우융빙(吳勇兵)]   길고 화려한 묘족두건(苗族頭帕) [촬영: 우융빙(吳勇兵)]   젊은 직원들이 묘족두건(苗族頭帕)을 가지고 대형 원을 만든 모습 [촬영: 우융빙(吳勇兵)]
4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모내기축제"가 있었으면... 댓글:  조회:4137  추천:0  2018-05-06
  계단식밭에 관개하는 것은 룽지(龍脊) 계단식밭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절호의 시기이다. 층층이 이어진 광활한 밭은 장관을 이룬다. [촬영/중국신문사 우성빈(吳生斌)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5월 4일] ‘5•1’ 노동절 연휴 기간, 광시(廣西, 광서) 룽성(龍勝) 각족(各族)자치현 룽지(龍脊) 구좡자이(古壯寨)에서 전통 농사 활동 ‘개경절(開耕節)’을 개최했다. 현지 장족(壯族) 촌민들이 전통 풍습에 따라 용춤을 추고 북을 치며 개경절을 축하하고, 밭을 가는 시험 보이기, 계단식밭 오르기, 닭과 오리 잡기 등의 다채로운 민속 활동을 진행했다. 새로운 한 해의 풍년, 국가의 태평와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활동들은 중국과 외국 관광객 모두를 끌어 구경 및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개경절’이 다가옴은 룽지(龍脊) 계단식밭에 관개할 때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올 해의 봄 밭갈이가 시작된다. (번역: 박지연)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현지 장족(壯族) 촌민들이 단체로 밭을 가는 시험을 보이고 있다. [촬영/중국신문사 우성빈(吳生斌) 기자]   현지 장족(壯族) 촌민들이 민속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광객과 현지 촌민들이 함께 밭에서 닭과 오리를 잡는 활동을 하고 있다. [촬영/중국신문사 우성빈(吳生斌) 기자]   현지 장족(壯族) 촌민들이 민속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촬영/중국신문사 우성빈(吳生斌) 기자]   4월 30일, 광시(廣西) 룽성(龍勝) 룽지(龍脊) 구좡자이(古壯寨)의 계단식밭을 찾은 관광객들의 모습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왕쯔촹(王滋創)]
3    [그것이 알고싶다] - 코뿔소의 뿔은 약재 아니다... 댓글:  조회:4170  추천:0  2018-05-06
코뿔소의 뿔은 뼈의 성분이 아닌 케라틴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왜 코뿔소의 뿔을 탐내는 걸까요? 왜 코뿔소를 멸종위기로 몰아넣고 있을까요? 출처 : pixabay 코뿔소 (Rhinoceros) / Part 2 출처 : Baran Reznik ▶ 검은 코뿔소와 흰 코뿔소 - 신경이 예민하고 잘 놀라는 검은 코뿔소에 비해 비교적 사교적이고 덜 공격적인 흰 코뿔소는 둔하고 느린 편이여서 보다 인간들에게 서식지를 위협받고 있다.   검은 코뿔소는 미모사와 들소가시와 같은 낮게 자라는 덤불의 어린 새싹과 잔가지를 먹으며 마른 가시나무를 먹을 때는 돌출된 윗 입으로 잡아 뜯는다. 이들은 대개 해가 진 저녁에 식사를 한다. 검은 코뿔소는 신경이 매우 예민한 동물인 탓에 잘 놀라는데, 자신을 공격한다고 생각해서 흠칫 놀라지만, 알고 보면 길을 잘못 든 다른 동물들이 달리면서 내는 소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출처 : Arno Meintjes Wildlife 그럼에도 다른 동물들이 뛰는 소리에 바로 상상의 침입자를 향해 머리를 들고 뿔로 받아칠 준비를 하곤 한다. 검은 코뿔소는 힘껏 달리면 시속 35마일로 내달리지만 보통은 20마일 정도의 속도로 움직인다. 출처 : US Department of State 반면 흰 코뿔소는 검은 코뿔소에 비해 훨씬 사교적이면서 덜 공격적이다. 하지만 흰 코뿔소 암컷은 새끼를 낳아 양육하는 시기에는 예민해지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변한다. 그리고 새끼를 키우고 있지 않을 경우에는 2마리 이상의 무리를 지어 함께 돌아다니곤 한다. 출처 : audi-insperation 흰 코뿔소는 저지대의 평원에서 주로 생활하며, 이들은 오로지 풀만 먹고 성격도 부주의한 편이어서 매우 빠른 속도로 인간에 의해 자신들의 서식지역을 잠식당하고 있다.   흰 코뿔소들은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면 꼬리를 엉덩이 위쪽으로 둥글게 말아 올리고 시속 18마일로 속도를 높이기까지 둔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들이 빠르게 달릴 때는 시속 25마일까지 낼 수 있다. 