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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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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것이 알고싶다] - "두동강 나는" 아프리카 대륙 댓글:  조회:6337  추천:0  2018-04-09
[OSEN=이슈팀] 지구가 갈라지는 곳 이라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라는 게시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구가 갈라지는 곳' 게시물은 지난달 25일(이하 한국시간) 유럽우주기구가 공개한 사진으로 아프리카의 우간다 지역 위성 사진이다. 엔비샛(Envisat) 위성의 레이더에 잡힌 우간다 서부 지역이 각양각색의 색깔을 띄고 있다.  이는 위성 사진 세장을 합성한 것으로 오른쪽 붉은 색은 조지 호수로, 조지 호수에서 하단의 에드워드 호수로 물이 흐르면서 단층이 형셩됐고, 이 단층을 경계로 소말리아 판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떨어져 나가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라는 별칭이 붙게됐다. 이 지역은 알버틴 단층으로 소말리아판이 아프리카판으로부터 떨어져나가면서 생겼다. 즉 사진 속의 단층 지역을 중심으로 대륙이 갈라지고 있는 셈이다.   ====================== 아프리카 대륙 홍해 쪽 한 귀퉁이가 갈라져 이곳에 새로운 바다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2005년 지진으로 아프리카 북부 에티오피아 북동부 사막에 생긴 56㎞짜리 지각 균열이 새로운 해양의 탄생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국제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폭스 뉴스가 3일 보도했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이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2005년 지진 발생 당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땅이 입을 벌린 듯 6m나 벌어진 이 거대한 지각 균열의 생성과정이 대양 밑바닥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동일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균열부가 새로운 바다의 시초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60㎞ 가까운 균열이 며칠 만에 이뤄졌다는 사실도 새로 밝혀냈다.  연구진이 지진 당시를 재구성한 결과, 단층대 북단 다바후 화산이 먼저 폭발했고 이어 단층 중간 부위로 마그마가 분출돼 양쪽 방향으로 지퍼를 열 듯 땅을 갈라놓았다. 연구를 주도한 신디 에빙거 교수는 “바다 밑의 산마루가 단층대에 흘러드는 마그마로 인해 생긴다는 사실은 알았으나, 이처럼 엄청난 길이의 틈이 삽시간에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은 이전에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화산대가 장시간에 걸쳐 조금씩 갈라진다는 기존 주류 학설을 뒤집는 것이다. 에빙거 교수는 “연구는 에티오피아에서 일어났던 지각 균열이 바다 밑바닥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은 것이냐는 게 핵심과제였으며, 결론은 ‘예스’였다”고 말했다. 지진 당시 일부 지질학자들은 균열이 점점 길어져 홍해 남단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이번 연구로 그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에티오피아 북부 아파르 사막에서 만나는 두 지각판인 아프리카판과 아라비아판은 지난 3000년 동안 1년에 2.5㎝보다 느린 속도로 벌어져 왔고, 그런 작용의 결과 홍해와 300㎞의 아파르 분지가 형성됐다.  연구진은 하지만 앞으로 수백만년 뒤에는 홍해가 에티오피아에 새로 생긴 바다로 흘러들어 그 새 바다가 홍해 및 아덴만(예멘과 소말리아 사이 아라비아해)과 연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영옥 선임기자  ///국민일보 
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흑두루미야, 맘껏 놀아라... 댓글:  조회:4445  추천:0  2018-04-09
[슬라이드 포토] 강릉 들녘 찾아온                 흑두루미 무리 2018.04.09.  SNS 공유하기   음성 기사 듣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글씨크기 조절하기       천연기념물 제228호이자 멸종위기생물 2급인 흑두루미 무리가 9일 영농작업을 하던 농부가 삽을 놓고 쉬던 강원 강릉시 외곽의 농촌 들녘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연합뉴스   
1    [동네방네] - 원숭이들아, 아서라 아서라... 댓글:  조회:2760  추천:0  2018-04-09
  ▲ 오릿사주에서 골칫 덩어리가 되고 있는 원숭이들.   갓 태어난 아기가 우물에서 익사한 채 발견됐는데, 범인이 원숭이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AFP통신 등 외신은 지난 달 30일 인도 오릿사주에 있는 자택에서 원숭이에게 납치된 생후 16일 된 남아가 우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기는 집 모기장에서 잠자고 있다가 원숭이에게 납치당했다. 아이의 엄마는 “붉은털 원숭이가 아들을 낚아채는 것을 목격했으나 재빨리 지붕 위로 올라간 뒤 사라져 아이를 되찾아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숲을 따라 수색을 시작했으나 아기는 1일 쿠타크 지역 탈라바스타 마을의 한 우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 아빠가 싸늘한 시신이 된 아들을 한 손으로 안고 있다.       ▲ 실제로 아기가 발견된 우물. 현지 경찰은 “부검 결과 아기가 물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신에 상흔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아마 원숭이가 우물에 아기를 떨어뜨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은 해당 지역 원숭이들이 점점 더 골칫거리가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3월 오릿사주 켄드라파다 지역 학교들은 원숭이들의 잦은 공격 때문에 학교 문을 닫았고, 같은 달 공무원 한 명이 원숭이에게 습격당해 머리 부상으로 사망했다. 대부분 힌두교 국가에서 원숭이는 숭배 대상이지만 사람들의 주거지를 엉망으로 만들거나 음식 때문에 공격을 서슴없이 한다는 점에서 위협적인 존재다. 환경 운동가들은 “사람들에 의해 동물의 자연 서식지가 침식당하면서 이런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안정은 기자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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