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작성글
※ 댓글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소설
물 가슴 자오록이 적시며
싯귀 한 구절 바람 속에 주절대어
누가 시인이 아니랄가봐
누가 못난 시인이랄가봐
바람 분 흔적은 꽃잎에 남고
마음 운 흔적은 낱말에 남아
꽃향기 흘려
낱말로 흐느끼네
아아 이끼처럼 시린 시인의 푸른 어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