출처 : pixabay ▶ 아시아 코뿔소 - 풀숲에서 생활하는 인도 코뿔소는 자신의 체취를 남기기 위해 앞발의 땀샘을 이용한다. 깊은 숲에서 사는 자바 코뿔소는 저지대를 선호하고 수마트라 코뿔소는 건기 때는 고지대, 우기가 끝날 무렵에는 저지대로 이동한다.   인도 코뿔소는 12피트 높이의 코끼리 풀이 자라는 풀숲에 이동터널을 만들어 생활한다. 물에 잠긴 목초지와 늪지는 코뿔소의 영역과 공용지역으로 나뉜다. 인도 코뿔소들은 같은 시간대에 암, 수 구분 없이 공동 목욕장에 모여 함께 뒹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출처 : Rita Willaert 이런 수렁이나 목욕장의 근처에는 입구를 표시하기 위한 배설물 더미가 있게 마련이다. 아프리카 코뿔소와는 달리 인도 코뿔소는 앞발에 땀샘이 있어 배설물 이외에도 자신의 체취를 남기는 도구로 이용한다. 인도 코뿔소는 어린 풀, 잔 가시나무와 수생식물, 특히 목욕장 위를 카펫처럼 뒤덮은 "부레옥잠"을 즐겨 먹는다. 출처 : Traveller-Reini 인도 코뿔소는 시속 25마일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달릴 때에는 꼬리를 내리고 달린다. 주로 낮 동안에는 활발히 움직이며 한밤부터 새벽녘 까지는 높은 지역에 위치한 풀숲에 숨어서 잠을 잔다. 출처 : Soggy 자바 코뿔소는 깊은 숲에서 살며 주로 쌍떡잎 식물이 자라는 지역을 좋아한다. 이들은 주로 어린 묘목을 먹는데, 나무에 힘을 주어 가지를 부러뜨리고는 줄기와 잎 부분을 먹는다. 자바 코뿔소 중 특히 수컷은 매일 어슬렁거릴 만한 넓은 자기만의 구역을 확보하고 있다. 출처 : Soggy 자바 코뿔소는 우기 때 흐르는 강물에 목욕을 하거나 뒹굴곤 한다. 하지만 건기가 되면 축축한 저지대의 강 어귀와 바다를 이용하곤 한다. 배설물은 인도 코뿔소처럼 커다란 더미에 쌓아두기도 하는데 종종 넓게 흩어놓거나 흐르는 물에서 볼일을 보기도 한다. 수컷은 배설물을 이용한 영역표시 이외에,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소변을 덤불에 뿌려 영역을 표시하기도 한다. 출처 : David 수마트라 코뿔소의 습성 역시 자바 코뿔소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들은 나뭇가지와 싹, 잎, 과실, 이끼류, 그리고 버섯류를 먹는다. 또한 이들은 산을 잘 타기로 유명한데, 8000피트가 넘는 높이의 산에서도 종종 발견되곤 한다. 출처 : David 수마트라 코뿔소가 발견되는 곳에서는 종종 자바 코뿔소도 볼 수 있는데, 차이점은 자바 코뿔소의 경우 저지대를 보다 선호하는 편이고, 반면 수마트라 코뿔소는 건기 때에는 고지대에서 주로 생활하며 우기가 끝나갈 무렵이 되면 저지대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출처 : digitalvision ▶ 코뿔소의 번식과 양육기간   - 수컷들의 몸숨을 건 혈투 끝에 승리한 코끼리가 암컷과 짝짓기를 하고 검은 코뿔소의 임신기간은 약 455일, 인도 코뿔소는 486일이 평균이다. 암컷은 성숙하는데 3년 정도가 걸리고 수컷은 7년이 되면 완전히 성숙한다. 출처 : Capella Boltiador 대부분의 코뿔소들은 짝짓기를 하기 전, 수컷들은 암컷을 사이에 두고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인다. 특히 성격이 가장 공격적인 검은 코뿔소는 상대로부터 갑자기 5야드 정도의 거리를 두고 마주서며 결투를 벌이는데, 둘은 서로 빠르게 마주쳐 달려 두 뿔로 들이 받는다. 흰 코뿔소는 대부분 검은 코뿔소 보다는 덜 공격적이지만 이들의 결투도 목숨을 건 싸움이 되곤 한다. 출처 : sozaijiten 검은 코뿔소의 임신기간은 약 455일이며, 인도 코뿔소는 486일이 평균이고 흰 코뿔소는 547일이나 된다. 출산은 약 15분 정도의 시간동안에 이루어지고 갓 태어난 새끼는 한 시간 정도가 지나면 혼자서 일어설 수 있다. 코뿔소 중에서 쌍둥이를 낳은 기록은 오직 흰 코뿔소만이 가지고 있다. 어린 코뿔소의 새끼는 일주일이 지나면 풀을 뜯을 수 있지만 젖을 완전히 떼는 데는 1년 이상이 걸린다. 출처 : Missud 보통 갓 태어난 아프리카 코뿔소의 새끼는 51cm의 키에 20~22kg의 체중이 나가며 아시아 코뿔소의 새끼는 60cm의 키에 23kg 정도의 체중이 나간다. 앞 뿔이 자라기 위한 자리가 낳을 때부터 눈에 띄며, 뿔은 태어난 지 5주내부터 자라기 시작한다.    5개월 정도가 지나면 3.81cm 정도의 길이로 뿔이 자란다. 대부분 코뿔소의 암컷이 성숙하는 데에는 3년 정도가 걸리고, 수컷은 7년이 되면 완전히 성숙하게 된다. 코뿔소들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45년 정도를 산다. 출처 : Aussie Active ▶ 이빨과 뿔을 이용한 공격 - 대부분의 아프리카 코뿔소는 주로 뿔을 이용해 공격하고, 아프리카 코뿔소들의 경우는 뿔이 아닌 턱을 이용해 싸운다. 수마트라 코뿔소는 이빨로 공격하기도 한다.   코뿔소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인간이며 오랜 세월동안 많은 위협을 받아왔다. 아시아 코뿔소의 경우 과거 100여년동안 많은 수가 격감되었으며,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서식 환경도 인구의 증가로 인해 급격하게 감소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약재로 쓰이는 뿔을 착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획되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코뿔소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총기의 출현 이후 유럽의 식민지화가 되면서, 사냥과 아시아 지역에서 약재로 쓰이는 뿔을 수출하기 위해 최근까지도 밀렵꾼들에 의해 남획되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 : richard evea 인간 외에 코뿔소들은 거의 적수가 없으나, 가끔은 아프리카에서 어린 코뿔소들이 사자나 하이에나에게 목숨을 잃는 경우가 발생하며 먹이가 되기도 한다. 대부분 아프리카 코뿔소는 자신의 긴 뿔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고 몇 차례 상대를 높이 들어 던지기도 한다. 아시아 코뿔소들의 경우는 뿔이 아닌 주로 턱을 이용해서 싸우며 턱의 강한 힘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다.  출처 : jeaneeem 특히 수마트라 코뿔소는 자신의 이빨을 사용하기도 하며 적을 던져 올리고 짓밟는 것이 최대의 공격 무기이다. 아프리카의 검은 코뿔소와 아시아의 수마트라 코뿔소는 매우 공격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원주민들에게 오랜 세월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출처 : gazzat ▶ 코뿔소의 뿔 - 아시아 지역에서 코뿔소의 뿔은 최음제, 두통제, 질병과 피부병의 치료약으로 여겨지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된 효과는 없다. 중동 부유층 남성의 권위를 뜻하는 상징적인 단검의 자루로 이용되고 있어 코뿔소들을 멸종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코뿔소의 뿔은 관 모양의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의 피부로부터 분비된 섬유질이 단단하게 굳어진 것이다. 최근까지도 코뿔소의 수가 감소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뿔의 가치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지역에서 코뿔소의 뿔은 인도에서는 최음제로 중국을 비롯 극동아시아 지역에서는 두통제나 심장이나 간장의 질병, 피부병의 치료약으로도 쓰이고 있다. 하지만 동양의학에서 믿고 있는 것과 같은 약리작용이 코뿔소의 뿔에는 없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출처 : digitalvision 이처럼 동양에서는 심리적인 이유라고 밖에 볼 수 없는데, 코뿔소의 뿔이 치료제로 오랜 세월 이용되어 왔기 때문이다. 또한 중동의 예맨에서 코뿔소의 뿔이 부유층의 남성들에게 있어 지위의 상징적인 단검의 자루로서도 이용되어 뿔의 수요를 급등하게 만들고 있으며, 더욱 코뿔소들을 멸종의 위험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출처 : digitalvision 예맨의 1인당 소득이 석유자원으로 인해 높아지면서 지위를 상징하는 단검 (잠비아라고 불림) 으로 인해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 8000마리의 코뿔소들이 밀렵꾼들에 의해 도살 되었다. 이처럼 코뿔소의 뿔의 교역에 의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검은 코뿔소와 수마트라 코뿔소, 자바 코뿔소, 인도 코뿔소는 멸종 위험에 처해 있다. 출처 : pixabay 이들 4종과 다르게 흰 코뿔소의 상황은 1920년대부터 남아프리카의 보호정책이 효과를 거두며 유일하게 멸종 위험에서 벗어나고 있다. 하지만 끊임없는 밀렵꾼들의 불법 코뿔소 사냥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불법적으로 자행되는 사냥을 막기 위한 근본 대책은, 국제적인 협력이 이루어져 약재나 장신구로 이용되는 뿔의 수요를 차단해야만 코뿔소들은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pixabay 남아프리카의 보호정책으로 간신히 작은 안전을 보장받은 흰 코뿔소처럼, 국제적인 협력의 힘이 필요합니다.
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비닐쓰레기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댓글:  조회:4285  추천:0  2018-05-06
플라스틱 링에 끼인 채 자란 물개.. 헤엄도 제대로 못 쳐  2018.05.04.  자동요약   SNS 공유하기   음성 기사 듣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글씨크기 조절하기   목에 플라스틱 링을 끼고 살아온 물개 한 마리가 질식사 위기에서 극적으로 벗어났다고 영국 BBC가 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물개는 영국 노퍽 해안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엔 이미 플라스틱 링으로 인해 목 주변에 깊은 상처가 생긴 상태였다. 물개는 어릴 때부터 링에 갇혀 살아온 것으로 보였다. 몸집이 점점 커지면서 링이 숨통을 점점 조여왔기 때문에 천천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질식해가던 중 구조대에 발견됐다. 또 이 물개는 링으로 인한 압박 때문에 다른 물개들처럼 수영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물에 들어가면 가만히 휴식을 취하거나 거꾸로 누워 등으로 헤엄쳤다. 물개를 구조한 영국 '시 라이프 헌스탄톤'(Sea Life Hunstanton)은 소설 해리포터 속 주문인 '렐라시오'(Relashio)라는 이름을 물개에게 붙여줬다. 렐라시오의 치료를 담당한 수의사 크리스토퍼 탠슬리(Christopher Tansley)는 "이렇게 심하게 상처 난 물개는 본 적이 없다"며 "원형 플라스틱 링은 공기 필터 조각 일부인데, 렐라시오의 목 주변 살을 깊숙하게 파고들었다"고 설명했다. 시 라이프 헌스탄톤 직원은 "렐라시오가 상처로 인한 고통을 줄이기 위해 등으로 수영하는 것에 익숙해진 것 같다"며 "다른 물개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서서히 정자세로 수영하는 법을 배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1    [그것이 알고싶다] - 표준시?... 댓글:  조회:7976  추천:0  2018-05-06
표준시 standard time , 標準時   요약 법규 또는 일반적인 관례에 의해 상용시로 확립되어 있는 한 지역이나 국가의 시간. 1884년 27개 국가 대표들이 현재의 체계를 사용하는 데 합의한 이후, 국가별로 경도 자오선을 기준으로 설정하고 있다. 한국은 대한제국 시기인 1908년 한국의 경도를 기준으로 국제표준시(UTC)+ 08:30을 표준시로 정한 이후 1961년 UTC+ 09:00로 변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북한은 2015년 UTC + 08:30을 '평양시간'이라 하여 표준시로 채택했으나, 2018년 4월 27일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5월 5일부터 UTC+ 09:00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차 개요 역사 각국의 사례 한국의 표준시 일광 절약 시간제 개요 한 지역이나 국가의 공식적인 시간. 1884년 각국의 국가대표들이 모여 현재의 기본체계의 합의하면서 표준시 개념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표준시는 영국 그리니치를 지나는 경도를 기준으로 15˚간격으로 구성된 표준 경도를 기준으로 설정된다. 하지만 국가와 지역에 따라 사용의 편의를 위해 더 세분되거나 여러 경도의 지역이 한 표준시에 통합된다. 한국은 동경 135.00을 지나는 국제표준시(UTC)+09:00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의 경도와는 차이가 있으나 1시간 단위의 표준시가 국제적 시차 계산에 용이하다는 이유로 유지되고 있다. 표준시 역사 표준시의 개념은 각 사회에서 자체의 태양시를 사용함으로써 야기되는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19세기 후반에 채택되었다. 철도의 발달로 서로 떨어진 지역에서 서로 다른 지방시(地方時)를 기록해서 생기는 철도시간표의 혼란 때문에 표준시의 필요성이 증가하게 되었다(지방시는 경도가 변함에 따라 연속적으로 변화함). 표준시의 채택은 특히 지방시가 수시간씩 다른 지역들을 여러 개의 대규모 철도가 통과하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절실했다. 캐나다 철도계획 수립자이며 공학자인 샌드퍼드 플레밍은 1870년대 후반에 전세계 표준시를 위한 계획의 윤곽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 따라 1884년 27개 국가의 대표들이 워싱턴 D. C.에 모여 현재 사용되는 것과 같은 기본체계에 합의했다. 현재의 표준시 체계는 영국 그리니치를 통과하는 주(主)자오선에서부터 각각 15˚씩 떨어져 있는 24개의 표준 경도 자오선을 이용하고 있다. 이들 자오선은 이론적으로 24개 표준시간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각국의 사례 실제적으로 표준시간대들은 여러 경우에 더 세분되고 지역 주민들의 편의에 따라 모양이 변경되기도 한다. 시간은 각 시간대 내에서는 같으나 국제적인 법적·과학적 기본시인 협정세계시로는 1시간 단위로 서로 다르다. 그러나 분과 초는 통일하는 것이 상례이다. 몇몇 지역에서는 법적 시간이 30분 또는 15분 차이가 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24개 표준시간대 시간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영토가 넓어 전국적으로 다섯 개 시간대에 걸쳐 있는 중국의 경우, 강력한 중앙행정의 편의성을 위해서 수도인 베이징 지역의 경도를 기준으로 한 UTC+08:00을 표준시로 채택하고, 전 지역에서 이 표준시를 사용하고 있다. 이 경우 베이징에서는 정오인 12시에 해가 정남향에 위치하지만, 중국의 서쪽 끝에 있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는 오후 3시 경이 되어야 해가 정남향에 위치하게 된다. 역시 영토가 넓은 미국은 절충안을 채택하여 경도에 따라 태평양표준시, 산악표준시, 중부표준시, 동부표준시의 네 가지 표준시를 택하되, 사용 지역을 해당 지역에 포함된 주의 경계선에 맞추어 주별로는 한 표준시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의 표준시 한국에서 근대적 개념의 표준시 개념이 시행된 것은 대한제국 시대이다. 대한제국은 1908년 4월 1일 한반도를 기준으로 동경 127.50에 해당하는 국제표준시(UTC)+08:30을 표준시로 삼았다(칙령 제5호, 관보 제3994호). 이보다 앞선 세종대왕 대에 해시계를 만들어 서울 광화문과 종묘 앞에 설치하여 일종의 표준시 개념을 정했는데, 이 지역의 경도는 동경 126.98~127.00이므로 당시의 표준시는 UTC+ 08:28에 해당하여, UTC + 08:30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일제 강점기인 1912년 1월 1일, 일본 표준시에 맞추어 한국의 표준시도 변경되었는데(고시 제338호, 조선총독부 관보 제367호), 일본의 표준시는 동경 135.00 기준으로 UTC+ 09:00이었으며, 이 표준시는 6.25전쟁 이후인 1954년까지 유지되었다. 1954년 3월 21일 이승만 정부가 한국의 경도를 기준으로 UTC+08:30으로 표준시를 변경했으나(대통령령 제876호), 5.16군사정변으로 집권한 박정희 군사정부에서 일본 표준시에 맞추어 1961년 8월 10일 다시 UTC+09:00으로 바꾸었다(법률 제676호).  이후 이 표준시는 오랫동안 북한을 포함한 한국의 표준시로 시행되었다. 북한은 2015년 8월 15일 동경 127.50 기준, UTC+08:30으로 표준시를 변경하고, '평양시간'이라고 이름붙였다. 한국에서도 한반도의 경도를 기준으로 태양의 움직임에 따른 생활 리듬을 반영한 UTC+08:30으로 복귀하자는 제안이 없지 않았으나, 1시간 단위의 표준시가 다른 나라와의 시차 계산에 용이하다는 등의 이유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 한편 북한에서는 2018년 4월 27일 제3차 남북 정상회담 이후, 남북한의 시차가 가져올 혼란을 우려하여 5월 5일부터 다시 UTC+09:00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광 절약 시간제 미국과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 몇몇 나라에서는 해가 일찍 뜨는 여름에 생체 리듬을 맞추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하여 일광 절약 시간제(흔히 '서머 타임'이라고 한다)를 실시하기도 한다. 일광 절약 시간제는 국가별로 시행하는 시기가 다르며, 시행하는 날 1시간을 당겨서 표시하고, 해제하는 날 다시 복원시키는 방식으로 시행한다. 한국에서는 1948~1951년, 1955~1960년, 1987~1988년에 일광 절약 시간제를 실시했으나, 이후 시행하지 않고 있다. 한국 표준시가 이미 한국의 경도에 비해 +30 빨리 책정되어 있으므로, 그만큼 일광 절약 시간제를 시행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도 채택하지 않는 이유의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   한국 표준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ST 한국 표준시(韓國標準時, KST, Korea Standard Time)는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준시이다. UTC보다 9시간 빠른 동경 135도를 기준(UTC+09:00)으로 하고 있다. 일광 절약 시간제는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일본 표준시(UTC+09:00)와 같은 시간대이다. 서울의 경도는 동경 127도로, 1908년 4월 1일 대한제국이 표준시를 첫 시행할 때는 한반도의 중앙을 지나는 동경 127도 30분(UTC+08:30)을 기준으로 표준시를 정하였다. 일제 강점기인 1912년 1월 1일 조선총독부가 동경 135도(UTC+09:00) 기준인 일본 표준시에 맞춰 표준시를 변경하였고, 대한민국에서는 1954년 3월 21일 이승만 정부가 동경 127도 30분(UTC+08:30) 기준으로 되돌렸다가 1961년 8월 10일 박정희 군사정부가 동경 135도(UTC+09:00) 기준으로 다시 변경하였다.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15년 8월 15일 표준시를 동경 127도 30분(UTC+08:30) 기준으로 변경하여 평양시간을 따로 정해[1] 2018년 5월 4일까지 이를 사용하였다. 목차  [숨기기]  1역사 1.1표준시 기준 자오선의 변화 1.2표준시 기준 자오선의 논란 1.3일광 절약 시간제(서머 타임) 실시 역사 1.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준시 변경 2협정세계시와 한국표준시의 대조표 3같이 보기 4각주 5외부 링크 역사[편집] 표준시 기준 자오선의 변화[편집] 한국 표준시는 동경 135도 기준인 UTC+09:00와 동경 127도 30분 기준인 UTC+08:30을 과거 몇 차례 오갔으며, 현재 대한민국은 UTC+09:00을 쓰고 있다. "); color: rgb(34, 34, 34); font-family: sans-serif;"> 1434년 11월 2일(세종 16년 음력 10월 2일): 세종대왕이 해시계(앙부일구)를 만들어 서울 혜정교(현 광화문우체국 북쪽)와 종묘 앞에 설치함. 표준시라는 개념이 필요 없었던 시대로 한성(서울)의 시각은 오늘날의 UTC+08:28. 1908년 4월 1일: 대한제국이 동경 127도 30분 기준인 UTC+08:30을 한국 표준시로 첫 시행. 관보 제3994호(칙령 제5호).[2][3][4] 1912년 1월 1일: 일본 제국의 조선총독부가 동경 135도 기준인 일본 표준시(UTC+09:00)로 변경. 조선총독부 관보 제367호(고시 제338호).[5] 1954년 3월 21일 : 대한민국의 이승만 정부가 한국전쟁 정전 후 첫 춘분(春分)에 표준시를 동경 127도 30분 기준인 UTC+08:30으로 변경. 대통령령 제876호(1954년 3월 17일). 1961년 8월 10일 : 대한민국의 박정희 군사정부가 5·16 군사 정변 3개월 후 표준시를 동경 135도 기준인 일본 표준시(UTC+09:00)로 변경. 법률 제676호(1961년 8월 7일).[6] 2015년 8월 15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표준시를 동경 127도 30분 기준인 UTC+08:30으로 변경하고 이를 평양시간으로 명명.[1] 2018년 5월 5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평양시간을 폐지하고 한국 표준시를 다시 채택. 표준시 기준 자오선의 논란[편집] "); color: rgb(34, 34, 34); font-family: sans-serif;"> 2000년 8월: 조순형 의원 등 여야 의원 20여 명이 한국인의 생활 리듬에 맞는 표준시(동경 127도 30분 기준)로 변경해야 한다는 법안을 발의하였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해당 법안을 반대하였다.[7] 대부분의 국가가 국제 표준시(UTC)에서 1시간 단위의 시차를 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동경 135도를 쓰고 있으므로 통일 후에나 변경을 고려하여야 한다. (2015년 8월 15일 이후로는 해당 주장 무효) "); color: rgb(34, 34, 34); font-family: sans-serif;"> 2008년 7월: 한나라당 박대해 의원 등이 한국 표준시를 동경 127도 30분 기준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표준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였다.[8] 2013년 11월 21일: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 등이 한국 표준시를 동경 127도 30분 기준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표준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였다.[9] 일광 절약 시간제(서머 타임) 실시 역사[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일광 절약 시간제#한반도의 일광 절약 시간제입니다. 대한민국은 1948년~1951년, 1955년~1960년, 1987년~1988년에 표준시를 한 시간 앞당기는 일광 절약 시간제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1987년과 1988년의 일광 절약 시간제는 서울 올림픽 TV중계를 위해 실시한 제도로, 국민들의 생활 리듬을 깨고 혼란만 야기시킨다는 비난 여론이 빗발쳐[10][11]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시행되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일광 절약 시간제 실시 시기 1948. 06. 01. 00:00 ~ 1948. 09. 13. 00:00 1949. 04. 03. 00:00 ~ 1949. 09. 11. 00:00 1950. 04. 01. 00:00 ~ 1950. 09. 10. 00:00 1951. 05. 06. 00:00 ~ 1951. 09. 09. 00:00 1955. 05. 05. 00:00 ~ 1955. 09. 09. 00:00 1956. 05. 20. 00:00 ~ 1956. 09. 30. 00:00 1957. 05. 05. 00:00 ~ 1957. 09. 22. 00:00 1958. 05. 04. 00:00 ~ 1958. 09. 21. 00:00 1959. 05. 03. 00:00 ~ 1959. 09. 20. 00:00 1960. 05. 01. 00:00 ~ 1960. 09. 18. 00:00 1987. 05. 10. 02:00 ~ 1987. 10. 11. 03:00 1988. 05. 08. 02:00 ~ 1988. 10. 09. 03:0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준시 변경[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평양시간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948년부터 2015년 8월 14일까지 줄곧 현재의 한국 표준시와 같은 UTC+09:00 시간대를 표준시로 써왔다. 그러나 2015년 8월 15일부터 기존 시간대보다 30분 늦은 동경 127도 30분(UTC+08:30)을 기준으로 표준시를 변경하고 이를 평양시간으로 명명하였다. 평양시간은 한국 표준시로 8월 15일 오전 12시 30분부터 적용되었고, 이날 12시 30분은 자정으로 변경되었다.[12] 이후 2018년 5월 5일에 다시 UTC+09:00 시간대를 채택하고 당해 5월 5일 자정을 12시 30분으로 변경하였다. 협정세계시와 한국표준시의 대조표[편집] UTC+09 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UTC 전날 15 전날 16 전날 17 전날 18 전날 19 전날 20 전날 21 전날 22 전날 23 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같이 보기[편집] 시간대 협정 세계시(UTC) 그리니치 평균시(GMT) 한국표준과학연구원 UTC+09:00 평양시간 각주[편집] ↑ 이동:가 나 연합뉴스, 2015.8.15. 이동↑ 칙령 제5호, 〈대한국(大韓國) 표준시에 관한 건〉을 재가하여 반포하였다.【종래에 써오던 경성(서울)의 시각은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의 자오선을 중심으로 동경 127도 30분의 평시(平時)였다. 대한국의 표준시는 1908년(융희 2년) 4월 1일부터 시행하였다.】 — 순종실록 1908년(융희 2) 2월 7일 2번째기사 이동↑  조선왕조실록 홈페이지. 이동↑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홈페이지. 이동↑ 디지털타임스, 2004.9.2. 이동↑ 경향닷컴, 2010.8.9. 이동↑ [책갈피 속의 오늘] 1954년 표준시 동경 127.5도로 변경, 동아일보, 2007.3.21. 이동↑ 부산일보, 2008.7.16. 이동↑ 연합뉴스, 2013.11.21. 이동↑ 경향신문, 1988.5.9. 이동↑ 동아일보, 1988.5.6. 이동↑   ==================================   세계시간 비교 전체 대륙 국가 케이프타운07:21pm 서울02:21am 모스크바08:21pm 멕시코시티12:21pm썸머타임 뉴욕01:21pm썸머타임 로스앤젤레스10:21am썸머타임 리우데자네이루02:21pm 싱가포르01:21am 런던06:21pm썸머타임 뉴델리10:51pm 도쿄02:21am 베이징01:21am 밴쿠버10:21am썸머타임 파리07:21pm썸머타임 시드니03:21am     =================================== 요약 표준시의 기준이 되는 경선.   한국, 중국, 일본의 표준 경선 표준 경선은 표준시의 기준이 되는 경선으로, 우리나라는 동경 135°를 표준 경선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중앙 경선은 동경 127°30′이다. 대한제국 시기와 1950년대에는 이 선을 표준 경선으로 사용하였으나, 1961년 이후 동경 135°를 표준 경선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실제로 동경 135°를 지나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실제 시각보다 약 30분가량 이른 시간을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표준 경선을 다시 정해야 한다는 논의도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자국의 영토를 지나지 않는 경선을 표준 경선으로 정하고 있는 국가로는 프랑스와 스페인이 있다. 영국을 지나가는 본초 자오선이 프랑스와 스페인도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와 스페인은 영국과 동일한 시간대를 사용하지 않고 영국보다 한 시간 빠른 시간대를 사용한다. 이는 영국, 포르투갈 등을 제외한 독일, 이탈리아 등의 중부와 남부 유럽 국가들과 동일한 시간대를 사용하기 위해서 자국의 영토를 지나지 않는 경선을 표준 경선으로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서경 15°선이 지나가는 서아프리카의 세네갈, 감비아 등이 있다. 이들은 본초 자오선을 표준 경선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주변국보다 1시간 늦은 시간대를 사용하는 것보다 주변 국가와 같은 시간대를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기 때문이다. 한편, 우리나라와 동일한 표준 경선을 사용하고 있는 곳은 러시아 야쿠츠크 지역, 몽골 동부 지역,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 등이 있다. ========================== 날짜변경선 international date line 폰트확대 요약 북극과 남극을 이어 두 지역의 역일(曆日)을 임의로 구분하는 가상의 선. 날짜선이라고도 함.   이 선은 경도상의 180번째 자오선과 거의 일치하지만, 시베리아를 둘로 나누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오선에서 동쪽으로 벗어나 베링 해협을 지나도록 했고 알류샨 열도를 알래스카와 같은 지역으로 묶기 위해 서쪽으로 벗어나도록 정했다. 날짜변경선(International date line) 적도 남쪽에서 다시 한번 동쪽으로 벗어나 몇몇 특정 섬을 뉴질랜드와 같은 날짜로 묶어주었다. 날짜선은 대략 태양이 그 지방 경도의 자오선을 지날 때(→ 표준시) 지방시로 정오가 되도록 정하는 시간법을 전세계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생겨났다. 지구를 완전히 한 바퀴 도는 여행자가 새로운 시간대로 들어갈 때마다 자기 시계를 1시간 앞당기거나 늦추고 그 시계가 자정을 알릴 때마다 하루가 지나는 것으로 계산하면서 출발한 곳으로 되돌아왔을 때, 자신의 날짜와 그곳에 남아 있던 사람들의 날짜가 하루 차이가 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같은 경우 시간을 다시 조정할 필요가 생기는데, 날짜선이 그 기준이 된다. 날짜선을 지나 동쪽으로 여행하면 날짜를 하루 늦추고, 반대로 서쪽으로 여행하는 경우는 하루 앞당긴다(→ 표준시). =========================   [경향신문] 6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사무실의 직원이 북한 시간을 고친 벽시계를 걸고 있다. 북한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쪽보다 30분 늦은 북쪽 표준 시각을 지난 5일 남쪽에 맞춰 조정했다. ///강윤중 기자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